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인들은 망자의 영혼이 하늘에 가면
신에게 두 가지 질문을 받는다고 믿었습니다.
이때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는 것이지요.
신이 인간에게 던지는 첫 번째 질문은 이렇습니다.
“그대는 인생에서 행복을 찾았는가?”
두 번째 질문은,
“그대는 살면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었는가?”라고 합니다.
인생의 행복을 찾는 일,
다른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입니다.
신은 이미 우리를 그런 존재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나라면 뭐라고 대답할까….
망설이며 ‘예’ ‘아니오’를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예’라고 대답하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