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마음에서 벗어나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방법!


제가 그동안 공허했던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나눌려고 합니다.

행복한 순간해도 공허했던 마음

저는 대학교 때 그림을 전공했는데,
대학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림이 정말 어둡다..”
“그림이 너무 힘들어 보여요. 우울해 보여요..”
“그림이 무서워요”
대학교에 다닐 때 저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저는 대학교 때 원하는 학교에도 들어가고,
그리고 싶었던 그림도 마음껏 그렸고,
친구들과도 잘 지냈는데..
정말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었던 대학교 시절이였는데도…

집으로 돌아오면 느껴지는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쓸쓸한
공허한 기분을 많이 느꼈었어요.

‘왜이렇게 답답할까.’
‘왜 이렇게 우울할까…’

대학교 2학년 때에는 그 공허한 마음이 정말 심각했어요.

공허한 마음을 표현한 그림


사람들을 만나서 웃다가도…
혼자가 되면 이유없이 울게 되고 무기력해지고..
울다가 지쳐 잠드는 밤이 많아졌어요.

공허하고 답답한 마음에서 벗어나려고
여행도 가고, 혼자 서점에 가서 책도 읽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했지만
잠시 그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 같았지만..
혼자가 되면 또 힘들고 쓸쓸한 마음이 들었어요.

한번은 너무 힘들어서 무작정 밤에 학교 작업실에 가서
그림을 그렸는데…
내가 그린 그림을 보고
저 스스로도 너무 어두워서 깜짝 놀랬었던 적도 있었어요.

스스로도 너무 어두워서 놀란 그림
(대학교때 그린 그림 _ 토해내다, 고립)



그때 당시의 저의 모습을 보고 걱정을 하시던 엄마는 제게
엄마가 하고 계시던 마음수련 명상센터를 추천해주셔서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학교를 휴학하고, 논산에 있는 마음수련 메인센터에 가서
탬플스테이처럼 6박7일 동안 정말 집중적으로 명상하면서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돌아보니 그 동안 공허하고 힘들고 우울했던 이유를
아주 명확하게 알 수 있었어요.

마음이 공허했던 이유를 알게 되다.

마음수련 방법대로 나의 살아온 삶을 계속 돌아보다 보니
저의 모습이 객관적으로 바라봐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늘 제 주변에는 화목한 가족들과
나의 모습을 이해해주고 품어준 친구들
원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릴수 있었던 학교
여행을 하며 만난 좋은 사람들과 풍경들..

그 동안 저에게 주어진 것이 정말 많았는데..
제 스스로가 어디에 있더라도 마음의 문을 스스로 꽉 닫고,
항상 만족하지 못하고 우울해하고
공허해하는 내 모습이 보였어요.

(명상 전 그림_마음의병)

“왜 그렇게 힘들어했을까?”

그 동안 공허하다 힘들다 느끼던 저의 모습을
명상을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니
세상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는데
스스로 혼자 만의 마음에 빠져있는 모습이 정말 어리석었구나
감사함이 없었구나! 를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스스로 만들었던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어
정말 열심히 빼기를 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마음들을 빼기 방법대로
비우고 버리니까 정말 마음이 버려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 살아서 이렇게 내가 편안하게 숨을 쉬어본 적이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너무 편안했습니다.
숨도 편안하게 쉬어졌습니다.

마음이 정말 가볍다’
‘꼭 처음 숨을 쉬는 것 같다!

(명상 이후의 그림_봄바람의 살랑거림)


공허한 마음에서 벗어나서 행복을 만들어가게 되다.

그 뒤로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친구들을 만나면,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마음속으로 ‘ 재미없다.. 공허하다.. 힘들다..’ 라고 생각했는데,
명상하고 나서는 친구들을 만나면
진심으로 반가워하게 되었어요.

제가 마음이 열리니 친구들과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고,
친구들에게 부정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서 만남도 활기차 졌어요.

그리고 참 신기했던 것은
나의 고민이 해결이 되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듣게 되고,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동안은 늘 내가 제일 힘들었어서
사람들을 만나면 나의 고민만 얘기하기 바쁘고
힘든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듣게 되고
공감하고 경청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힘들어보이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커피마시러 갈래?’’ 하며 다가갈 수 있게 되고,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니
주변에서 사람들에게 센스있다는 칭찬을 듣게 되고,
친구들과도 피상적인 관계가 아니라
더욱 돈독하고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어요.

“너랑 대화하면 마음이 솔직해진다..”

또래 친구들과 대학생 명상캠프에 자원봉사도 하면서
이제는 내 마음의 문제보다, 다른 친구들의 문제를 같이 해결하고
도와주는 것에 더욱 행복함을 느끼는 저의 모습이 신기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저를 키워주시고, 그림을 그릴수 있게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셨던 부모님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 동안 저를 위해 애쓰셨을 부모님의 상황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고,
엄마 아빠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현할수 있게 되었어요.
주변에서도 이런 저의 변화를 느끼고
참 밝아졌다며 좋아해주세요..

그동안은 저의 공허하고,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에서
정말 절대로 못 빠져 나갈 것만
같았는데.
어느 순간 저의 마음에서 벗어나,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구나..’

마음수련 명상을 통한 그림의 변화

그리고 이러한 마음의 변화는 그림에 고스란히 드러났어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제 그림을 보면
‘무섭다’
‘우울해보인다’
‘힘들어보인다’ 라고 얘기해주셨는데

이제는
‘그림이 참 편안하다’
‘마음의 여유로움이 가득 느껴진다’
얘기해주세요.
정말 그림이 바뀌는것은 너무 신기하더라구요!ㅎㅎ

(명상 전_ 명상하기 전에는 주로 나를 끌어안는 그림을 많이 그렸던 것 같아요.)

(명상 이후의 그림들_ 너를 위한 꽃밭, 해피트리, 프로포즈)


마음수련 7년 후기

여기서 부터는 개인적으로 마음수련을 7년 동안 하면서 느낀 후기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주관적인 후기라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1. 근본적인 마음의 뿌리를 찾아 빼기하는 명상

세상에는 다양한 명상이 있지만
마음수련 명상센터에서 정말 특이했던 점은
마음을 그냥 편안하게 가라앉히는 명상이 아니라,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산 삶을 돌아보고,
그 마음들을 다 버릴 수 있는 ‘빼기방법’ 이 있다는 점이였어요.

저는 ‘마음을 빼기’ 할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살아왔던 산삶과 마음을 다 버리고 정말 말 그대로 빼기를 하니까.
그 마음들이 정말 버려지더라구요!

마음이 버려진다는 것이 추상적으로 느껴지실수도 있지만
명상을 하다보면 정말 버려진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낄수 있어요.
마음이 정말 많이 홀가분해지고, 버려진 만큼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요.

빼기 명상과 가라앉히는 명상의 차이점
(출처 : 마음수련 홈페이지 https://trueselfclass.com/meditation-method/)

저는 단순히 마음이 편해지는 것보다
마음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호흡을 하는 명상보다, 마음수련 명상은
나를 돌아보고 성찰할수 있는 명상이라 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동안 명상에 관심이 있어서 유튜브를 보고 요가도 하고
호흡 명상도 해보았는데,
그 순간에는 잠시 마음이 편안해지지만,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마음수련 명상은
충분히 나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고,
또 나의 마음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2. 호흡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나의 내면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명상

저는 단순히 마음이 편해지는 것보다
마음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호흡을 하는 명상보다, 마음수련 명상은
나를 돌아보고 성찰할수 있는 명상이라 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동안 명상에 관심이 있어서 유튜브를 보고 요가도 하고
호흡 명상도 해보았는데,
그 순간에는 잠시 마음이 편안해지지만,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마음수련 명상은
충분히 나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고,
또 나의 마음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3. 책에서만 보던 ‘나의 본성’을 깨닫는 명상


마음수련 명상에서는
가짜 마음과 진짜 마음에 대해 알려주고
나의 가짜 마음을 버려서
진짜 마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그곳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마음을 돌아보고 빼기를 하니,
‘마음’ 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또 책에서 보았던 ‘본성을 되찾는 것’ 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그 동안 마음이 공허하고 헛헛했던 이유도,
나의 참된 본성을 깨닫지 못하고,
가짜인 제 마음에 속아 살아서 그랬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예전에 ‘데미안’ 책을 참 좋아했는데,
정말 익숙했던 새의 알을 깨고 나가는 것 같았어요.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 데미안중에서

참된 본성을 찾는 것은 누구나
마음속으로 갈망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4. 일상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명상

마음수련 빼기명상은 일상 속에서도 마음이 힘들거나,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때,
개인적으로도 방법대로 돌아보고 빼기할수 있어
일상속에서도 실천이 되는 점이 좋았어요.

저는 논산에 있는 메인센터에서 6박7일정도 명상을 하고,
또 집에 와서도 꾸준히 하고 싶어
동네에 있는 마음수련 명상센터를 다니고 있어요

마음수련 명상센터는
우리나라에 160개 정도 센터가 있더라구요..! (놀람)
거의 왠만한 지역에는 다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주로 저녁 시간때 운동을 다니듯이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명상하는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서 정말 명상에 집중이 잘되고,
또 고민이 있을땐 강사님과 1:1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론 정말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

또 원하는 시간에 가서 원하는 시간만큼 명상을 하고 올 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던 것 같아요!


<마음수련 명상의 좋았던 점>

  1. 마음의 문제 원인이 무엇이였는지 명확하게 알수 있어요.
  2. 빼기를 통해 마음이 실제로 깨끗히 비워지고 버려져요.
  3.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과 강사님의 안내가 있어
    체계적으로 명상을 해나갈수 있어요.
  4. 일상 속에서도 나를 돌아보고 성찰하는 힘이 커져요.
  5.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어 실제로 변화되는 나를 느낄 수 있어요


명상을 통해
공허한 마음에서 벗어나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고,
저의 내면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대할수 있게 되서
정말 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

저처럼 이유를 알수 없는 공허하고
허무한 마음과 싸우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내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마음수련 명상을 꼭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