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비우는 웰빙라이프의 지혜 (4) 흔히 쓰는 말 중에 ‘존재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라는 존재를 뚜렷이 각인시키기 위해 자신을 치장합니다. 반면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사람을 ‘투명인간’ ‘유령’이라고 부르지요.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의 별명 중 하나는 ‘유령’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 별명이 꽤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경기장 어디든지 순식간에 나타나 공을 뺏는다고 해서 붙은… Continue reading
"생활과 명상"
실내식물의 겨울나기는 이렇게
107 온도계 준비 하루 중 제일 추울 때는 새벽 4시에서 6시 사이. 이때의 온도를 체크한다. 식물이 월동 가능한 최저 온도 실내 화초의 최저 월동 온도는 평균 5℃쯤. 골드크레스트, 아이비, 제라늄, 철쭉, 관음죽, 셰플레라, 시클라멘 등은 0~5℃, 다른 식물들은 10℃ 안팎으로 맞추면 된다. 물 주기와 환기 수돗물을 바로 주면 물이 너무 차서 약한 뿌리는 녹아버릴 수… Continue reading
면역력 높이는 굴 크림수프
우유로 끓인 부드러운 수프로, 자양강장에 좋은 굴, 면역력을 높여주는 당근과 시금치가 들어 있어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에도 좋은 아침 수프이다. 물을 넣어도 되지만, 다시마 국물을 넣어야 깊은 맛이 난다. 재료 준비(2인분) 굴 1컵, 양파 1/2개, 당근 1/3개, 감자 2개, 시금치 3~4대, 베이컨 3장, 다시마 국물 1.5컵, 우유 1컵, 올리브유·소금·후춧가루 조금씩, 바게트 적량(또는 생략) 만들기…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