그대는 왜 살고 인간의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대는 왜 태어났고 인간이 생긴 진정한 의미 아는가 그대는 무엇 위해 살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가 그 해답도 없이 덧없이 인생살이에 자기의 몸을 위하여 호의호식을 위해 그 몸뚱아리가 전부인 양 알고 저만 위해 사는 삶이 자기 무덤 자기가 파고 갇혀 있음을 무덤 밖의 세상을 모르니 빛의 나라이고 자유의 나라이고 참의 나라이고 살아 있는 나라이고 죽음이 없는 나라인 밖을 모르니 보지도 듣지도 가지지도 못하니 죽음 자체가 아닌가 죽은 자가 어찌 자기가 죽은지 살았는지를 알 수가 있는가 산 자만 죽은 것 알고 산 자만 산 것을 알지 않는가 무덤 속의 생활에 묶여 살 것이 아니고 무덤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보다 더 바쁜 일이 세상에 있겠는가 이 세상은 무덤의 세상이나 무덤속에 갇힌 자는 무덤임 모르고 살지 않는가 이 세상은 지옥의 세상이나 지옥임을 알지 못하듯 참을 모르니 참의 세상을 어찌 알 수가 있겠는가 자기가 아는 것만큼인 자기의 경험만 가지고 안다고 하지 않는가 참인 진리의 나라는 가지고 있지 않아 모르는 것이라 지옥에서 사람은 불필요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바삐 하고만 있구나 그것이 전부인 줄 알고 있구나 바쁘게 동동걸음 치며 가도 갈 곳 없고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허 속에서 가진들 무슨 소용이 있고 무엇을 가졌단 말인가 망념인 허 속에서 허 가지고 가진 줄 알고 뜻도 의미도 없는 삶 살구나 한 번밖에 없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 세상이 끝이라면 인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자기가 허의 세상인 무덤에서 빠져나와 영원한 진리의 나라인 밝은 빛의 나라인 살아 있는 나라에서 근심걱정도 없이 영원히 사는 것이 가장 바쁜 일이 아니겠는가 가도 갈 곳이 없으면서 바쁜 것도 없으면서 참으로 가야 할 곳 가지 못하는 것 무슨 연유이고 무슨 뜻인가 살아 살아야 하고 살아 살아있는 나라에 가야 살지 않겠는가 인간의 궁극적인 모든 목적은 사는 것이고 산 나라의 일을 하는 것이 다 깨친 자이고 다 안 자이고 다 이룬 자라 그 나라에 자기의 복은 자기가 쌓아야 하는 것이라 자기 것이라 영원히 그 복으로 살 것이라 세상에서 가장 잘난 자이고 세상에서 가장 지혜자라 죽은 자는 죽은 나라에 무덤에 회칠만 하고 있구나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사람이 사는 이유와 목적, 존재의 의문에 대한 완전한 해답. ‘살아서 하늘나라 가는 길’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늘나라란 죽어서 가는 막연한 곳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정신의 나라이며,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그 나라에 살아야 함을 알려주는 성찰과 지혜의 서.
우리는 흔히들 천국이다 극락이다를 또 지옥이다를 죽어서 가는 줄 아나 지금 내가 진짜가 아니면 모두가 지옥에 사는 것이라.
우리가 영화를 한 편 보면 그 영화에 들어서 본다.
그 영화의 각본에 쓰여진 대로 그 영화를 봐야 하듯이 인간의 마음을 가진 자는 그 마음의 각본대로 영화와 같이 살 것이고 영화가 실이 아니듯 그 마음의 각본이 실이 아니라 이 세상 살 때도 그 속에서만 살아가야 하고 저세상 가서도 허인 그 각본대로 인간은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영화의 필름처럼 사람의 마음도 보이지 않으나 영사를 하면 비춰지듯이 사람의 마음도 보이지는 않으나 지금 사는 모양이 그 개체의 마음이고 지금 사는 꼴이 개체의 마음인 것이다.
사람은 그 마음에서 각본에서 자기의 운명이 한정되어 있는 것이고 지금까지 살아온 산 삶이 지금의 꼴이고 지금 사는 모양이 후일일 것이다.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은 자기의 모양이 마음인 것이라.
그 꼴인 모양에 마음이라는 것을 자기가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자기 속에 입력을 시켜 놓은 것이라.
그것이 자기 속에 수십만 가지가 들어 있어 그 수십만 가지가 자기 속에서 그 마음이 일어나니 번뇌가 죽 끓듯 끓고 있는 것이라.
이 생각 저 생각이 곧 번뇌인 인간 마음인 것이라.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탐진치 칠정오욕의 마음이라.
이 마음의 뿌리를 우리는 캐내어야 하는데 이것이 자기가 살아온 산 삶이라.
산 삶의 일체를 버리고 없애면 그 마음이 없어지는 것이라.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듯 자기가 가진 그 마음이 이 몸속에 세포의 모양까지 그 마음을 닮아 있어 그 마음을 없애어도 내재되어 있는 그 마음이 세포에까지 담겨 있어 습을 없애야 하는 것이라.
자기의 마음은 산 삶이고 또 업이고 자기의 마음이 깃든 곳이 다시 말하면 내재된 것이 몸이라.
그 마음은 이 몸 자체이라. 이 몸이 습이라.
사람은 이 관념과 관습인 업습을 버리면 참인 진리자리를 볼 수가 있는 것이라.
관념이라고 하면 자기가 보는 것이고 관습이라고 하면 자기가 본 것에 의하여 내재된 가짐이라.
사람의 마음은 자기가 경험했던 산 삶에서 배운 것만을 알 것이다.
배우지 않은 우즈베키스탄어를 해보라고 하면 알 자가 없고 또 배우지 않은 말레이시아어를 해보라고 하면 할 자가 없을 것이다.
자기가 경험한 그 마음을 자기 속에 넣어 놓고 사람은 맞다 안 맞다 하며 그것이 시키는 대로 사는 것이라.
그것은 자기가 보고 느낀 대로의 자기의 편협된 자기중심의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것이다.
자기 망념의 지옥인 이 세상을 다 부수고 없애면 진리자리인 창조주의 세계가 있는 것이라.
이곳이 천극락이라. 사람들이 흔히들 천국은 있다고 말하고 천국을 다녀왔다고들 한 책들이 시중에는 인기가 있다.
천국도 자기 망념의 허인 천국도 있고, 천국도 지옥의 허상의 천국도 있다.
영안이 틔어 자기가 그곳을 본다고 하여 천국 갈 수가 있는 것이 아니고, 또 사람이 영안으로 그곳을 본다는 것은 자기중심의 허상인 천국이지 참 천국은 아닌 것이다.
참 천국은 완전한 진리의 나라이어서 완전한 진리 된 자의 영안으로 봐야 참 천국일 것이다.
보는 것보다 무한대 우주 자체의 창조주인 영과 혼으로 거듭나서 그 자체가 되어 그 지혜로 아는 것이 가장 바름인 것이다.
천국 가는 길은 개체의 관념 관습으로부터 벗어나 원래 존재하는 진리 존재 자체가 되어 그 진리나라에 드는 것이 천국인 것이다.
이 나라는 개체 전체가 없고 개체가 전체이고 전체가 개체인 것이다.
하나 자체인 진리만의 세계인 것이다.
사람이 몸으로 있을 때는 밥의 에너지와 자기 망념에서 살지만 사람이 밥을 안 먹으면 죽으면 망념 든 자는 죽고 말 것이다.
그 망념이 허 자체라.
흘러간 추억의 자기의 마음이기에 그 마음은 참이 아닌 허 자체라 죽고 마는 것이다.
참이 아닌 허상 세계에서 살 것이다.
허상의 세계란 개체 자체가 가진 마음 자체이기에 세포에까지 입력되어 그 몸이 허인 참이 아니라 꿈처럼 없는 허상속에서 영원히 윤회하면서 살 것이고 영원히 깨지 못하는 꿈속에서 살 것이다.
이것이 지옥인 것이다.
천국은, 그 마음 자체가 무한대 우주만한 마음 가진 자는 영원한 에너지 빛 자체인 진리 자체라, 다시 말하면 우주의 진리인 영과 혼 자체로 거듭나니 그 자체는 죽음이 없고 영생불사하니 개체의 마음이 없는 진리 된 완성된 자만 사는 나라인 것이다.
천국이란 살아서 진리가 되어 천국 난 자가 가는 나라이지 죽어서 간다는 것은 아닌 것이다.
죽어서 또 어떤 이가 구세주가 데리고 가는 나라가 아닌 것이다.
가장 좁고 편협된 개체의 마음이 무한대의 가장 넓고 큰 창조주의 마음으로 다시 난 자만 허가 아닌 실만이 사는 나라이라. 살아 지금 실이 된 자만 갈 수가 있고 살아 지금 천국이 있는 자만 갈 수가 있는 것이라.
–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사람이 사는 이유와 목적, 존재의 의문에 대한 완전한 해답. ‘살아서 하늘나라 가는 길’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늘나라란 죽어서 가는 막연한 곳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정신의 나라이며,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그 나라에 살아야 함을 알려주는 성찰과 지혜의 서.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사람이 사는 이유와 목적, 존재의 의문에 대한 완전한 해답. ‘살아서 하늘나라 가는 길’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늘나라란 죽어서 가는 막연한 곳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정신의 나라이며,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그 나라에 살아야 함을 알려주는 성찰과 지혜의 서.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사람이 사는 이유와 목적, 존재의 의문에 대한 완전한 해답. ‘살아서 하늘나라 가는 길’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늘나라란 죽어서 가는 막연한 곳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정신의 나라이며,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그 나라에 살아야 함을 알려주는 성찰과 지혜의 서.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사람이 사는 이유와 목적, 존재의 의문에 대한 완전한 해답. ‘살아서 하늘나라 가는 길’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늘나라란 죽어서 가는 막연한 곳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정신의 나라이며,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그 나라에 살아야 함을 알려주는 성찰과 지혜의 서.
사람은 자기가 가진 마음만큼 말하고 행하고 살기에 자기 속에 그 마음에 복이 있는 자라야 복이 있을 것이다.
마음에 복이 없는 자가 남이 가진 복을 부러워하기만 한다.
사람의 복은 그 마음에 가진 그릇만큼 세상에서 살 것이고 세상에서 가질 것이다.
그 복이 없는 자는 없이 산다.
지금 내가 말하고 행하는 것은 내 속에 든 마음에 의해서 움직이기에 또 행하기에 그 마음에 그 복이 없는 자는 그 자체를 수용을 못하고 배척하기에 복이 없는 것이라.
돈을 벌어야 되겠다고 생각만 하고 말만 한다고 벌리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마음속에 그릇이 된 만큼 움직이고 행하니 그만큼 벌릴 것이다.
나를 움직이고 행하게 하는 것은 마음이라 사람을 더도 덜도 아닌 그만큼만 살 것이라.
많은 사람을 대하다 보면 마음이 닫혀 있어 그 복이 없는 것이다.
마음이 열린 자가 일체를 수용하고 일체를 담을 수 있어 그 복을 담을 수가 있는 것이라.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마음이 큰 자는 자기라는 틀이 없이 일하니 부딪히고 걸림이 없어 잘 될 것이고 자기의 틀에서 세상을 맞추려는 사람은 세상이 맞지 않을 것이고 세상처럼 큰 마음이 되어 살면 세상을 이해하고 맞을 것이라.
그 마음에 기본이 없는 자는 마음이 흔들리어 이것저것도 제대로 못하고 그 마음만 분주해도 이룬 것이 없을 것이고 그 마음에 기본을 갖춘 자는 분주치 않고 또 언행이 일치하여 자기가 한 것만큼 남기에 세상살이도 바르고 잘 살 수 가 있을 것이다.
흔히들 종교에서 많은 사람이 기복을 하고 사나 그 복이 들어갈 마음이 없는데, 다시 말하면 그 마음이 좁아 빠진데 실의 존재인 큰 마음이 없는데 복이 없는 것이라.
복이란 그 마음이 큰 자만 또 깨끗한 자만 가질 것이고 또 복이란 그 행에서 오기에 행은 그 마음에서 오기에 그 마음을 참으로 닦아 참으로 다시 날 때 사람은 세상살이의 복도 함께 올 것이라.
세상에서 복 중 가장 큰 복은 사람이 완성되어 영원히 사는 것이라.
참 복자는 복을 위해 복 바라지 않고 나의 복 바람이 아닌 남을 위해 참 복을 쌓을 것이다.
복은 구걸하고 구하는 것이 아니고 복은 집을 짓듯이 짓는 것이고, 복을 쌓는 것이야말로 영원히 참의 나라인 자기의 마음속의 나라에 그 복으로 영원히 자기의 재물 되어 살 것이다.
마음에 복 없는자 복 바라고 마음에 복이 있는자 복 쌓는다.
바라는 자는 그 망념에서 바라나 복이 오지 않고 복 쌓는 자는 하는 것 마다 복이고 하는 것 마다 쌓고 지을 것이다.
또 올 것이다.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사람이 사는 이유와 목적, 존재의 의문에 대한 완전한 해답. ‘살아서 하늘나라 가는 길’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늘나라란 죽어서 가는 막연한 곳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정신의 나라이며,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그 나라에 살아야 함을 알려주는 성찰과 지혜의 서.
화창한 주말에 집을 나서는데 경비아저씨의 순수한 물음에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분기 실적 압박에 시달리며 한 달 동안 매주 주말 출근을 해온 전 완전 지쳐있었거든요. 불면증에 시달려서 매일 4시간도 자지 못하고 만성 두통으로 타이레놀은 제 필수품이 되어있었죠.
점점 업무 실수는 늘어가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서먹해지고 너무 힘들었었어요. 알고 보니 이런 증상들이 전형적인 직장인 번아웃 신호였어요.
팀장님이 “이거 다시 해오세요” 라고 말하시면 책상에 돌아와 앉아 울컥하는 날이 늘어나고, 주말에도 울리는 카톡 알림음에 가슴이 덜컥 놀랐었어요.
우연히 시작한 마음수련, 달라진 나
제가 이런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우연히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이 마음수련 후기를 쓰면서도 그 때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이 달라졌어요.
마음수련 명상을 통한 번아웃 극복
마음수련 명상을 5개월 하고 난 현재에는 언제 번아웃이 있었냐는 듯 무기력감과 우울감이 많이 사라졌거든요. 어떻게 해서 번아웃을 극복할 수 있었냐고요? 지금부터 제가 어떻게 직장인 번아웃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음수련 명상과의 첫 만남
퇴근길에 우연히 본 마음수련 센터 간판. ‘힐링’, ‘스트레스 해소’라는 문구가 제 발걸음을 멈추게 했어요. 마침 그날 아침 병원에서 우울증 초기 진단을 받았던 터라, 잠시 망설이다 센터 문을 두드렸죠. 퇴사까지 고민하던 저는, 그래도 약에 의존하고 싶진 않았어요. 내 마음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을 거라 믿었거든요. 이왕이면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회복하고 싶었어요.
“명상이 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첫 상담에서 제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해주시는 강사님을 보며 왠지 모를 안정감이 느껴졌어요.
1개월 명상 후기 : 되찾은 집중력과 에너지
명상강사님께서 명상을 생활화하면 더욱 효과가 좋을 거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배운 생활명상 중 하나는 출근길 10분 명상이었어요.
🧘출근길 10분 마음수련 명상 루틴
자리에 앉아 깊은 심호흡 3번 어제 있었던 일들 마음 비우기 오늘 할 일 차분히 정리 현재의 호흡에만 집중
처음엔 “사람들 시선이 신경 쓰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이제는 제 일상이 되었어요. 짧은 시간이라도 명상을 하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더라고요.
💡 출근길 명상 10분의 변화
업무 시작 전: 커피를 마셔도 머리가 멍~하고 무기력한 상태 후: 잠을 더 잘 자게 되어서 맑은 정신으로 업무 시작
시간 활용 전: SNS 답장, 수다로 시간을 낭비해서 하루 분량의 일을 못 끝냄 후: 9시부터 집중해서 하루에 세운 계획을 90% 이상 달성
팀 회의 참여 전: 침묵하며 수동적으로 회의록 작성 후: 1회의 당 3회 이상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
2-3개월 명상 후기: 대인관계가 개선되다
가장 큰 변화는 ‘대인관계’였어요. 예전엔 팀장님의 피드백에 겉으론 침묵하고 속으론 ‘자기나 잘 할 것이지’하며 화만 삭였었거든요.
명상을 하면서 이런 감정의 뿌리가 제 ‘자존심’이란 걸 깨달았어요. 피드백은 비난이 아닌,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한 과정이라는 걸 인정하게 되었어요. 덕분에 요즘은 팀장님과 편하게 대화하고 농담도 나눌 수 있게 되었답니다.ㅎㅎ
동료들과의 관계도 달라졌어요. 번아웃으로 힘들 때는 혼밥만 하고 대화도 피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점심도 같이 먹고 수다도 떨며 회사생활이 즐거워졌어요.
4-5개월 명상 후기 : 꿀잠이 이런거구나
4~5개월 정도 꾸준히 명상을 하다보니 어깨 근육도 풀어지고 밤에 잠도 푹 잘 자게 되었어요. 명상을 하며 마음을 비워나갈 때마다 머릿속이 깨끗해지고 뭉쳐있던 어깨가 조금씩 풀어지더라구요.
‘왜 이렇게 어깨가 안 아프고 가볍지?’ 생각을 해보니까, 제가 항상 회사에서 일을 할 때 긴장상태에 있었더라구요.
실제로 6월에는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 정도밖에 안 되었었는데, 현재 10월에는 6~7시간 정도 푹 잘 자고 있어요. 반 년 전만 해도 자다 깨는 걸 반복했었는데 이제는 깨지 않고 깊은 잠에 들어요.
⏰ 현재 유지하고 있는 마음수련 루틴
제가 하고 있는 명상루틴을 정리해봤어요. 명상을 한 지 5개월이 된 지금도 유지하고 있답니다.
주말 명상이 제겐 넘나 좋은 시간이에요. 한 주간 쌓인 마음들을 돌아보고 비우다 보면, 다음주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할 수가 있어요.
번아웃 해결책, 마음수련 명상
번아웃은 홀로 극복하기 쉽지 않죠. 저도 그랬듯이 누구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있더라구요.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 제가 얻은 가장 큰 선물은 ‘마음을 비우는 방법’을 알게 된 거예요.
혹시 지금 번아웃으로 힘드신가요? 저처럼 작은 변화를 원하신다면, 마음수련 센터의 첫 상담과 체험명상으로 시작해보세요. 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분명 번아웃 극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저는 대인기피증 때문에 너무 힘들 있었는데요, 예전의 저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조차 두려워했어요. “
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숨기고 싶은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제 스무 살 시절 이야기요. 아..막상 이야기하려니 조금 창피하네요..
그때 저는요, 단체생활에서 말도 잘 못하고 자신감도 없었어요. 단체생활을 항상 피해 다녔죠. 대부분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었구요.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것도 어색했고, 그냥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아무렇지 않은 척 부자연스럽게 있었어요. 힘들었죠.. 사교성, 사회성 완전 제로.
이런 제 인간관계가 엉망이었던 이유는 바로 ‘대인기피증’이었습니다..!
완전히 달라진 나
어떻게 달라졌냐고요? 명상하고 자신감을 되찾았어요!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바로 ‘마음수련 빼기명상’인데요, 제가 어떻게 마음수련으로 극복했는지 말씀드릴게요. ㅋㅋ
불안감, 긴장감밖에 없었던 나의 인간관계
주변 사람들을 만날 때 긴장감과, 불안감을 자주 느끼는 분들 있으신가요?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 궁금하네요.
대학 시절, 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할 때 머리 속이 하얘질 정도로 긴장했어요. 아니, 일반 긴장이 아니었어요. 앞, 뒤, 좌, 우가 완전 막혔었죠. 말하기 전엔 심장이 뛰고, 말문이 항상 막혔었죠.
나름 제 머릿속 상상 속에서는 명언을 술술 풀어내고 있었죠. 이 정도 얘기를 꺼내면 “사람들이 혹하겠다, 모두에게 인정받겠다!”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당당했죠. 그런데 현실은?
어.. “저.. 그.. 음..” “이게..” 막힘없이 나오는 건 이것뿐이었어요. 결국 뜻대로 안 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사람 많은 곳은 피하게 됐어요. 소개팅? 팀 과제? 아, 하고 싶어도 못해.. 그렇게 저는 ‘외톨이’가 되어갔죠. 히키코모리처럼..ㅋㅋ
카페에서도 혼자 구석에 앉아 커피 마시는 게 일상이 됐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대인기피증으로 일상속 힘들었던점이 많았던것 같아요.
대인기피증 때문에 힘들었던 점
대화의 어려움
소통이 힘들었어요. 할 말은 많은데 막상 입을 열려고 하면 목소리가 떨리고 말문이 막혀버려요.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정리해서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죠.
대화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첫 마디를 꺼내는 게 왜 이리 힘든지! 상대방과 대화를 하려고 해도, 어떻게 소통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죠. 결국 하고 싶었던 말들은 가슴 속에 묻어둔 채, 대화의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경우가 많았어요.
빠른 피로감
사람들을 만나면 지쳤죠.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크게 움직이거나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쉽게 지치곤 했어요.
이유는 간단해 보이지만 복잡해요. 겉으로는 조용히 있는 것 같아도, 마음속으로는 수많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거든요. “내가 지금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진 않을까?”,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뭔가 말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빠르게 소모하게 되었죠.
결국 실제로 한 일은 별로 없는데도 마음은 이미 지쳐있고, 점점 더 예민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빨리 지치고, 혼자만의 시간이 항상 필요하다 느꼈었어요.
감정표현의 벽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었어요. 감정표현을 정말 못했어요. “좋다”, “싫다”와 같은 기초감정조차 말로 꺼내기가 어려웠죠.
특히 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건 더욱 힘들었어요. 좋아한다라는 말을 하고 싶어도, 그 말이 생각에서만 맴돌다 다시 돌아오곤 했죠.
항상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들이 가득했어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내 감정은 중요하지 않아”. 이런 생각들이 표현하는 것을 가로막았죠.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너무 커서, 제 감정은 항상 억누르고 숨겼어요. 결국 저는 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 채, 그저 다른 사람들의 눈치만 보며 지냈어요.
본래 제 모습은 어딘가에 숨겨둔 채로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의 저는 마치 감정의 감옥에 갇혀 있었던 것 같아요.
대인기피증 원인_나의 문제, 아니면 상대의 문제?
과거의 상처
어릴 적 대학입시에서의 경험이 제게 큰 상처를 남겼어요. 입시를 준비하던 중, 그림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학원장에게 심한 폭언을 들었죠. 많은 친구들 앞에서요.
그 순간 제 마음은 심하게 위축되었고, 그때부터 사람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자라기 시작했어요. 이 사건이 제 마음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 줄은 몰랐었어요.
눈치보는 마음, 자유롭지 못한 나
어디를 가든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돼요. 밥을 먹을 때도, 대화 중에도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쓰느라 정작 제 중심을 잡기 어려웠어요.
이런 끊임없는 타인의식 때문에 모든 자리가 불편하고 힘들게 느껴졌죠. 결국 저는 점점 주체성을 잃게 되었던 것 같아요.
선입견과 편견, 내가 만든 고립
사람들을 만나기도 전에 이미 마음속으로 판단을 내리고 했어요. “저 사람은 나를 싫어할 거야”, “이 사람은 나를 이해 못할 거야” 같은 생각들이었죠.
이런 선입견 때문에 저도 모르게 사람을 피하게 되고, 결국 혼자 고립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어요. 내가 만든 편견으로 사람과 어울리지 못했구나 느꼈죠.
이런 문제들로 힘들어하던 제가 변화의 기회를 만난 건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서였어요. 명상을 하며 제 삶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제 모습들을 하나, 둘 발견하게 되었죠.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제 행동과 생각들이 사실은 대인기피증의 원인이었고 심각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마음수련 명상은 마치 유리알처럼 제 속을 비추어 주었어요.
마음수련 후 변화_내가 달라지니 옆사람도 달라졌어요
명상을 하면서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시작됩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이제는 자신있게 표현해요
이제는 상황에 따라 저를 표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해야 하지만, 상대방에게 할 말이 있다면 표현해요.
내가 꼭 맞는 말을 해서 표현하는 게 아니라 내가 느끼는 감정을 상대에게 적절히 표현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표현을 안 하고 상대가 알아주길 바랐는데, 제가 표현을 안 하면 상대도 모른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표현하며 소통해야 되는구나 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더 이상 눈치보질 않아 자유롭다
사람들과의 불편함은 내가 과하게 눈치를 보고 지나치게 의식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것이 내 마음에서 시작된 걸 알아차리고 버리니, 더 이상 눈치 보는 일이 없어졌어요. 이제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내 모습 그대로 있을 수 있게 되었죠.
편견을 버리니 만난 새로운 사람들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사라지니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어요.
편견과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죠. 편견 없이 사람을 만나니 자유롭고 편안해졌어요.
마음수련으로 얻은 자신감의 비밀_ 대인기피증 극복 후 나의 삶
예전에는 사람들 앞에서 말 한마디 못하던 제가 지금은 직장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서 있어요. 처음엔 떨렸지만, 지금은 오히려 즐기게 되었죠. 또 친구관계에서도 제가 밝고 행복하니 다들 저를 좋아해주고 다가와줘서 고마움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전환점은 바로 ‘마음수련 빼기명상’이었죠. 저를 밝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 매개체였습니다.
내 안에 있던 나를 바닥으로 내려가게 만든 생각들, “나는 못생겼어”, “나는 못 할거야”, “나는 가진 게 없어”.. 이런 부정적인 내 모습들을 하나씩 없애다 보니, 어느새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드러났어요.
제가 밝고 행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이 편해졌고, 이제는 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에너지를 얻게 되었어요.
저도 지금 내가 왜 행복하지? 생각해보면, 마음속에 자신감과 자존감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