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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모


정영모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우리나라 전통 재료인 닥종이에 밝고 따사로운 색채로 고향을 표현해오고 있습니다. 개인전 28, 단체전 400여 회를 여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그림을 보고 동심로 돌아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장지에 혼합 채색. 53*45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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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혼합 채색. 53*45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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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종이에 혼합 채색. 53*45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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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종이에 혼합 채색. 53*45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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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혼합 채색. 53*45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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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종이에 혼합 채색. 65*52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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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종이에 혼합 채색. 72.7*60.6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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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혼합 채색. 50*72.7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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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혼합 채색. 50*72.7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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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종이에 혼합 채색. 53*45cm. 2008.

양태숙


양태숙 작가는 세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화과 졸업하고 생각하는 나무, 구름 따라 잎새처럼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습니다. <달팽이 뿔위에서 내려오기>(옹기장이) 그림 등을 그렸습니다. 나무에게서 받은 위안과 잎 속에 담긴 우주와 자연의 이야기,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자연에 순응하는 삶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싶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 http://blog.daum.net/ytssty

e-mail: ytssty@hanmail.net

 

 

oil on canvas. 162.2×130.0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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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53×45.5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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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53×45.5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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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53×45.5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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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53×45.5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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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130.3×97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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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90.9×65.1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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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72.2×60.6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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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100×80.3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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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53×45.5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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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31.8×41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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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116.8×91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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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116.8×80.3cm. 2009.

강봉규


강봉규 님은 1935년 전남 화순에서 출생하여 1959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고향의 모습을 담아온 원로 사진작가입니다.

이 땅 곳곳의 우리네 삶의 면면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합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한국인의 고향> <한국인의 얼굴> <달과 바람과 나무가 있는 집>이 있습니다.

 

방앗간. 전남 신안군 방원리. 1978

산골 다랭이논. 경남 하동군 쌍계사 계곡. 1980

시루떡. 전남 보성.1980

나락벼눌. 전북 진안군 장수마을. 1980

전남 보성군 회천면 모원부락. 1986(대표)

전남 영암. 1980

전남 진도군 의신면. 1982

 

전북 진안군 장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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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방원리.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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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쌍계사 계곡.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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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성.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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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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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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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신미식


사진가 신미식 님은 1962년 경기도 송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 서른한 살에 카메라를 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18년간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해왔으며 다양한 매체에 사진과 글을 연재해 왔습니다. 현재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고맙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에티오피아, 천국의 땅> <지라니합창단, 희망을 노래하다> 자서전<사진에 미친 놈, 신미식> 등 총 18권의 책을 펴냈으며, 16회의 개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나에게 월간 마음수련이란?

산소를 들이마시는 듯한, 맑은 공기를 들이키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잡지이다. 도시에 있다가 숲이 우거진 산속을 가면 맑고 상쾌한 기분이 들듯이 나에게 월간 마음수련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

지라니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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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니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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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니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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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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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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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킬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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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

김은기


김은기(金恩起) 님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원 교육영상매체학과를 수료했습니다. 2010 ‘서재 속 비밀 정원’(빛갤러리, 서울) 등 개인전 9회와 60여 차례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하였습니다.

 

Oil on canvas. 145.5×112.2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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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145.5×112.2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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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60.6×50.3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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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60.6×50.3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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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화. 33.4×24.2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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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화. 72.7×60.6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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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화. 33.4×24.2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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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화. 116.8x9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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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화. 117x91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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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화. 80x65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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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화. 91x73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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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화. 73x53cm. 2008.

숨은 그림 찾기 – 박현웅 전(4.30~5.20)




월간 마음수련 2014년 4월호의 표지와 갤러리 코너에서 함께한 박현웅 작가님도 전시를 여네요.

 

  

 


 박현웅 작.  70×50cm. mixed media 2014.

 

 

 

숨은 그림 찾기– 박현웅展 :: Mixed Media


기간 : 2014-04-30 ~ 2014-05-20 (Open 10:00 ~ Close 19:00)

장소 선화랑(Sun Gallery) www.sungallery.co.kr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84 / 02-734-0458  

박현웅 작가 블로그 http://blog.naver.com/handsome27

 

 

 

 

 

박현웅 작. <그리움은 호수위로 흘러간다30×45cm. mixed media. 2013.

 

 

 

 

 

박현웅 작가의 작품은 평평한 캔버스에 그려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에 맞게 오려진 목재를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입체적으로 느껴지는데자세히 보시면 그 차이를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박현웅 작. <너에게 간다102×105cm. mixed media. 2014.

 

 

 

 

 

박현웅 작. <초컬릿 이야기100×100cm. mixed media. 2014.

 

 

 

 

박현웅 작가의 작품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여행이다.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여정을 진솔하게 고백하듯 담아낸다.

이제는 너무 커버려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 추억

(아톰어린 시절 할머니 집으로 향하는 길알사탕 등)과 

여행 중 보았던 인상 깊었던 장면들은 작가의 주 소재가 된다.

즉 인상 깊었던 부재적 공간이 작가의 남다른 통찰력을 통해 재조합 고 재창조되는 것이다.

 

작가가 유럽 여행 중 본 스페인의 풍경그리스의 언덕스위스의 산맥은 

작품의 배경이 되어 한층 더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여행 중 보았던 빨간 이층버스기차자동차에 알록달록 풍선과 꽃다발을 메달아 

현실을 뛰어 넘어 유토피아 공간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전시 소개의 글 중에서

 

 

 

 

박현웅 작. <언젠가 또다시– 바람에 이끌려50×70cm. mixed media. 2014.

 

 

 

 

박현웅 작. <토요일 오후의 피크닉51×51cm. mixed media. 2013.

 

 

 

 

 박현웅 작. <음악이 들려오네 – 물고기가 말했다50×50cm. mixed media. 2014.

 

 

 

 

 

 

박현웅 작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잠시나마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의 평안함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전시의 테마 <숨은그림찾기답게

숨은 그림을 찾은신 분 중 몇 분을 추첨해서 작은 소품을 드리는 이벤트도 한다고 하는데요.

인사동 나들이길 꼭 한번 방문해주세요.

 

 

 

 

때론 산들바람처럼 걸으며 천천히 생각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오랫동안 바라본다.

지금 내가 느낀 이 행복을

내 그림을 보는 모두가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박현웅

 

 

 

 

관련 포스팅

박현웅 작가와 함께한

월간 마음수련 에세이 앤 갤러리– 특별 공개나만의 노하우 1 

월간 마음수련 에세이 앤 갤러리– 특별 공개나만의 노하우 2

고빈의 당나귀 & 김성림의 따듯한 일러스트 [월페이퍼 서비스]



매달 한 번씩 찾아오는 월간 마음수련 월페이퍼 서비스.

이번 달의 바탕화면은 월간 마음수련 2014년 6월호 사진 화보 코너

그리고 하나가 되어에 소개된 고빈 작가의  & 김성림 작가의 따듯한 일러스트.

 

 

 

 

 1406고빈작가당나귀의 일상 라자스탄인도. 2003.

 

 

당나귀는 세탁소에서 일을 한다.

아침 일찍 빨래를 싣고 빨래터로 갔다가 오후가 되면

햇볕에 잘 마른 빨래를 싣고 다시 세탁소로 돌아온다.

하루 일과를 마치면 주인은 당나귀에 물린 재갈을 풀어준다.

자유의 몸이 된 당나귀는 마을 이곳저곳을 마음껏 마실 다니다

해가 저물면 세탁소로 돌아간다.

 

 

사진가 고빈 작가는 인도네팔몽골 지역 등을 여행하며

사람과 동물의 삶그 주변의 모습을 친근하게 담아내고 있는데요.

당나귀가 당당하게 말을 걸어오는 거 같지 않나요?ㅎㅎ

 

 

  

나는 동물이 좋다.

순수한 눈동자를 가진 그들은

인간이 빚어낸 선함과 악함이 스며들지 않아

말과 말생각과 생각 사이에서

오해하고 상처받고또 슬퍼하지 않는다.

넘치는 말도 없이생각의 흔들림도 없이

나도 그들처럼 있는 그대로의 순수가 되고 싶다.

내 마음은 그들에 동화되어

덧없는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고

진정 평화로울 수 있었다.

고빈 작가의 글 중에서

 

 

 

 

 

 1406김성림작가

 

 

 

 

그리고 두 번째 바탕화면은 김성림 작가의 그림.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나를 묶고 있던 모든 마음에서 벗어나 훨훨 날아가고 싶지 않나요?

 

 

 

 

** 바탕화면은 아래 파일을 누르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월간마음수련 바탕화면(월페이퍼서비스는 매달 한 번씩 찾아갑니다.^^



1406고빈작가.jpg

1406고빈작가wide.jpg

1406김성림작가.jpg

1406김성림작가wide.jpg


 

 

 

 

 

– 관련 기사

월간 마음수련 2014년 6월호 그리고 하나가 되어

고빈의 동물 사진여행길에 만난 동물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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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그대를 타고, 신철 전 (4.25 ~ 5.17)



[그림, 행복을 주다]

 

 

봄이라 그런지 전시가 참 많네요.

월간 마음수련과 함께한 작가님들도 많이 전시를 열고 있는데요.

신철 작가님박현웅 작가님전영미 작가님전영미 작가님 등등….

지금 전시를 열거나 이제 곧 여시는데요순서대로 소개를 해봅니다.

 

그 첫 번째는 신철 작가님의 전시.

 

 

 



 신철 작. <외출> 72.7×60.6cm(20F). 2013.

 

 

 

 

봄은 그대를 타고– 신철

 

기간 : 2014-04-25 ~ 2014-05-17

(Open 10:00 ~ Close 19:00(일요일 예약제 관람))

장소 갤러리 아트숲(GALLERY ART SOOP)

주소 부산시 해운대구 청사포로85 / 051-731-0780 / www.artsoop.kr

신철 작가 블로그 blog.naver.com/seenet214

 

 

 

 


 

 

 

 

신철 작가는 경기도 양평 서종면 숲 속의 작업실 수류산방에서

자연과 인간그리고 삶의 단상을 시적으로 풀이하고 있는 작가죠.

 

 

 

 

신철 작. <고백> 116.7×91.0cm(50F). 2014.

 

 

 


신철 작. <님 그리운밤> 72.7×60.6cm(20F). 2014.

 

 

 

신철 작. <안부> 45.5×53.0cm(10F). 2014.

 

 

  


신철 작. <기다림> 72.7×60.6cm(20F). 2014.

 

 

 

 

 

정말 봄이 이 귀여운 친구들을 타고 올 거 같네요.

부산에 계시는 분들혹시 부산 해운대에 갈 계획이신 분들

이 귀여운 친구들과의 만남도 가져보세요.

 

 

 

 

난 사랑하는 법을그림으로 한다.

난 그리워하는 법을그림으로 한다.

내 슬픔이 가눌 길 없을 때그림을 그린다.

난 그림을 통해고요의 평화를 주고 싶다.

늘 기쁨이었음 한다.

진정 그림이 희망이었으면 한다.

신철, ‘작가 노트’ 중에서

 

 

관련 포스팅


– 작가들의 나들이3(신철 작가님)

– 자연과 인간삶의 단상들 (신철 작가의 기억풀이 전) 

– 신철 작가님의 사랑스런 그 소년소녀들을 화랑미술제에서 

– 월간 마음수련 에세이 앤 갤러리 나는 ○○○이다 

– 월간 마음수련 – 에세이 앤 갤러리 2 | 나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