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부처님 알라를 만나는 방법

  • 에릭호퍼어워드 2014몽테뉴메달 한국인 첫 수상자 우명 선생의 신간
    심오하고 혁신적인 자기계발 & 인문 철학서.
  • 2021년 09월 01일
  • 150 * 218 * 23 mm
  • 300쪽

 

책소개

코로나 시대를 넘어 현대인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종교를 넘어 모두가 진리 되는 시대
삶 죽음을 뛰어넘는 영원한 진리를 내 안에서 찾을 때 모든 해답이 있다!

평생 진리 교육에 헌신해온 저자가 십 년 만에 출간한 열한 번째 저작.
전 세계 인류에게 닥친 코로나 시대는 마음과 삶의 방식까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일상의 자유를 빼앗기고 질병으로 고통받고 죽어가는 이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삶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거 같다’고 전한다.

팬데믹 속에서 인류가 처한 현실은 평범하게 살아가던 사람들로 하여금 삶과 죽음의 문제를 생각하게 했고 불안과 스트레스, 일상을 위협하는 생존의 문제까지 염려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철학과 종교의 화두는 더 이상 관념의 영역에 머물러 있을 수 없는, 지금 내 삶에서 해결해야 하는 절박한 과제가 된 것이다.

바뀌어 가는 세상에서 그 대안을 가지고 나온 이 책은 종교의 본질에서부터 개인의 마음 문제에 이르기까지, 214개의 화두와 질문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 실상세계에서 이 세상의 이치를 밝힌 저자는 그 답을 통해 종교의 목적과 깨달음, 인간의 마음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하면 진짜 나를 찾고 자기 안에 있는 진리를 찾아 그 진리가 되는지 알려준다. 일상의 삶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하는 방법도 그 길 위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1부 새로운 시대의 시작
진리란 무엇인가/ 하나님 부처님 알라를 만나는 방법/세계가 하나가 되는 대안은…

2부 내 안의 진리를 찾아주는 마음의 로드맵
내 안에 하나님 부처님 알라 한얼님과 천국 극락 낙원 한얼님 나라가 있다/사람이 어떻게 영원히 살 수 있는가/지금까지 진리인 완성이 되지 않았던 것은 방법이 없어서였다…

3부 바른 사회를 위한 철학
철학이란 무엇인가/나는 누구인가/‘가짜 나’란 무엇인가/‘진짜 나’란 무엇인가…

4부 종교의 궁극적인 목적 : 진리
종교란 무엇인가/종교의 목적은 무엇인가/종교의 근원은 무엇인가/어떤 종교가 최고의 종교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5부 모든 궁금증에 답하다
마음/마음이란/어떻게 하면 마음을 깨끗이 할 수 있나/스트레스 없애는 방법/…

 

책 속으로

〈How to Have a Meeting with God, Buddha, Allah〉 영문판 전자책 출간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반스앤노블〉 베스트셀러 종합 1위 / 종교 철학 영성 분야 1위
〈아마존〉 철학 영성 종교 사회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1위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이 책은 삶의 본질로서의 종교의 의미와 참된 나, 그리고 진리의 삶을 이루는 것에 대해 담고 있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또 어떤 종교를 갖고 있든, 종교가 추구하는 것은 진리를 찾는 것임은 분명하다. 핵심은 종교 자체가 아니라 진리에 있는 것이다. 어떤 종교냐에 있지 않고 진리가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종교의 본질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제목이 말해주듯, 이 책은 하나님 부처님 알라를 만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즉 진리를 만나는 방법인 것이다. 경에서는 하나님이 네 안에 하나님 나라가 네 안에 있다고 했고, 불교에서는 네가 곧 부처이고 부처님 나라가 네 안에 있다고 했다.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익숙한 경구이지만, 어떻게 해야 내 안에 진리가 있게 되는 것인지 알기란 어려웠다. 이 책은 그에 관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진리인 존재를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불교에서는 부처님, 이슬람교에서는 알라라고 한다. 이 존재는 아무도 본 자가 없고 아는 자도 없다. 이 존재와 만나는 방법은 거짓의 자기가 없어야 가능하다. 내 마음속에 가짜인 업 습 몸이 없고 우주 자체만 남았을 때 진리 존재인 하나님 부처님 알라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내 안에 있을 때 그 존재를 보고 알 수 있다. 사람이 자기 속에 없으면 알 수 없듯이 내 안에 있어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