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리, 이왈종, 김병종 화백 등의 중견 작가님들부터,
주목받는 신진작가들의 따듯한 작품들까지.
늘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독자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월간마음수련의 ‘에세이 앤 갤러리’ 코너.
월간마음수련 2013년 2월호 ‘내 인생의 밥상’과 함께한 이미경 작가님과
3월호 ‘그들이 있었기에’와 함께한 김현아 작가님의
따듯하고 예쁜 작품을 월페이퍼로 만들어보았어요.
이미경 작. <퇴촌버스정류장 가게> acrylicink pen on paper. 80×53cm. 2012.
이미경 작. <밤나무골 가게> acrylicink pen on paper. 180x120cm. 2012.
이미경 작가님은 오랫동안 전국의 사라져가고 있는 추억의 구멍가게를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려오신,
‘사라져가고 있는 추억의 따스함’을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듯 정성껏 담고 있는 작가지요.
작가님의 그림만 봐도, 오랜 세월 함께 해온 따듯하고 소중한 정서를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김현아 작. <설레임> 116.8×91cm. Mixed media. 2012.
김현아 작. <도시의 낭만1> 65.1×53cm. Mixed media. 2012.
따뜻한 감성으로 우리가 사는 도시와 삶에 대해서 담아내는 김현아 작가님.
마치 그림 하나 하나가 동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만 같지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느낌.
따듯한 월페이퍼와 함께,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도 훈훈한 따듯함 함께하시기를….^^
월간마음수련 바탕화면(월페이퍼) 서비스는 매달 한 번씩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