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한 번쯤 쉬어가 보세요, 새로운 삶이 열립니다

이희택 35세. 중도일보 기자 쉬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높은 곳만 바라보며 달려왔습니다. “아버지 없이 자라 저렇다, 이런 소린 절대 듣지 말아라!” 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입니다. 그 말들은 열등감과 욕심의 뿌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강하게, 더욱 강하게, 나를 담금질하며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약해 보이면 안 되기에 사람들에게 손을… Continue reading

도전, 두렵지 않아요

두렵지 않아요, 실패는 날 더욱 단단하게 해줄 테니까요! 백기렬 20세. 경기대학교 방송연예학과 1학년 고등학교 2학년 때다. 우리 학교에는 자신의 멘토를 정하고 멘토가 되어 달라고 자기 소개서도 쓰는 등 직접 몸으로 부딪쳐보는 과정이 있었다. 중학교 때부터 요리사가 꿈이었던 나는 여러 음식점에 전화를 걸었고, 양식 레스토랑 한 곳에서 나를 받아주었다.   나는 먼저 요리사로서 해야 할 기본적인… Continue reading

-여상 졸업 직장인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되다 -‘그 나이에 뭐하러?’ 아니, 지금도 늦지 않았다

153 여상 졸업 직장인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되다 허영희 43세. 성주초등학교 교사.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집안 환경이 넉넉하지 못하고 공부에도 관심이 없었던 나는 중학교 졸업 후 여상에 들어갔다. 졸업 후엔 바로 대기업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다. 내가 하는 일은 반도체 칩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이 일은 섬세함과 정교함이 매우 필요했다. 하지만 나는 늘 덤벙거렸고, 실수가 잦았다. 그러다 보니… Continue reading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 작지만 위대했던 우리들의 도전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154 ‘울렁증 극복하고 사람들 앞에서 사회 보기’ 지난해 연말 동호회 모임에서 송년회 사회를 부탁해왔다. 남들 앞에 서는 것 자체가 크나큰 벌처럼 느껴졌던 내겐 참으로 난감한 제안이었다. 회사에 입사해서 자기소개를 해야 하는 자리에서도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지고 손은 땀으로 범벅되고 심장 소리가 온몸으로 느껴질 정도로 사람들 앞에 서는 걸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택해야 했다. ‘한번 나를 내던지고 도전해… Continue reading

-하늘 난 자 하늘 살고 땅에 난 자 땅에 산다-진리라야 진리를 되게 할 수 있다

하늘 난 자 하늘 살고 땅에 난 자 땅에 산다 하늘이란 인간이 볼 때에는 구름이 있고 또 텅 비어 있고 또 파랗다고도 보고 보는 것이 여러 가지나 참 하늘은 살아계시는 성령과 성혼이신 대영혼 자체이시다 일체가 아무것도 없는 자리가 성령의 자리고 없는 가운데 일신이 존재하는 것이 성혼의 자리라 우리말에 신령스럽다는 말은 이 존재가 살아계시어서 천지 만물만상을… Continue reading

-人間の完成とは -生きている時に、完全なる世界へ行ける

168 人間の完成とは 完成の本?とは、天以前の天であり 宇宙の本?である精と神だ 森羅万象も完成の存在であるが 完成の存在が人として?た時にのみ 森羅万象と人は完成できるのである 人は自らが?だと思っているが 自分は?像の世界に住んでいるのだから 完成そのものの存在である?でもなければ聖人でもなく ?像である??でしかない 自分が完全に死んで本?である完成の存在そのものとなり 完成に至った者がその?に生まれ?わらせ復活させ 生かしてこそ人は完成できるのである 自分が完全に死んで本物だけが?り 本物で生まれ?わってこそ?となれるのではないか 「生まれ?わる」「復活する」ということは、?物である自分の一切が消え去って ?理だけとなり、その?理によって成されるのである その?理だけが人を?理の?に生むことができ、生かすことができるのだ 人間の完成は本物だけに?現でき 本物だけが本物の?に生かすことができる 本物だけにできることが?理である 卵にも有精卵と無精卵とがあるように 人にも?の人がいてこそ?の人を作ることができる 人は死んだら消えてしまう。?るのは宇宙だけだ しかし神なる?理となった者は生きるであろう 本?の自分の中で?理である?魂に復活した者が 人間の完成者であり、?の人である 文と? ウ?ミョン   生きている時に、完全なる世界へ行ける 聖書には「天?に行くことは、ラクダが針の穴を通るよりも難しい」という喩えがある。 この言葉の意味は、人間が天?に行くのはほとんど不可能だということである。 また聖書には「心が貧しい人は幸いである。天?は彼らのものだ」という言葉もある。 ここでいう「貧しい」とは「無い」という意味であり、この言葉が?えんとするところは、 心が無ければ、本物であり本?であり神であるイエスの?に行けるということである。 だから各宗?では「心を磨きなさい」「心を無くしなさい」と?いているのである。 キリスト?その他の宗?の?いている話はみな一つである。 心が無くなってこそ、天極?に行ける。人間の心は、神であるこの世を背いている。 すなわち、神であるこの世をコピ?して自分の世界を作り、その中に生きていることが人間の罪業なのである。 この世を背いた世界を作ってそこに住んでいるから人は罪と業を背負っているのだ。 人は、罪そのものであり?像であるビデオ映像の世界と自分とを消し去ってこそ、 ?像の世界であるこの世に出られ、この世と一つになれるであろう。 ?理であるこの世に、人間が生きて復活する時、人間は天?に生まれ出られる。 本物が暮らす??天?に、生きている時に本物になっていない者が死んでから行くというのはまったく理屈に合 わない話ではないか。 ?物は死んで無くなることがむしろ?然であろう。本物だけが本物の?に住めるのだ。 ウミョン(禹明) 韓?にて生まれる。長年にわたって生と死、人生について深い考察を重ね、1996年、?理に?して心の目を開く。同年、「マウンスリョン」を創始。現在はアメリカを中心に世界各?でセミナ?、講演等を精力的に行なっている。著書に「本物になれる所が本物だ」「生きて天の人になる方法」他多?。

사람들 사이에 벽이 있다? No! 벽은 원래 없었다

허민구 부장의 ‘허물없이 편안한 인간관계 만들기’ 대작전 3단계 대학을 졸업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성격이 활달해서 ‘영업 체질’이라는 소리도 들었다. 그러다 8년 차 즈음 되었을 때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몰려왔다. 좌절하고 지치고, 급기야 사람을 만나는 게 싫어졌다. 사람들은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 왜 이렇게 자기만 아는 걸까, 원망했는데 실은 그게 바로 나의 모습이었다. 나부터 내 안에 쌓아놓은… Continue reading

내겐 해바라기와 같은 그녀

내겐 해바라기와 같은 그녀 박완선 48세. 창원시 상남동 그 어디나 밝고 환하게 만들어 버리는 해바라기 같은 그녀를 처음 만나게 된 건 대학 졸업 후 대구의 한 종합병원 신경외과 병동에 같이 배치되면서였다. 교사로 근무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산다는 그녀는,  곧잘 나를 불러 맛깔스런 찌개와 밥을 지어주곤 하였다. 저녁 근무인 날에는 따뜻한 점심을 드시게 한다며 아버지 학교로 도시락을… Continue reading

나부터 벽을 허물고 다가가기 (3)

같이 도서관에 가고 음식도 해먹고, 일상생활을 공유해요 어릴 적부터 다른 문화권 친구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았다. 일본인 가족과 홈스테이를 하기도 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해 20개국이 넘는 나라를 여행하기도 했다. 무수한 첫 만남을 시작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상대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제2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경계를 풀고 다가가면 상대도 경계를 푸는 것이 느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담이 가지…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