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 번씩 찾아오는 월간 마음수련 월페이퍼 서비스.
이번 달의 바탕화면은
월간 마음수련 2014년 1월호 화보 코너인 ‘그리고 하나가 되어’에 소개된
‘화이트 White’ 김주원 작가님의 사진과
‘지금은 빼기의 시대’에 소개된 오치규 작가의 그림.
김주원 작가의 White 작업.
WHITE, 하얀 세상으로 들어가다, 평온해지다
사진가 김주원님이 작업한, WHITE 시리즈는
폭설이 내리는 강원도와 서해안 지역 등지에서 5년간(2009~2013) 촬영해온 작업으로,
2012년 스페인 현대 미술 비엔날레에 초대된 적이 있는 작품들이지요.
김주원 작가님의 WHITE 사진을 보는 순간 기자들뿐 아니라, 디자이너도 와우~ 하며 함성을 질렀는데요.
그 후 눈이 내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갔다.
새벽같이 달려가 때를 기다리고 눈이 1m 이상 쌓이면 촬영을 시작했다.
(중략)
모든 것을 다 지니고 있기에 더 가질 것도 없는,
아무것도 없기에 더 풍부해지는 하얀 세상.
새삼 자연의 숭고함과 아름다움, 존재의 가치를 생각한다.
_ 김주원 (월간 마음수련 2014년 1월호 ‘그리고 하나가 되어’ 중에서)
그리고 월간 마음수련 ‘지금은 빼기의 시대’에 소개된 오치규 작가님의 그림.
단순한 선과 선명한 색의 결합, 독자님들께서 참 좋아해주신 작품들이죠.
그림_ 오치규 작가
내 마음까지도 화이트하게 만들어주는….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사진과 그림, 내 바탕화면으로 깔아보세요.
일의 즐거움이 업,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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