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간단하면서도 영양 듬뿍 들어간 메뉴로 엄마의 정성을 보여주세요. 포슬포슬 아작아작 씹히는 새싹채소와 달달한 사과의 맛이 일품이랍니다.
필수 재료(4인분)
새싹채소(브로콜리싹, 무싹, 알파파싹 50g), 파프리카(빨강 또는 주황색 1/2개), 현미보리밥(4공기)
사과고추장 소스 – 사과(1/2개), 설탕(1작은술), 물(2큰술), 고추장(3큰술), 참기름(1작은술)
만들기
1 껍질 벗겨 잘게 썬 사과에 사과고추장 소스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사과 향이 배도록 2시간 이상 숙성시킵니다.
2 새싹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털고, 파프리카는 사방 1cm 크기로 썰어둡니다.
3 고슬고슬하게 지은 현미보리밥을 그릇에 담고 파프리카와 새싹채소를 올린 뒤 사과고추장 소스를 얹어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