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마음수련’ 6행시 응모작입니다




월-간 “마음수련”을 만나면 시시각각 변하는

 

간-사한 사람처럼 기분이 매우 좋아집니다! 사람의

 

마-음은 본디 너그러울 때는 하늘까지 품지만

반대로 옹졸할 적엔 바늘 하나 들어가지조차 못 하죠.

 

음-~ 그래서 말인데, ‘마음수련’을 접하면 한없이 너그러워진다고나 할까요……

 

수-려한 하늘을 올려다보며 오늘도 제 맘을 다잡습니다. 이러한 저를 하늘은 다시금

 

련-(연)민의 따사로운 미소로 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