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하얀 잎, 최고급의 얇디얇은 한지 생각이 나게 하는 이 식물은
재작년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으로 등록되어 작년부터 시중에 선보이기 시작한 ‘스노우 화이트 박(Snow White Park)’이랍니다.
자랑스럽게도 처음 개발하신 분이 우리나라의 ‘박씨’ 성을 가진 분이라 이름 끝에 ‘박’을 붙이셨다는군요.
칼라디움의 한 종류인 스노우 화이트 박은 열대성 알뿌리 식물로, 온도와 습도가 높은 장마철을 아주 좋아합니다.
가을철 잎이 시들기 시작하면, 휴면기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물 주기를 중단해야 해요.
그대로 영상 10도 이상의 실내에 두고 다음 해 봄까지 기다려주세요.
재작년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으로 등록되어 작년부터 시중에 선보이기 시작한 ‘스노우 화이트 박(Snow White Park)’이랍니다.
자랑스럽게도 처음 개발하신 분이 우리나라의 ‘박씨’ 성을 가진 분이라 이름 끝에 ‘박’을 붙이셨다는군요.
칼라디움의 한 종류인 스노우 화이트 박은 열대성 알뿌리 식물로, 온도와 습도가 높은 장마철을 아주 좋아합니다.
가을철 잎이 시들기 시작하면, 휴면기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물 주기를 중단해야 해요.
그대로 영상 10도 이상의 실내에 두고 다음 해 봄까지 기다려주세요.
햇빛 한여름의 직사광선을 피한다면 밝은 햇빛일수록 좋아요. 햇빛이 부족하면 줄기가 길어지고 잎이 푸르스름해집니다.
물주기 흙은 건조하게! 화분의 속흙까지 말랐을 때 한 번에 흠뻑 주세요. 건조한 실내라면 가끔 물을 분무해주세요.
관리 늦은 봄 화분의 흙 위에 작은 고체형 비료를 얹어주세요. 시든 잎이나 줄기는 그때그때 잘라냅니다. 탄저병이나 응애, 진딧물이 생기면 상한 잎을 깨끗이 자른 후 병충해 약을 뿌려주세요.
번식 알뿌리를 나눠 심기 하세요.
글, 사진 성금미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