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란한 세상, 수많은 마음속에 흔들리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인생 지침서.
- 2023년 09월 04일
- 150 * 217 * 21 mm / 470 g
책소개
혼란한 세상, 수많은 마음속에 흔들리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인생 지침서
에릭 호퍼 어워드 2014 몽테뉴메달 한국인 첫 수상자
미국 저널 및 서점 베스트셀러 작가 우 명 선생의 화제의 신간
– 혼란한 세상, 변함없는 행복과 진리를 찾는 현대인들을 위한 인생 지침서
–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진짜 나, 진리가 되어 사는 방법에 대해 답하다
– 에릭호퍼 어워드 2014몽테뉴메달 한국인 첫 수상자 우 명 선생의 신간
이 책은 사람이 자기자신으로부터 벗어나, 진리가 되어 사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삶을 살며, 살아 있을 때 내 마음이 진리가 되면 내 마음 안에, 문자 그대로의 천국이 극락이 파라다이스가 있게 된다. 영원하다는 것은 그 진리 마음이 영원하다는 것이다. 천국도 행복도 내 마음에 있어야 있는 것이다. 지금 주어진 인생에서 내 마음이 천국에 살아야 하는 것이다.
진리가 되어 사는 방법에 대한 138개 주제를 담은 이 책에는 사람의 마음과 진리의 마음, 사람이 가장 희망하는 것, 살아 있을 때 진리의 세상에 살아야 하는 이유, 진리의 삶은 어떤 것인가 등,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일과 생활,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는 다양한 측면의 지혜까지 아울러 담고 있다. 특히 해외 강연 중 사람들로부터 받은 60개의 질문에 대한 답은 간명하고도 본질적이며 명쾌하다.
현재에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마음을 깨끗이 할 수 있나, 진짜 나를 찾고 싶다, 불안감을 버리는 방법,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 등, 참된 자아와 진실한 삶을 살고픈 열망은 바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의 질문이기도 하다. 나 자신으로부터 벗어나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책을 펴내며
머리말
1장 진리의 나라로 가는 방법
2장 진리의 나라에서는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습니다
3장 Any Questions? Ask Me! 모든 궁금함에 대한 답변
책 속으로
– 〈How to Go and Live in Heaven, Paradise, and the Land of Bliss While Living〉 영문판 출간에 이어 한국어판 출간!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반스앤노블 종합 베스트셀러 1위,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전작 〈How to Have a Meeting with God, Buddha, Allah〉(하나님 부처님 알라를 만나는 방법)에 이은 최신작
– 단 한 번뿐인 내 인생을 위한 해답, 그리고 근본적인 솔루션!
사람의 한 평생을 ‘일생(一生)’이라고 하는 것은 한 번뿐인 삶, 일회용의 삶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더욱 가치와 의미를 찾기 위해 애쓰며 산다. 사람의 인생에서 궁극적인 의미와 가치를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모두가 마음속에 진리 세상을 가지기를 바란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기의 업과 습과 몸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는 방법과 진리의 세상에서 살 수 있는 이치를 담고 있다.
‘진리란 무엇이며, 사람은 왜 진리가 되어 살아야 하는가. 진리의 나라란 사람 마음속에 있는 진리로 다시 나 있는 이 세상이다. 사람은 이 세상 나서 사는 줄 착각하고 사나, 사람은 세상에 한번도 살아보지 못하였다. 세상과 겹쳐진 자기의 마음의 세상 속 살아서 사람은 미완성인 것이라. 자기가 만든 산 삶과 습과 몸을 없애면 진리인 세상에서 다시 나서 그 나라가 참세상이라.’
-〈진리인 이 세상에 나 있지 않으면 모두가 가짜인 세상이다〉 중에서 p42
“사람은 마음속에 가진 만큼 말하고 행동하며 산다”는 저자는 인류가 “진리의 마음이 되면 세상이 하나 되어 평화를 이룰 수 있고, 그것이 이 땅 이곳이 모두가 염원하는 천국, 극락, 혹은 낙원이 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즉 너와 나, 너의 나라 나의 나라가 없어지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복하게 잘사는 세상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 개인이 자기중심적인 마음세계를 버려야 하는데, 그 마음세계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습과 자기가 살아온 산 삶의 경험에서 비롯됨으로, 깊은 성찰과 명상을 통해 깨끗이 버려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그 길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말한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혼란과 변화를 겪고 있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평범한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되고 진리로서 살아가는 것 아닐까. 그렇게 사람들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 때 세상은 바뀔 것이다.
이 책은 ‘진짜 나’를 위해 기꺼이 근본적인 내면의 성찰을 시작할 준비가 된 분들에게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인간의 마음, 참세상, 진짜와 가짜, 삶과 죽음, 있음과 없음, 종교의 의미, 영원한 삶 등 종교를 넘어 인문학과 철학의 본질을 말해주는 이 개념들은 살면서 꼭 내 것으로 새겨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각 주제들 속에서 반복되는 문장에 주목하면 이 책을 더 깊게 읽을 수 있다. 우 명 선생의 글은 우주의 깊은 이치를 담고 있으며, 삶과 죽음을 넘어선 영원함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픈 저자의 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