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속에 살면서 진리라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배워왔다.
나는 이렇게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고 살아 있는 존재라고 가르치고, 세속에서 배우지 않는 진리의 존재를 이 세상의 물질 이전의 자리, 다시 말하면 우주에서 하늘의 별 태양 달 지구를 또 물질인 공기 중에 있는 물질을 없애면 이 세상에는 허공만 있을 것이라고 가르친다.
이 존재는 시작 이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영원 후에도 존재하는 살아 있는 존재라. 이 세상에 있는 일체가 모두 없는 허공에서 나타났고 이 존재가 진리의 원래라. 있는 일체 모두는 이 존재에서 와서 있어도 이 존재요 없어도 이 존재라.
이 존재는 항시 그냥 있었으나 사람들은 근원이시고 본래이신 이 존재가 사람 마음에 없기에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이라.
이 존재와 마음이 하나가 되지 않고는 이 존재를 보고 알 수가 없는 것이라.
사람의 마음은 세상의 것을 사진 찍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사진 속의 하늘은 살아 있지 않아 이 존재를 알 수가 없는 것이라.
이 존재는 시작 이전에도 있었고 이 세상이 다 없어져도 존재하는 살아 있는 신의 존재라.
각 종교에서는 이 존재를 한얼님 하나님 부처님 알라 창조주라 일컫는 존재라. 천지만상을 나타낸 주인이시라.
이 세상의 물질은 이곳에서 와서 이곳으로 가는 것이 진리인 세상의 이치라. 이 땅 이곳에서 수많은 사람과 동식물이 이 지구상에 살다가 다 어디를 갔는가. 없어지지 않았는가.
이 자체는 모두가 근원이고 본래인 이 존재인 없는 허공으로 가지 않았는가.
이것이 세상의 이치라.
물질은 있어도 이 존재요, 없어도 이 존재라.
이 진리의 존재가 사람으로 세상 왔을 때 천극락인 이 존재의 나라에 이 존재의 몸과 마음으로 이 세상이 다시 나 영원히 죽음이 없고 살아 있는 나라가 이 나라라.
이 나라는 물질 이전의 영혼의 나라이라. 성령 성부의 나라이고 보신불 법신불의 나라이고 정과 신의 나라이라.
이 세상의 물질의 세계가 본래인 근원의 나라에 근원의 영과 혼으로 거듭나 사는 곳이 바로 천국이라. 이 세상에 물질은 영원한 것이 없지 않은가. 그러나 진리 존재인 우주의 하늘은 영원하듯이 하늘 중 하늘인 근본의 하늘의 영과 혼인 정과 신으로 다시 나는 것만이 진리가 되어 영원히 살 수가 있는 것이라.
진리란 있는 것이고 영원불변 살아 있는, 물질 일체를 뺀 빈 하늘이 근원이고 본질이고 본래인 진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