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uhgrae"

마음수련 후기: 하루에도 12번 싸우던 내가 가족과 찐친된 이유

마음수련 후기: 가족관계 회복으로 찾은 일상의 행복을 보여주는 따뜻한 톤의 가족 사진
 

하루에도 열두 번씩 가족들과 다투고,
친구들과도 거리를 두게 되었을 때,
문득 깨달았어요. 내 마음속에 뭔가가
잔뜩 쌓여있다는 걸요.
늘 불안하고, 예민하고, 힘들었죠.

그러다 우연히 시작한 마음수련으로
제 삶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명상을 통해 제 안의 부정적인 마음들을
하나씩 비워내면서,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일상의 행복이
보이기 시작했고,
매일 불평하던 제가 이제는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람이 되었어요.

오늘은 제가 경험한 3개월 동안의
진솔한 마음수련 후기를 나누고 싶어요.
매일 싸우던 가족과 화기애애 하기까지,
그 특별했던 과정을 함께 나눠볼게요.

마음수련 후기 - 일몰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마음을 찾은 여성의 명상 모습, 자연스럽게 비워지는 마음을 표현
   

마음수련, 내 안의 부정적인 마음을 비우는 시간

 

여러 마음수련 후기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듯,
이건 단순히 마음을 잠시 가라앉히는 명상이 아니에요.
우리 안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부정적인 마음들을
하나하나 비워내는 과정
이거든요.
보통의 명상과는 달리, 마음을 완전히 비워내서
진짜 내 마음을 찾아가는 명상이에요.

깊은 명상을 하며
그동안 쌓아온 수많은 감정들과 기억들을
마주하게 돼요.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씩 들여다보고
마음빼기 방법을 통해 비워내죠.

처음에는 저도 ‘버린다’는 게 어색하고
잘 와닿지 않았는데,
센터 선생님의 안내대로 따라가니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부정적인 마음이 빠져나갈 때는
정말 오래된 숙변이 빠져나간 것처럼
개운했어요.
다른 사람들의 마음수련 후기를 보면
‘마음이 가벼워졌다’라는 게 가장 많았었는데
진짜 실제로 마음을 버려보니
얽혀있던 마음의 족쇄에서 해방된
아주 자유로운 느낌이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아, 이게 진짜 마음을 비운다는 거구나’
하고 깨달았죠.

 

마음수련 솔직후기: 매일 싸우던 우리집이 ‘이렇게’ 변했다

 
마음수련 후기를 통해 보여주는 마음의 변화 - 명상 전의 화난 모습
 

제가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 예민한 성격이었어요.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게 불편하고,
심지어 가장 가까운 가족들과 있는 것조차
힘들었거든요.
나와 안 맞는 친구들과 있으면 불편하고,
거리를 두고 피하느라 바빴던 것 같아요.

그런데 명상을 하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학창시절 매일 아침 밥 차려주시던 엄마,
늦은 밤 퇴근할 때면 항상 “조심히 와~” 하고
전화하시던 목소리,
제가 감기 기운이 있다고 하면 끓여주시던
따뜻한 미역국…
이런 소소하지만 항상 저를 생각해주시던
엄마의 모습들이 하나둘씩 떠오르더라고요.

“엄마, 항상 챙겨줘서 고마워요”라고
진심으로 말씀드리니,
엄마가 웬일이냐며 활짝 웃으시더라고요.
그동안 엄마의 조언이 잔소리로 들렸던 건,
제 마음이 너무 좁아서였다는 걸
인정하게 됐어요.
제가 마음을 열고 감사해하니,
엄마도 더 행복해하시고,
관계도 더 돈독해진 것 같아요.

마음수련 후기 - 사이가 좋아진 모녀의 모습

 

이제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엄마 다녀올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고
인사하는 것도,
퇴근하고 들어와서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뭐 했어요?”라고
묻는 것도 너무 자연스러워졌어요.

언니와의 관계도 엄마를 대하는 게
달라진 만큼 많이 변했어요.
언니의 단점을 지적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게 됐거든요.
평소 같았으면 “아.. 언니 또!!” 하면서 화냈을 일에도
이제는 그렇게 감정이 크게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참 신기한 일이에요.

제가 이렇게 변하니까
가족도 저를 더 이해하고 아껴주기 시작했어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배려하게 되고,
더 따뜻한 말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마음수련하면서 깨달은 가장 큰 교훈이에요.
“상대는 나의 거울이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니,
세상도 저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더라고요. 💝

 

마음수련을 하고 나서 밝은 미소를 되찾은 여성의 명상 모습

 

마음수련 도전기: 울고 웃으며 변화한 날들

 

제 마음수련 후기에서 가장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명상이 즐겁기도 했지만 늘 쉽지만은 않았다는 거예요.
매일 저녁 1시간씩 센터에 가서 명상을 하는데,
때로는 너무 졸리고, 때로는 지나간 기억들이
너무 아프게 다가왔어요.

특히 과거의 힘들었던 순간들을 마주할 때면
눈물이 나기도 하고, 화가 치밀기도 했어요.
학창 시절의 따돌림 기억,
남자친구와 헤어졌던 기억…
이런 기억들이 물밀 듯이 밀려올 때면
수도꼭지를 튼 것처럼 눈물이 쏟아졌어요.

예전에는 이런 감정들을 마주하기 싫어서
영화를 보거나 친구들과 실컷 놀면서
잊으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임시방편일 뿐이었죠.
결국 그 감정들은 어떤 계기만 되면
다시 올라오고,
같은 힘듦을 반복해서 겪었으니까요.

내 안에 있는 부정적인 마음들
정면으로 마주하고 진짜로 비워내야만
해결이 된다는 걸
명상을 하며 알게 됐어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 감정들을
바라보고 비워내다 보니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라도
더 이상 예전처럼 마음이 동요되지 않게 됐어요.
특히 그 부정적인 감정들을 진짜로 버렸을 때의
그 시원함은…
고구마를 먹다 사이다를 먹은 것처럼
확 내려가는 느낌이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 힘들었던 순간들을
피하지 않고 계속 마주하고 버렸던 게
정말 잘 한 일인 것 같아요.
감정을 억누르고 피하는 대신,
진정한 치유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열심히 방을 청소하는 모습

 

 

마음수련 명상 효과: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마음수련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모든 변화는 ‘내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거예요.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제 마음이 조금씩 바뀌니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것이 더 잘 보이고,
남을 비난하기보다는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정말 내면의 변화를 해보니,
특별히 이런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늘 불안과 걱정이 많으신 분들
가족이나 친구 관계가 힘드신 분들
반복되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싶으신 분들
나를 더 깊이 이해하고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

물론 이런 고민이 없으신 분들도
마음수련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면의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어요.
저는 가족과 친구 관계가 힘든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사람을 더 이상 싫어하지 않게 되니까
마음이 엄청 편해졌거든요.
자연스럽게 관계도 많이 회복됐어요.

다만, 마음수련은 방 청소처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내 안의 부정적인 생각들을 하나씩 비우고,
마치 오래된 방을 새롭게 꾸미는 것처럼
차근차근 변화해가는 거죠.
그래서 빠른 변화나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시는 분들께는
조금 맞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음수련 후기 - 바다를 배경으로 평화로운 마음을 찾은 여성의 명상 모습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마음수련 함께 해요

 

이상 제 진솔한 마음수련 후기였어요.
어느 순간 마음수련은 운동처럼 꾸준히 하고 싶은 활동이 되었고,
하루 중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마음을 비워내니 매일매일 더 가볍고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마음수련을 알게 된 건
제 인생의 가장 큰 행운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런 관계의 긍정적인 변화와
행복을 경험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혹시 마음수련에 관심이 생기셨나요?
어떤 점이 가장 궁금하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제가 경험한 것들을 더 자세히 나누고 싶어요.

여러분의 행복한 변화를 응원할게요!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덤에서 빠져나와 빛의 나라에 사는 것이다

그대는 왜 살고
인간의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대는 왜 태어났고
인간이 생긴 진정한 의미 아는가
그대는 무엇 위해 살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가
그 해답도 없이 덧없이 인생살이에
자기의 몸을 위하여 호의호식을 위해
그 몸뚱아리가 전부인 양 알고
저만 위해 사는 삶이
자기 무덤 자기가 파고 갇혀 있음을
무덤 밖의 세상을 모르니
빛의 나라이고
자유의 나라이고
참의 나라이고
살아 있는 나라이고
죽음이 없는 나라인 밖을 모르니
보지도 듣지도 가지지도 못하니
죽음 자체가 아닌가
죽은 자가 어찌 자기가 죽은지
살았는지를 알 수가 있는가
산 자만 죽은 것 알고
산 자만 산 것을 알지 않는가
무덤 속의 생활에 묶여 살 것이 아니고
무덤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보다
더 바쁜 일이 세상에 있겠는가
이 세상은 무덤의 세상이나
무덤속에 갇힌 자는
무덤임 모르고 살지 않는가
이 세상은 지옥의 세상이나
지옥임을 알지 못하듯
참을 모르니 참의 세상을
어찌 알 수가 있겠는가
자기가 아는 것만큼인
자기의 경험만 가지고
안다고 하지 않는가
참인 진리의 나라는
가지고 있지 않아 모르는 것이라
지옥에서 사람은
불필요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바삐 하고만 있구나
그것이 전부인 줄 알고 있구나
바쁘게 동동걸음 치며 가도 갈 곳 없고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허 속에서 가진들
무슨 소용이 있고 무엇을 가졌단 말인가
망념인 허 속에서 허 가지고 가진 줄 알고
뜻도 의미도 없는 삶 살구나
한 번밖에 없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 세상이 끝이라면
인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자기가 허의 세상인 무덤에서 빠져나와
영원한 진리의 나라인
밝은 빛의 나라인
살아 있는 나라에서
근심걱정도 없이 영원히 사는 것이
가장 바쁜 일이 아니겠는가
가도 갈 곳이 없으면서
바쁜 것도 없으면서
참으로 가야 할 곳 가지 못하는 것
무슨 연유이고 무슨 뜻인가
살아 살아야 하고
살아 살아있는 나라에 가야 살지 않겠는가
인간의 궁극적인 모든 목적은 사는 것이고
산 나라의 일을 하는 것이
다 깨친 자이고 다 안 자이고 다 이룬 자라
그 나라에 자기의 복은
자기가 쌓아야 하는 것이라
자기 것이라 영원히 그 복으로 살 것이라
세상에서 가장 잘난 자이고
세상에서 가장 지혜자라
죽은 자는 죽은 나라에
무덤에 회칠만 하고 있구나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사람이 사는 이유와 목적, 존재의 의문에 대한 완전한 해답.
‘살아서 하늘나라 가는 길’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늘나라란 죽어서 가는 막연한 곳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정신의 나라이며,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그 나라에 살아야 함을 알려주는 성찰과 지혜의 서.


살아서 천극락 간 자만 천극락 산다

사람의 의식이 산 자는 살 것이고 사람의 의식이 죽은 자는 죽을 것이다.

우리는 흔히들 천국이다 극락이다를 또 지옥이다를 죽어서 가는 줄 아나 지금 내가 진짜가 아니면 모두가 지옥에 사는 것이라.

우리가 영화를 한 편 보면 그 영화에 들어서 본다.

그 영화의 각본에 쓰여진 대로 그 영화를 봐야 하듯이 인간의 마음을 가진 자는 그 마음의 각본대로 영화와 같이 살 것이고 영화가 실이 아니듯 그 마음의 각본이 실이 아니라 이 세상 살 때도 그 속에서만 살아가야 하고 저세상 가서도 허인 그 각본대로 인간은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영화의 필름처럼 사람의 마음도 보이지 않으나 영사를 하면 비춰지듯이 사람의 마음도 보이지는 않으나 지금 사는 모양이 그 개체의 마음이고 지금 사는 꼴이 개체의 마음인 것이다.

사람은 그 마음에서 각본에서 자기의 운명이 한정되어 있는 것이고 지금까지 살아온 산 삶이 지금의 꼴이고 지금 사는 모양이 후일일 것이다.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은 자기의 모양이 마음인 것이라.

그 꼴인 모양에 마음이라는 것을 자기가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자기 속에 입력을 시켜 놓은 것이라.

그것이 자기 속에 수십만 가지가 들어 있어 그 수십만 가지가 자기 속에서 그 마음이 일어나니 번뇌가 죽 끓듯 끓고 있는 것이라.

이 생각 저 생각이 곧 번뇌인 인간 마음인 것이라.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탐진치 칠정오욕의 마음이라.

이 마음의 뿌리를 우리는 캐내어야 하는데 이것이 자기가 살아온 산 삶이라.

산 삶의 일체를 버리고 없애면 그 마음이 없어지는 것이라.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듯 자기가 가진 그 마음이 이 몸속에 세포의 모양까지 그 마음을 닮아 있어 그 마음을 없애어도 내재되어 있는 그 마음이 세포에까지 담겨 있어 습을 없애야 하는 것이라.

자기의 마음은 산 삶이고 또 업이고 자기의 마음이 깃든 곳이 다시 말하면 내재된 것이 몸이라.

그 마음은 이 몸 자체이라. 이 몸이 습이라.

사람은 이 관념과 관습인 업습을 버리면 참인 진리자리를 볼 수가 있는 것이라.

관념이라고 하면 자기가 보는 것이고 관습이라고 하면 자기가 본 것에 의하여 내재된 가짐이라.

사람의 마음은 자기가 경험했던 산 삶에서 배운 것만을 알 것이다.

배우지 않은 우즈베키스탄어를 해보라고 하면 알 자가 없고 또 배우지 않은 말레이시아어를 해보라고 하면 할 자가 없을 것이다.

자기가 경험한 그 마음을 자기 속에 넣어 놓고 사람은 맞다 안 맞다 하며 그것이 시키는 대로 사는 것이라.

그것은 자기가 보고 느낀 대로의 자기의 편협된 자기중심의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것이다.

자기 망념의 지옥인 이 세상을 다 부수고 없애면 진리자리인 창조주의 세계가 있는 것이라.

이곳이 천극락이라.
사람들이 흔히들 천국은 있다고 말하고 천국을 다녀왔다고들 한 책들이 시중에는 인기가 있다.

천국도 자기 망념의 허인 천국도 있고, 천국도 지옥의 허상의 천국도 있다.

영안이 틔어 자기가 그곳을 본다고 하여 천국 갈 수가 있는 것이 아니고, 또 사람이 영안으로 그곳을 본다는 것은 자기중심의 허상인 천국이지 참 천국은 아닌 것이다.

참 천국은 완전한 진리의 나라이어서 완전한 진리 된 자의 영안으로 봐야 참 천국일 것이다.

보는 것보다 무한대 우주 자체의 창조주인 영과 혼으로 거듭나서 그 자체가 되어 그 지혜로 아는 것이 가장 바름인 것이다.

천국 가는 길은 개체의 관념 관습으로부터 벗어나 원래 존재하는 진리 존재 자체가 되어 그 진리나라에 드는 것이 천국인 것이다.

이 나라는 개체 전체가 없고 개체가 전체이고 전체가 개체인 것이다.

하나 자체인 진리만의 세계인 것이다.

사람이 몸으로 있을 때는 밥의 에너지와 자기 망념에서 살지만 사람이 밥을 안 먹으면 죽으면 망념 든 자는 죽고 말 것이다.

그 망념이 허 자체라.

흘러간 추억의 자기의 마음이기에 그 마음은 참이 아닌 허 자체라 죽고 마는 것이다.

참이 아닌 허상 세계에서 살 것이다.

허상의 세계란 개체 자체가 가진 마음 자체이기에 세포에까지 입력되어 그 몸이 허인 참이 아니라 꿈처럼 없는 허상속에서 영원히 윤회하면서 살 것이고 영원히 깨지 못하는 꿈속에서 살 것이다.

이것이 지옥인 것이다.

천국은, 그 마음 자체가 무한대 우주만한 마음 가진 자는 영원한 에너지 빛 자체인 진리 자체라, 다시 말하면 우주의 진리인 영과 혼 자체로 거듭나니 그 자체는 죽음이 없고 영생불사하니 개체의 마음이 없는 진리 된 완성된 자만 사는 나라인 것이다.

천국이란 살아서 진리가 되어 천국 난 자가 가는 나라이지 죽어서 간다는 것은 아닌 것이다.

죽어서 또 어떤 이가 구세주가 데리고 가는 나라가 아닌 것이다.

가장 좁고 편협된 개체의 마음이 무한대의 가장 넓고 큰 창조주의 마음으로 다시 난 자만 허가 아닌 실만이 사는 나라이라. 살아 지금 실이 된 자만 갈 수가 있고 살아 지금 천국이 있는 자만 갈 수가 있는 것이라.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사람이 사는 이유와 목적, 존재의 의문에 대한 완전한 해답.
‘살아서 하늘나라 가는 길’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늘나라란 죽어서 가는 막연한 곳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정신의 나라이며,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그 나라에 살아야 함을 알려주는 성찰과 지혜의 서.


지혜

마음은 하나 마음은 모든 것

마음속에 모든 것이 있지

그러나 그 마음이 또한 만상

만상이 또한 모든 것이지


하나의 마음은 원래는

가짐 없는 마음이 하나의 마음이지

그 마음이 일어나면 수만 가지의

마음이 일어나지

그것의 표출이고 사람으로부터

일어났다 없어졌다 하지

사람의 생각이 수만 가지의 마음이 되고

수만 가지 만들지

그러나 없는 마음에서 볼 때

세상의 일체가 없지

갈 곳 몰라 헤매는 것은

사람이 사는 삶에 묶여서이지

사람의 눈은 한정이 되고

사람의 마음은 하나이지만

그 하나를 모르는 것은 다름 아닌

자기가 있어서지

자기가 없으면 일체가 없으나

자기가 있으면 일체가 있으니

그것이 바름이 아닌 것을

사람이 그 까닭을 알지 못하지

사람이 아는 것은

다름 아닌 가짐밖에 없으니

사람이 참의 이치를 모르고

사람의 참의 뜻을 모름이지

그 참의 뜻을 아는 방법을

어느 성인도 가르치지 못하고

그 성인 되는 방법을 가르치지 못한 것은

다름 아닌 지혜가 없어서이지

지혜란 가짐이 없어야 지혜이지

가짐이 없으려면 가진 마음인

기억된 생각을 없앰이지

나라고 믿고 인간이 사는 것은

다름 아닌 살아온 기억으로

하나의 상념체인 나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

그것이 하나의 내가 되어

업이 되고 습이 되어

그 삶이 자기가 되어 살아가지

그것이 앞으로 살아가는 하나의 업에 의해

또한 삶을 만들었지

삶이 무엇이냐

나의 가진 마음의 결정이지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다름 아닌 기억된 모든 것이지

기억된 모든 것은

나의 삶의 하나의 가짐이니

그것이 바로 업습이고 사람의 마음이지

그 사람의 마음은

가진 기억이고 가졌던 삶이지

아무런 생각이 없이 살고

아무런 생각이 없이 살면

이것저것 걸림이 없지

이것저것 막힘이 없지

사람들이 마음이란 다름 아닌

지난 삶에 의해 기억된 것이

사람의 마음임을 깊이 새겨라


– 순리



순리
우 명 선생이 평소 써왔던 시들을 모아 엮은 시집
세상의 이치와 마음, 순리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으며, 진리의 입장에서 쓴 맑고 순수한 시들은 인간 감정 너머의 깊은 내면과 본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복(福)

사람들은 흔히들 말하길 복이 없다는 자기의 신세타령을 한다.

나는 부모와 처 남편의 자신의 또 돈의 복이 없다고들 한다.

나는 참으로 복이 없어라고 신세를 타령한다.

수많은 사람이 많고 많은 사연 속에 살아간다.

복(福)이란 하나[一]를 말[口]하는 곳[田]을 보는[示] 것이 복의 뜻이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하나인 진리를 말하는 곳을 보는 것이라는 뜻일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가진 마음만큼 말하고 행하고 살기에 자기 속에 그 마음에 복이 있는 자라야 복이 있을 것이다.

마음에 복이 없는 자가 남이 가진 복을 부러워하기만 한다.

사람의 복은 그 마음에 가진 그릇만큼 세상에서 살 것이고 세상에서 가질 것이다.

그 복이 없는 자는 없이 산다.

지금 내가 말하고 행하는 것은 내 속에 든 마음에 의해서 움직이기에 또 행하기에 그 마음에 그 복이 없는 자는 그 자체를 수용을 못하고 배척하기에 복이 없는 것이라.

돈을 벌어야 되겠다고 생각만 하고 말만 한다고 벌리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마음속에 그릇이 된 만큼 움직이고 행하니
그만큼 벌릴 것이다.

나를 움직이고 행하게 하는 것은 마음이라 사람을 더도 덜도 아닌 그만큼만 살 것이라.

많은 사람을 대하다 보면 마음이 닫혀 있어 그 복이 없는 것이다.

마음이 열린 자가 일체를 수용하고 일체를 담을 수 있어 그 복을 담을 수가 있는 것이라.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마음이 큰 자는 자기라는 틀이 없이 일하니 부딪히고 걸림이 없어 잘 될 것이고 자기의 틀에서 세상을 맞추려는 사람은 세상이 맞지 않을 것이고 세상처럼 큰 마음이 되어 살면 세상을 이해하고 맞을 것이라.

그 마음에 기본이 없는 자는 마음이 흔들리어 이것저것도 제대로 못하고 그 마음만 분주해도 이룬 것이 없을 것이고
그 마음에 기본을 갖춘 자는 분주치 않고 또 언행이 일치하여 자기가 한 것만큼 남기에 세상살이도 바르고 잘 살 수 가 있을 것이다.

흔히들 종교에서 많은 사람이 기복을 하고 사나 그 복이 들어갈 마음이 없는데, 다시 말하면 그 마음이 좁아 빠진데 실의 존재인 큰 마음이 없는데 복이 없는 것이라.

복이란 그 마음이 큰 자만 또 깨끗한 자만 가질 것이고 또 복이란 그 행에서 오기에 행은 그 마음에서 오기에 그 마음을 참으로 닦아 참으로 다시 날 때 사람은 세상살이의 복도 함께 올 것이라.

세상에서 복 중 가장 큰 복은 사람이 완성되어 영원히 사는 것이라.

참 복자는 복을 위해 복 바라지 않고 나의 복 바람이 아닌 남을 위해 참 복을 쌓을 것이다.

복은 구걸하고 구하는 것이 아니고 복은 집을 짓듯이 짓는 것이고, 복을 쌓는 것이야말로 영원히 참의 나라인 자기의 마음속의 나라에 그 복으로 영원히 자기의 재물 되어 살 것이다.

마음에 복 없는자 복 바라고 마음에 복이 있는자 복 쌓는다.

바라는 자는 그 망념에서 바라나 복이 오지 않고 복 쌓는 자는 하는 것 마다 복이고 하는 것 마다 쌓고 지을 것이다.

또 올 것이다.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사람이 사는 이유와 목적, 존재의 의문에 대한 완전한 해답.
‘살아서 하늘나라 가는 길’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늘나라란 죽어서 가는 막연한 곳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정신의 나라이며,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그 나라에 살아야 함을 알려주는 성찰과 지혜의 서.

마음수련 효과 리얼 후기: 시험불안 떨치고 공시 최종 합격!

시험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자꾸 불안해지시나요?
불안해질수록 더 손에 안 잡히는 공부,
경험해보셨나요?

오늘은 시험 스트레스를 마음수련 명상으로 극복하고
합격까지 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해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저의 친한 선배인데요.

선배가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까지 하는 과정에서
저는 마음수련 효과가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꼈어요.
지금도 선배는 마음수련이 없었다면 합격하지 못했을 거라며
저에게 고마워하고 있어요.

마음수련 효과를 경험하기 전 책상에서 공부하는 선배의 예전 모습

공시생 선배가 명상을 시작한 이유

우선 저는 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 마음도 편해지고
불편했던 인간관계도 많이 좋아져서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수련 효과가 너무 좋다고
많이 추천했었어요.

선배도 명상을 추천받은 사람 중 한 명이었는데,
몇 주 동안 반응이 없다가 어느 날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너가 처음에 명상을 추천했을 때,
사실 좀 고민이 됐어. 시험 준비로도 바쁘고
과연 명상을 할 시간이 있을까 싶었거든.
근데 너는 항상 바쁘게 사는데도 여유가 있어 보였어.
학교에서도 발표도 잘 하고,
그 모습을 보며 명상을 하면 나도 불안하지 않을까 싶었어.”

선배는 운동이나 긍정 확언 같은 방법을 시도했지만
효과가 그때뿐이었다고 해요.
결국 제가 추천했던 마음수련 명상을 해보기로 마음먹게 되었죠.

마음수련 효과를 경험하며 편안한 표정으로 명상하는 선배의 모습

명상을 시작하고 달라진 선배의 모습

 

선배에게 마음수련 명상을 하고 나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물어보니
크게 4가지 놀라운 효과를 경험했다고 해요.

 

시험 불안 극복: 마음수련 명상의 놀라운 효과 4가지

1. 불면증에서 해방되었어요

밤마다 머릿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떠나지 않아
잠을 설쳤던 선배는 이제 푹 잘 수 있게 되었어요.
뒤척이는 시간이 2시간에서 30분으로 줄고
새벽에 깨는 일도 없어졌다고 해요.

2. 공부 효율이 높아졌어요

잡생각에 공부가 잘 안 되던 선배는
6시간 만에 계획했던 공부를 끝낼 수 있는
효율적인 패턴을 찾았다고 해요.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으니
공부에 더 잘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SNS에서 친구들의 소식을 보고 초조해지던 마음도
이제는 “나도 잘 하고 있어”라며
자신감을 되찾게 되었어요.
모의고사 성적이 기대 이하일 때도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법을 배웠다고 해요.

4. 생활습관까지 달라졌어요

스트레스가 줄어들면서 건강에 좋지 않았던 습관도
자연스럽게 개선되었어요. 밥을 거르지 않고 챙겨 먹고,
운동을 시작하며 어깨 통증도 좋아졌다고 해요.

합격 발표 화면을 보며 기뻐하는 선배

 

합격 후, 180도 달라진 선배의 대학생활

 

최종 면접날에도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려
침착하게 임할 수 있었다는 선배.
합격 후, 남은 학기는 밝은 모습으로 가득 찼어요.

늘 불안해 보였던 모습에서 벗어나
조별 과제에서도 자신감 넘치고, 친구들과 웃으며 지내는 모습은
저까지도 뿌듯하게 만들었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선배의 밝은 모습

 

합격,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서

 

“시험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선배의 말을 들으며 마음수련 명상이
삶의 전반적인 질을 바꿔주는 놀라운 도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시험 불안감으로 힘드신가요?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 불안을 떨쳐내고
새로운 변화를 경험해보세요!

매일 밤 11시 퇴근, 주말출근… 번아웃에서 벗어난 나의 이야기

“이번 주말에도 출근해요?”


화창한 주말에 집을 나서는데 경비아저씨의 순수한 물음에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분기 실적 압박에 시달리며
한 달 동안 매주 주말 출근을 해온 전 완전 지쳐있었거든요.
불면증에 시달려서 매일 4시간도 자지 못하고 만성 두통으로
타이레놀은 제 필수품이 되어있었죠.

피곤한 표정으로 책상에 앉아있는 직장인의 모습

점점 업무 실수는 늘어가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서먹해지고
너무 힘들었었어요. 알고 보니 이런 증상들이 전형적인
직장인 번아웃 신호였어요.

팀장님이 “이거 다시 해오세요” 라고 말하시면 책상에 돌아와
앉아 울컥하는 날이 늘어나고, 주말에도 울리는 카톡 알림음에
가슴이 덜컥 놀랐었어요.

우연히 시작한 마음수련, 달라진 나

제가 이런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우연히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이 마음수련 후기를 쓰면서도 그 때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이 달라졌어요.

마음수련 명상을 통한 번아웃 극복

마음수련 명상을 5개월 하고 난 현재에는 언제 번아웃이
있었냐는 듯 무기력감과 우울감이 많이 사라졌거든요.
어떻게 해서 번아웃을 극복할 수 있었냐고요?
지금부터 제가 어떻게 직장인 번아웃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음수련 명상과의 첫 만남

마음수련 센터 내부 평화로운 명상실 전경

퇴근길에 우연히 본 마음수련 센터 간판. ‘힐링’, ‘스트레스 해소’라는
문구가 제 발걸음을 멈추게 했어요. 마침 그날 아침 병원에서 우울증
초기 진단을 받았던 터라, 잠시 망설이다 센터 문을 두드렸죠.
퇴사까지 고민하던 저는, 그래도 약에 의존하고 싶진 않았어요.
내 마음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을 거라 믿었거든요.
이왕이면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회복하고 싶었어요.

“명상이 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첫 상담에서 제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해주시는 강사님을 보며
왠지 모를 안정감이 느껴졌어요.

1개월 명상 후기 : 되찾은 집중력과 에너지

마음수련 후기 _업무생산성 변화

명상강사님께서 명상을 생활화하면 더욱 효과가 좋을 거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배운 생활명상 중 하나는 출근길 10분 명상이었어요.

🧘출근길 10분 마음수련 명상 루틴


자리에 앉아 깊은 심호흡 3번
어제 있었던 일들 마음 비우기
오늘 할 일 차분히 정리
현재의 호흡에만 집중

처음엔 “사람들 시선이 신경 쓰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이제는
제 일상이 되었어요. 짧은 시간이라도 명상을 하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더라고요.

💡 출근길 명상 10분의 변화


업무 시작 전: 커피를 마셔도 머리가 멍~하고 무기력한 상태
후: 잠을 더 잘 자게 되어서 맑은 정신으로 업무 시작

시간 활용 전: SNS 답장, 수다로 시간을 낭비해서
하루 분량의 일을 못 끝냄
후: 9시부터 집중해서 하루에 세운 계획을 90% 이상 달성

팀 회의 참여 전: 침묵하며 수동적으로 회의록 작성
후: 1회의 당 3회 이상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

2-3개월 명상 후기: 대인관계가 개선되다

동료들과 웃으며 대화하는 밝은 사무실 분위기

가장 큰 변화는 ‘대인관계’였어요. 예전엔 팀장님의 피드백에
겉으론 침묵하고 속으론 ‘자기나 잘 할 것이지’하며 화만 삭였었거든요.

명상을 하면서 이런 감정의 뿌리가 제 ‘자존심’이란 걸 깨달았어요.
피드백은 비난이 아닌,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한 과정이라는 걸
인정하게 되었어요. 덕분에 요즘은 팀장님과 편하게 대화하고
농담도 나눌 수 있게 되었답니다.ㅎㅎ

동료들과의 관계도 달라졌어요. 번아웃으로 힘들 때는 혼밥만 하고
대화도 피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점심도 같이 먹고 수다도 떨며
회사생활이 즐거워졌어요.

4-5개월 명상 후기 : 꿀잠이 이런거구나

마음수련 후기 _숙면의 변화

4~5개월 정도 꾸준히 명상을 하다보니 어깨 근육도 풀어지고
밤에 잠도 푹 잘 자게 되었어요. 명상을 하며 마음을 비워나갈 때마다
머릿속이 깨끗해지고 뭉쳐있던 어깨가 조금씩 풀어지더라구요.

‘왜 이렇게 어깨가 안 아프고 가볍지?’ 생각을 해보니까,
제가 항상 회사에서 일을 할 때 긴장상태에 있었더라구요.

스마트워치로 측정한 수면 패턴 개선 그래프

실제로 6월에는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 정도밖에 안 되었었는데,
현재 10월에는 6~7시간 정도 푹 잘 자고 있어요. 반 년 전만 해도
자다 깨는 걸 반복했었는데 이제는 깨지 않고 깊은 잠에 들어요.

일상 속 명상 루틴을 보여주는 타임테이블

⏰ 현재 유지하고 있는 마음수련 루틴

제가 하고 있는 명상루틴을 정리해봤어요. 명상을 한 지 5개월이
된 지금도 유지하고 있답니다.

주말 명상이 제겐 넘나 좋은 시간이에요.
한 주간 쌓인 마음들을 돌아보고 비우다 보면,
다음주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할 수가 있어요.

번아웃 해결책, 마음수련 명상

마음수련 후기 -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은 회사원의 이야기. 차분한 파스텔 톤으로 명상하는 실루엣과 잔잔한 파장이 퍼져나가는 평화로운 일러스

번아웃은 홀로 극복하기 쉽지 않죠. 저도 그랬듯이 누구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있더라구요.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 제가
얻은 가장 큰 선물은 ‘마음을 비우는 방법’을 알게 된 거예요.

혹시 지금 번아웃으로 힘드신가요? 저처럼 작은 변화를 원하신다면,
마음수련 센터의 첫 상담과 체험명상으로 시작해보세요.
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분명 번아웃 극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마음수련 인간관계_대인기피증 극복의 비밀은, 자신감

방 안에 혼자 외로이 앉아있는 여자, 대인기피증, 우울증

“ 저는 대인기피증 때문에 너무 힘들 있었는데요, 예전의 저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조차 두려워했어요. “

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숨기고 싶은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제 스무 살 시절 이야기요.
아..막상 이야기하려니 조금 창피하네요..

그때 저는요, 단체생활에서 말도 잘 못하고 자신감도 없었어요.
단체생활을 항상 피해 다녔죠. 대부분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었구요.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것도 어색했고, 그냥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아무렇지 않은 척 부자연스럽게 있었어요.
힘들었죠.. 사교성, 사회성 완전 제로.

이런 제 인간관계가 엉망이었던 이유는 바로 ‘대인기피증’이었습니다..!

완전히 달라진 나

어떻게 달라졌냐고요? 명상하고 자신감을 되찾았어요!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바로 ‘마음수련 빼기명상’인데요,
제가 어떻게 마음수련으로 극복했는지 말씀드릴게요. ㅋㅋ

불안감, 긴장감밖에 없었던 나의 인간관계

주변 사람들을 만날 때 긴장감과,
불안감을 자주 느끼는 분들 있으신가요?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 궁금하네요.

대학 시절, 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할 때
머리 속이 하얘질 정도로 긴장했어요.
아니, 일반 긴장이 아니었어요. 앞, 뒤, 좌, 우가 완전 막혔었죠.
말하기 전엔 심장이 뛰고, 말문이 항상 막혔었죠.

나름 제 머릿속 상상 속에서는 명언을 술술 풀어내고 있었죠.
이 정도 얘기를 꺼내면 “사람들이 혹하겠다, 모두에게 인정받겠다!”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당당했죠. 그런데 현실은?

어.. “저.. 그.. 음..” “이게..” 막힘없이 나오는 건 이것뿐이었어요.
결국 뜻대로 안 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사람 많은 곳은 피하게 됐어요. 소개팅? 팀 과제?
아, 하고 싶어도 못해.. 그렇게 저는 ‘외톨이’가 되어갔죠. 히키코모리처럼..ㅋㅋ

카페에서도 혼자 구석에 앉아 커피 마시는 게 일상이 됐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대인기피증으로 일상속 힘들었던점이 많았던것 같아요.

대인기피증 때문에 힘들었던 점

소통장벽

대화의 어려움

소통이 힘들었어요. 할 말은 많은데 막상 입을 열려고 하면 목소리가 떨리고 말문이 막혀버려요.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정리해서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죠.

대화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첫 마디를 꺼내는 게 왜 이리 힘든지!
상대방과 대화를 하려고 해도, 어떻게 소통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죠.
결국 하고 싶었던 말들은 가슴 속에 묻어둔 채,
대화의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경우가 많았어요.

피곤

빠른 피로감

사람들을 만나면 지쳤죠.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크게 움직이거나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쉽게 지치곤 했어요.

이유는 간단해 보이지만 복잡해요. 겉으로는 조용히 있는 것 같아도,
마음속으로는 수많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거든요.
“내가 지금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진 않을까?”,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뭔가 말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빠르게 소모하게 되었죠.

결국 실제로 한 일은 별로 없는데도 마음은 이미 지쳐있고,
점점 더 예민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빨리 지치고,
혼자만의 시간이 항상 필요하다 느꼈었어요.


소통의 어려움

감정표현의 벽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었어요.
감정표현을 정말 못했어요.
“좋다”, “싫다”와 같은 기초감정조차
말로 꺼내기가 어려웠죠.

특히 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건 더욱 힘들었어요.
좋아한다라는 말을 하고 싶어도,
그 말이 생각에서만 맴돌다
다시 돌아오곤 했죠.

항상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들이 가득했어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내 감정은 중요하지 않아”.
이런 생각들이 표현하는 것을 가로막았죠.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너무 커서, 제 감정은 항상 억누르고 숨겼어요.
결국 저는 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 채,
그저 다른 사람들의 눈치만 보며 지냈어요.

본래 제 모습은 어딘가에 숨겨둔 채로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의 저는
마치 감정의 감옥에 갇혀 있었던 것 같아요.

대인기피증 원인_나의 문제, 아니면 상대의 문제?

과거의 상처

어릴 적 대학입시에서의 경험이 제게
큰 상처를 남겼어요. 입시를 준비하던 중,
그림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학원장에게 심한 폭언을 들었죠.
많은 친구들 앞에서요.

그 순간 제 마음은 심하게 위축되었고,
그때부터 사람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자라기 시작했어요.
이 사건이 제 마음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 줄은 몰랐었어요.

눈치보는 마음, 자유롭지 못한 나

어디를 가든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돼요.
밥을 먹을 때도, 대화 중에도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쓰느라
정작 제 중심을 잡기 어려웠어요.

이런 끊임없는 타인의식 때문에
모든 자리가 불편하고 힘들게 느껴졌죠.
결국 저는 점점 주체성을
잃게 되었던 것 같아요.

선입견과 편견, 내가 만든 고립

사람들을 만나기도 전에
이미 마음속으로 판단을 내리고 했어요.
“저 사람은 나를 싫어할 거야”,
“이 사람은 나를 이해 못할 거야”
같은 생각들이었죠.

이런 선입견 때문에 저도 모르게
사람을 피하게 되고, 결국 혼자
고립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어요.
내가 만든 편견으로 사람과
어울리지 못했구나 느꼈죠.

이런 문제들로 힘들어하던 제가
변화의 기회를 만난 건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서였어요.
명상을 하며 제 삶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제 모습들을
하나, 둘 발견하게 되었죠.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제 행동과 생각들이 사실은
대인기피증의 원인이었고
심각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마음수련 명상은 마치 유리알처럼
제 속을 비추어 주었어요.

마음수련 후 변화_내가 달라지니 옆사람도 달라졌어요

명상을 하면서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시작됩니다.

변화, 새로운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이제는 자신있게 표현해요

이제는 상황에 따라
저를 표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해야 하지만,
상대방에게 할 말이 있다면 표현해요.

내가 꼭 맞는 말을 해서 표현하는 게 아니라
내가 느끼는 감정을 상대에게
적절히 표현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표현을 안 하고 상대가 알아주길 바랐는데,
제가 표현을 안 하면 상대도 모른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표현하며 소통해야 되는구나
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더 이상 눈치보질 않아 자유롭다

사람들과의 불편함은
내가 과하게 눈치를 보고
지나치게 의식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것이 내 마음에서 시작된 걸
알아차리고 버리니, 더 이상
눈치 보는 일이 없어졌어요.
이제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내 모습 그대로 있을 수 있게 되었죠.

편견을 버리니 만난 새로운 사람들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사라지니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어요.

편견과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죠.
편견 없이 사람을 만나니
자유롭고 편안해졌어요.

마음수련으로 얻은 자신감의 비밀_ 대인기피증 극복 후 나의 삶

예전에는 사람들 앞에서 말 한마디 못하던
제가 지금은 직장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서 있어요. 처음엔 떨렸지만, 지금은 오히려
즐기게 되었죠. 또 친구관계에서도 제가 밝고
행복하니 다들 저를 좋아해주고 다가와줘서
고마움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전환점은 바로 ‘마음수련 빼기명상’이었죠.
저를 밝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
매개체였습니다.

내 안에 있던 나를 바닥으로
내려가게 만든 생각들,
“나는 못생겼어”, “나는 못 할거야”,
“나는 가진 게 없어”..
이런 부정적인 내 모습들을 하나씩
없애다 보니, 어느새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드러났어요.

제가 밝고 행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이 편해졌고,
이제는 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에너지를 얻게 되었어요.

우정, 친구

저도 지금 내가 왜 행복하지?
생각해보면, 마음속에 자신감과
자존감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아요.

내가 밝아져서, 함께 웃고 떠드는 것.
이게 바로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함께, 행복

마음수련 효과로 보는 불면증 탈출기

요즘 제 주변에도 그렇고 불면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얼마전에 제 친구도 술자리에서, ‘불면증이 너무 오래되니
걍 그러려니 하고 산다’는 얘기를 하길래
한참 제 이야기를 해줬었습니다.
오늘은 그 얘기를 글로 한번 옮겨보려구요!


불면증의 시작

전 평범한 34살 직장인 여자입니다.
10년 정도 불면증을 앓았구요.
20대 초에 직장이 서울에서 먼 곳으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조용한 지방 도시에서 근무하게 됐는데
그때부터 불면증이 생기고 심해졌던 것 같아요.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있는데
왜 불면증이 생겼나 의아할 수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 있으면서
사람들과 어울릴 기회도 적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밤에 잠이 더 안 왔던 것 같아요.
뭔가 뒤쳐지는 것 같다는 불안감도 많았던 것 같구요.

불면증에 걸려서 잠못들고 있는 남자 모습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 안해본게 없는 것 같아요.
낮에 운동도 해보고
햇볕도 쐬고 별 노력을 다했는데
어느 날은 잠이 오고,
어느 날은 예상치 못하게 잠에 못 들기도 했어요.

잠을 못 자면 다음 날 그 영향으로
하루가 망가지는 게 되게 스트레스였던 것 같아요.

잠을 잘 자기 위한 유튜브 영상도 틀어놓고 자고,
클래식 음악, 수면 유도 백색 소음, 지루한 우주 다큐 등등..
안 틀어놓고 자본 게 없을 정도였어요.

결국 병원에가서 약을 처방받았는데,
먹으면 억지로 몸은 잠드는데
의식이 희미하게 깨어있는듯한 찜찜한 기분..
불면증 심하신 분들은 겪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ㅎㅎ


마음수련 명상과의 첫 만남

이렇게 한 10년을 불면증과 살다가
몇년만에 지인의 추천으로 명상을 알게 됐어요.

마음수련 명상을 하고 나서 잡생각이 줄어들고
잠이 잘 오게 됐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뭔가 이게 저한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예전에 마음수련 효과에 대한 기사를 읽었던 기억도 있었구요.

마음수련 명상센터의 내부 모습

불면증이 아니었으면,
명상은 뭔가 스님들이나 아니면 구루 같은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관심도 없었을 것 같은데,
절박한 마음에 일단 효과있다는건 다 해보자라는 마음이었던것 같네요.
기대 반 의심 반이었지만
논산에 있다는 명상 센터로 큰맘먹고
일주일간의 휴가를 내서 내려갔습니다.


명상의 경험과 변화

첫 강의에서 마음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그 마음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더라고요.

뭔가 내 마음이라는 게 뭔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고
그냥 마음은 하나의 장기처럼 내 몸의 일부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여기서는 마음의 원리를
내가 만들어낸 하나의 허상의 이미지처럼 이야기를 해주는데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내 생각과 감정은 태어날때부터
디폴트값으로 정해진거고 뭔가 아웃오브 컨트롤(?)한 무언가로만 생각했었는데,
이 첨듣는 류의 강의를 통해 내 마음이란게 객관화가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강의를 듣고 나서 명상 방법에 따라
내가 살아오면서 했던 생각과 들었던 마음들을 돌아봤어요.
첫 하루 이틀은 옛날 일들을 끄집어 내고 곱씹는다는게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한 2-3일쯤 지나니까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파악이 되더라고요.

개발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기계 쪽에 익숙한 편인데,
뭔가 ‘나’라는 사람도 그냥 기계랑 별다를 바가 없단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살아온 경험으로 만들어진
좁은 편견과 고집이라는 명령어에 움직이는 그런 기계 같더라구요.

30년이 넘도록 살면서 계속 어떻게 하면 더 잘 살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불안해하면서 아등바등 살았습니다.

근데 그거에 비해 항상 내 현실 대해 만족하지 못했던 이유도 알겠더라구요.
항상 나보다 나아보이는 이사람 저사람을 보면서,
이것 저것을 내속에 채워넣으려고만 하다보니,
나라는 사람은 어느순간부터 팽개쳐져 있고
내가 이상한 끔찍한 혼종(?) 같은게 되어있었습니다.
나를 잃어버리고 방치해놨으니
거기서 계속 불안한 마음이 있었고,
잘때도 편안히 잘수가 없었구나 싶더라구요.


마음수련 효과_ 희망과 깨달음


그렇게 몇 시간을 현타에 멍때리며 앉아있었던것 같아요ㅎㅎ
근데 계속 더 깊이 명상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에 뭔가 마음속에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희망의 기분?
같은 게 드는 거예요.
그래 지금이라도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됐으니
지금부터 고쳐나가면 훨씬 더 나은 삶을 살게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음수련 명상효과로 희망이 생김

이런식으로 나라는 사람에 대해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보면서
절망, 희망을 몇 번씩 반복하다 보니
한 주가 다 지나갔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2주 정도 바쁜 생활에 파묻혀 살았는데,

…? …..? 생각해보니
2주 동안 한 번도 못 잔 날 없이 잘 잤더라고요.
매일 그냥 뻗어서 잠들었던것 같아요.
딱히 아침에 못 잤다는 생각도 없이.
불안함과 걱정이 줄어드니까 이렇게 잠을 잘 잘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명상의 지속과 삶의 변화

이게 벌써 2-3년 전 이야기입니다 ㅎㅎ.
그 이후로 저는 계속 일상에서 명상을 해오고 있어요.
하루에 밥 먹고 잠자고 응아하는 것처럼
제일 중요한 루틴 중 하나로 명상을 챙겨서 하게 되었습니다.

뭐 대단한 의지를 가지고 하는 건 아니구요.
확실히 명상을 한날이랑 안한날이랑 정신이 또렷해지는 정도,
업무 퍼포먼스의 정도가 다르니
매일 매일 챙겨하게 되더라구요.

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있는 여자 모습

예전에 스티브잡스도 명상을 하면서
집중력과 창의력을 찾았다고 하던데 그게 이해가 좀 갑니다.

그날 하루, 그달, 1년 내가 해야할일,
가야할 방향을 정하면 딱 주변 소음 없이
그거에만 집중해서 살게 되는 느낌? 이렇게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불면증을 앓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쓰긴 했지만
돌이켜보니 전 이 마음수련 효과를 너무 많이 보고 삶의 질이 달라진 것 같네요.
암튼 모두 명상으로 Stay focused 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