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리의 시대 진리의 삶이 순리의 삶이다.

순리라 하면 대자연의 삶이고 진리의 삶이 순리의 삶이다.

순리란 어거지가 없고 그 마음이 없어 되어지는 대로 사는 삶이다.

우리는 흔히들 되어지는 대로 산다고 하면 막 살아가는 것인 줄 아나

모든 행을 하되 부딪치고 걸림이 없이 사는 삶이다.

이 말은 그 마음이 자연심이 되어서이다.

이 세상인 자연은 우리에게 산소도 주고 물도 주고

온갖 것을 다 주어도 그 마음이 없기에 그러한 것처럼

세상 사람에게 우리는 해도 한 바가 없고

자연의 마음이 되어 사는 것이 참사랑이고 참 정인 것이다.

참사랑과 참 정은 상대에게 기대함이 없고

세상인 자연이 주듯이 그저 주는 것만이 참사랑 참 정인 것이다.

세상에 있는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살면 얼마나 자유롭겠는가.

부딪치고 걸림이 없으며 서로를 신뢰하고

나보다 남을 사랑하니 세상 살맛이 날 것이다.

인간의 마음이 신의 마음이 되어 순리의 삶 살 것이다.

지금은 인간 완성이 되는 때이고

지금은 순리의 시대이고

지금은 한 세상이 되는 때이다.

모두가 한마음인 바른 마음인 신의 마음이 되는 때이다.

그래서 순리의 삶 살 때다. 이것이 순리 시대다.

우 명(禹明) 선생은 마음수련 창시자로서, 인간 내면의 성찰과 본성 회복, 화해와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2002년 UN-NGO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교육자협회로부터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서로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영원히 살아 있는 세상> <세상 너머의 세상> 외 영역본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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