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을 사연들이 허망한 허상이었고흐르는 세월도 망상이었구나어디를 가야 할지 몰라 허덕이던 수많은 사연의 일들과무엇을 찾아 가지려고 했는지도어리석음이라 생각이 나지 않구나말이 없던 사람도 말 많던 사람도모두가 흘러간 세월 따라나 속에 남는 것은 허상인 망상이구나갈 곳 모르는 사람에게 길인 양 이야기한 것이모두가 길만 멀게 하고뜻 의미가 없는 허상의 세계서 방황일 뿐이었구나가도 가도 목적지 없는 다람쥐가 쳇바퀴 돌… Continue reading
"마음특강"
그냥 존재하는 진리
바람이 불어도 비가 와도참인 그 마음에는 그냥 있구나흘러가는 물도 세상이 변하여도참인 그 마음은 그냥 있구나흘러가는 세월 따라 이마에 주름이 잡히고늙어가도 그 마음은 그냥 있구나죽어도 그 마음은 그냥 있구나 소리 높이 외치던가슴 치며 통곡하는 수많은 인생사에모든 한도 모든 원도 그 마음에는인간사에 일체로부터 떠나갔구나어디 가고 어디에 있느냐한이 많은 인생사는뜬구름 같은 것을 마음에다 담고 살아가면서너가 잘났다 내가 잘났다… Continue reading
더하기만 하던 시대
인류는 언제부터인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인간의 마음은 허상의 세계를 사진을 찍어 마음에 담고 그 허상 속에 살게 되어 인간이 허상 속에 살아 구원이 필요하고 구세주가 필요한 것이다. 또 마음을 닦는 것이 필요하고 비우는 것이 필요하여 우리 인간은 완성되려고 종교도 나가고 또 여러 가지 수련도 하는 것 같다. 그러나 마음을 두고 더하기만 하면 인간의 완성은커녕… Continue reading
사람이 진리를 모르고 못 보는 이유
사람은 세상에 살지 못하고 세상을 복사한 자기의 마음의 세계에 살고 있기에 진리인 세상의 것은 하나도 모른다 성경이나 불경은 참인 세상에서 이야기한 것인데 자기의 마음속에서 그것을 보니 그 마음의 가짐에 따라 해석이 달라져 수많은 종파가 생겨진 것이라 그렇듯이 사람이 세상과 겹쳐진 마음의 세상에 살고 있어 세상에 살지만 자기 마음속에 살고 있어 진리인 세상을 모르는 것이다 또… Continue reading
가짜 허 진짜 참
사람들은 한 사람도 진짜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이 없다. 무한대의 대우주의 하늘이 본래이시고 근원이신 창조주이시다. 이 창조주는 대 영과 혼으로 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몸과 마음이 있으시다. 이 존재는 시작 이전에도 계셨고 세상이 끝나도 계시는 진리 그 자체이시고 천지 만물만상의 어버이이시고 천지 만물만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다. 이 존재는 완전하시어 이 세상에 난 것은 모두가 이 존재의 자식이기에… Continue reading
자연으로 되돌아가자
인간은 세상에 있지 않고 자기의 마음속에 있어 인간은 마음속에 있는말하고 행하고 산다 없는 인생 덧없는 인생 부평초 인생 산다고 아웅다웅하던 수많은 이가 어디 갔는지 세상에서 사라졌구나 자식새끼 놓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 같았으나 세월 따라 모든 인연이 뿔뿔이 흩어지고 늙은 할머니가 되어 혼자 이빨이 없는 입을 우물거리며 무엇인가를 먹고 있구나 지난날 대가족이 어디론가 가버리고… Continue reading
세상이 완성되려면
불교에서는 언젠가는 이 땅 이곳이 불국토가 된다고 했고, 기독교에서는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 땅 이곳에도 이루어지게 하여 달라고 말하였다. 이 말들은 세상이 완성되는, 하나이고 완전한 진리인 참의 세상을 의미한다. 이 천지는 완성되어 있다. 인간만이 자기의 마음세계 속에서 죽어 있기에 인간이 구원되면 이 땅 이곳이 불국토요 이 땅 이곳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Continue reading
원래의 마음
흐르는 강물은 흘러서 어디론가 가고 있고 갑갑한 심정에 강물 따라 어디론가 가고프구나 물은 자연의 순리 따라 말없이 흘러만 가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가고만 있구나 인간은 번뇌만 오락가락하여도 제대로 이룬 것이 세상에 없구나 바람이 불면 바람에 물결이 일고 비가 오면 비도 합류하고 수많은 식물에 물이 들어가 생명도 주고 있구나 이런저런 것을 다 해도 물은 말이… Continue reading
인간의 운명
구름이 잠자고 바람도 잠자고 갈 곳 없는 사람만 제 할 일 못하고 바쁘기만 바쁘구나 세상이 분주한 것은 사람이 분주하여 분주하구나 대자연은 그냥 있으나 만상은 그냥 사나 이룰 것 제대로 하나도 못 이루는 사람만 갈팡질팡 제 마음속에 허상의 세계에서 허상인 사진이 찍힌 대로 그 사진의 각본대로 자유가 없이 살아가고 있구나 땅에 제 스스로 갇혀 땅인 허상의… Continue reading
이 우주의 주인이 무엇인가
불교에서는 이 우주의 주인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고 기독교에서는 이 우주의 주인을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한얼님 사상인 우리나라에서는 한얼님이라고 부른다. 이 존재는 분명히 창조주일 것이고 이 존재는 분명 참인 존재일 것이고 전지전능한 존재일 것이다. 이 존재는, 대우주에서 만상만물을 없애어 보라. 바로 이 존재가 천지 만물만상의 근원이고 또 주인이시고 또 창조주이신 참인 존재의 본래 모습이다. 이 존재는 몸 마음이…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