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마음수련 2013년 12월호 표지와 ‘에세이 앤 갤러리’ 코너에 소개되어
독자분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았던 이영철 작가님.
이영철 작가님은 혜민 스님의 베스트셀러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안의 그림을 그린 작가이기도 한데요.
저도 그 책을 통해서 처음에 작가님의 멋진 그림들을 알게 되었죠.
그 이영철 작가님이… 두구두구….
2014년 1월 8일부터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개인전을 여시네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영철 전>
일시 : 2014년 1월 8일(수)~21일(화)
공식 오프닝 : 2014년 1월 10일(금) 저녁 7시
장소 : 고도갤러리 (02-720-2223,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4 (수송동 12번지))
이영철 작가 홈페이지 http://namusai33.com
이영철 화백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따뜻한 그림들, 특히 봄을 계속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그린 꽃은 시들지 않고, 그린 봄날도 떠나지 않을 테니까요.”
이영철 화백의 그림 속에서 우리의 그리움, 사랑, 꿈, 희망은 꽃으로 다시 피어납니다.
그리고 그 꽃은 시들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영철 화백의 그림을 보고 행복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_ 혜민 스님의 글 중에서
그림을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것 같은데요.
나들이 삼아 한번 가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림을 보며, 잠시 멈춰 서 보면 비로소 무언가 보이는 게 있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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