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명상"

위장을 보호해요, 연근 파래전

연근과 파래는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하고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파래는 추운 겨울이 제철이지만 구할 수 없을 때는 파래가루를 활용해도 좋다. 또 새콤달콤하게 무쳐도 좋지만 이렇게 전을 부치면 쫀득쫀득해지며 맛과 향이 더 좋아진다. 재료 준비 연근 1개(큰 것), 파래 1/2컵(한 타래), 녹말·밀가루 각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쌀눈유(현미유)·밀가루 조금씩 만들기 ① 연근은 껍질을 필러로 깎고 얇게 저며 썬 것 10장을… Continue reading

버리고 비우는 웰빙라이프의 지혜 (5)

버리고 비우는 웰빙라이프의 지혜 (5) 겨울나무 아래 부지런히 땅속으로 스며들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매미의 허물은 지난여름 환골탈태의 흔적이지요. 그 무더운 여름날, 빈껍데기를 벗어던지고 그렇게도 큰 소리로 울어댄 것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매미의 생에서 꼭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상 3천여 종의 매미가 살지만 매미가 되기까지는 모두 오랜 기간 땅속에서 애벌레로 살아야 합니다…. Continue reading

벨벳처럼 우아한 새해 선물, 블랙클로버

요즘 선물할 데 참 많으시죠? 연말연시 들뜨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흘러가는 시간을 음미해보자는 거룩한 뜻을 살린다면 무채색의 블랙클로버는 어떤가요? 식물이 가진 색 중에서 가장 보기 드문 것이 이 블랙인데 보드라운 최고급 벨벳을 연상시키는 색감과 잎 가장자리를 따라 그려진 초록색 라인 덕분에 우아함이 더욱 돋보입니다. 작은 뿌리 하나만 있어도 어느 사이엔가 화분이 꽉 차고 다시 두… Continue reading

면역력 높이는 굴 크림수프

  우유로 끓인 부드러운 수프로, 자양강장에 좋은 굴, 면역력을 높여주는 당근과 시금치가 들어 있어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에도 좋은 아침 수프이다. 물을 넣어도 되지만, 다시마 국물을 넣어야 깊은 맛이 난다. 재료 준비(2인분) 굴 1컵, 양파 1/2개, 당근 1/3개, 감자 2개, 시금치 3~4대, 베이컨 3장, 다시마 국물 1.5컵, 우유 1컵, 올리브유·소금·후춧가루 조금씩, 바게트 적량(또는 생략) 만들기… Continue reading

버리고 비우는 웰빙라이프의 지혜 (4)

버리고 비우는 웰빙라이프의 지혜 (4) 흔히 쓰는 말 중에 ‘존재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라는 존재를 뚜렷이 각인시키기 위해 자신을 치장합니다. 반면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사람을 ‘투명인간’ ‘유령’이라고 부르지요.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의 별명 중 하나는 ‘유령’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 별명이 꽤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경기장 어디든지 순식간에 나타나 공을 뺏는다고 해서 붙은… Continue reading

실내식물의 겨울나기는 이렇게

107 온도계 준비 하루 중 제일 추울 때는 새벽 4시에서 6시 사이. 이때의 온도를 체크한다. 식물이 월동 가능한 최저 온도 실내 화초의 최저 월동 온도는 평균 5℃쯤. 골드크레스트, 아이비, 제라늄, 철쭉, 관음죽, 셰플레라, 시클라멘 등은 0~5℃, 다른 식물들은 10℃ 안팎으로 맞추면 된다. 물 주기와 환기 수돗물을 바로 주면 물이 너무 차서 약한 뿌리는 녹아버릴 수…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