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빼기 인터뷰"

후회 없이 사는 비결, 마음 안에 그 답 있죠

강주형 30세.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 교수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입학하자마자 인생의 방황이 시작되었다. 매일 짜여진 시간 속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것에 익숙했던 나에게 대학은 너무나도 낯선 곳이었다. 자유로운 생활이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 어차피 사람은 죽는데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야 하는지 회의가 들었다. 다 귀찮았다. 점점 방황은 심해졌고, 늦잠 자고 게임하느라 절반… Continue reading

-동료들 위해 매실차를 담가 보니… -‘Early Bird’를 아시나요?

242 동료들 위해 매실차를 담가 보니… 손여진 26세. 직장인. 경기도 파주시 문발읍 첫 직장에 들어간 지 1년이 넘어가던 때였다. 나름대로 적응을 잘 하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업무량은 늘어나고 후배들도 들어오다 보니 은근히 신경이 쓰였다. 처음 해보는 일들도 대인 관계도 모두 잘 하고픈 욕심이 생겼다. 그때부터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내가 아까 왜 그랬지… 이랬으면 더 좋았을 걸…’… Continue reading

극과 극의 두 사나이가 하나 되어 가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가 리얼 대담으로 펼쳐진다.

218 모범생과 날라리, 마음 비우고 하나 되다 박중원, 김조영 군 정리 김혜진, 사진 홍성훈 자칭 모범생과 날라리 두 사나이가 만났다. 성격, 취미, 관심사, 연애관, 대인 관계 등 사고방식도 가치관도 너무 다른 박중원, 김조영 군. 눈 씻고 찾아봐도 공통점은 없었다는 두 사람, 하지만 마음을 버리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닮은 구석을 찾아내고, 친한 형 동생이 되어 가는데…. ‘마음수련’이… Continue reading

모든 존재는 우주라고 하는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가 형제다 과학적으로 따져 보는 우리가 하나인 이유 예수님은 꼭 피가 섞여야 형제자매가 아니라누구든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형제자매라고 말씀하셨다. 한 발 더 나아가서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비록 원수이고 악인일지라도 뉘우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형제자매가 될 수 있다고.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것은 우리 모두 형제자매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이 또한 과학적인 근거를… Continue reading

“제가 돌봐줄 수 있는 승가원 동생들이 있어서 행복해요”

“제가 돌봐줄 수 있는 승가원 동생들이 있어서 행복해요” 서울 청량고등학교 3학년 이영덕(19)군 척추측만이형성증이란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이영덕군. 6살 때부터 열 번이 넘는 대수술을 받으면서 세상이 자신에게 허락한 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계속 누워만 있고, 견디기 힘든 고통에, 왜 나만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나, 세상에 도움도 되지 않는데 왜 태어났나…. 온통 부정적인 마음뿐이었다지요.  그러다 어머니의… Continue reading

오우, 예스~! 난 이제 마음속까지 긍정적인 사람!

정선아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4학년 옛날에 내가 가장 잘하던 말 ‘싫어!’ “넌 할 줄 아는 말이 ‘싫다’밖에 없니?”라며 항상 꾸지람만 들었던 아이, “학교 가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친구랑 노는 것도 싫어” 싫다는 말만 하던 아이가 바로 저였습니다.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무엇을 나에게 제시하든 그 모든 것들이 다 싫었어요. 제대로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고 하더라도 완벽하지… Continue reading

-긍정은 긍정을, 부정은 부정을 부른다 -긍정을 부르는 말 ‘감사합니다’

201  ‘말의 힘’에 대한 밥 실험 긍정은 긍정을, 부정은 부정을 부른다 권정은 서울 성수고등학교 교사 지난 5월, 우리 반에서 흥미로운 실험 하나를 했다. 두 개의 유리병을 준비해, 밥 두 숟갈 정도를 담아 밀봉한 후 한 병에는 ‘감사합니다’, 다른 한 병에는 ‘짜증 나’라고 써놓았다. 교실 뒤에 놓고 지나다닐 때마다 ‘감사합니다’ 병에는 “고마워, 사랑해” 등의 긍정적인 말을,… Continue reading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되면 내가 더 사랑하면 되고 -지금 나의 생각이 나의 미래다

202 임수정 45세. 헤어숍 점장.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미용을 한 지 10년째 될 무렵 점차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잘될 때도 있지만 안될 때는 불안했고, 무엇보다 자신이 없었다. 과연 내가 하고 있는 게 맞는지 갈피를 잡기도 어려웠다. 맞춘다고 했는데, 고객이 마음에 들어 하지 않으면 뭔가 크게 잘못한 거 같아 죄스러웠다. 해결책을 찾고 싶었다 그 무렵 4박… Continue reading

진짜 쉰다는 것은

마음 비우며 위암의 고통 이겨낸 대검찰청 수사관 송기현씨 2006년 나에게는 절실히 휴식이 필요했다. 당시 나는 큰 사건 하나를 맡아 몇 개월간을 밤낮으로 수사에 매달리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나중에는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지쳐 있었다. 사건이 해결되고, 잠시의 휴식. 하지만 또다시 사건은 밀려왔다. 스물아홉, 처음으로 수사관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치밀하고 과학적인 수사를 통해서 진실을 밝혀내는 작업은… Continue reading

쉼, 신이 주신 축복의 시간

글, 사진 김민수 50세. 들꽃교회 목사 그 어디에도 ‘달려가자!’라는 구호만 있지 ‘쉼’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가던 길 멈추고 하루에 한 번씩 하늘을 봅시다.” 혹은 “봄이 오면 꽃님들과 눈맞춤합시다.” 이런 이야기는 없고 “무한 경쟁 시대를 살아가니 낙오자가 되지 않으려면 열심히 뛰어갑시다” 하는 유의 이야기들만 넘쳐납니다. 그런 이야기에 벌써 숨이 찹니다. 우리는 ‘쉼’의 가치를 잃어버린 시대를 살아가고…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