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떠나가는 수많은 것들은
대자연서 왔다가 대자연으로 가고 말구나
그 마음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인간이 살아가듯이
그 마음 이전의 마음이 대자연의 마음이라
오고 가도 대자연은 말없이 있고
가고 오고 해도 대자연은 말없이 있으나
형상의 일체가 가고 오고
오고 가고 하는 것은 미완성이라
일체가 나온 그 근본 자리에 간 자만이
오고 감의 섭리를 알 것이다
이 세상에 일체의 것이 다 변해도
자연을 낸 본래의 세상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만이 진리고 이것만이 진짜인 참인 것이다
사람이 이 마음 가지고 있지 않고
이 마음의 나라에 나 있지 않아
사람은 죽어 있는 것이다
있는 참세상과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자기의 마음의 세상에 인간이 살고 있기에
인간은 가진 그 마음 안에서 갇혀 영원히 죽고 말 것이다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비굴하고 몹쓸 존재임 알고
자기를 미워하는 자는 참 될 자격이 있고
자기가 무엇을 자꾸 먹고 챙기려는 자는
진리와는 거리가 멀 것이다
자기가 이루려고 하고 자기가 되려고 하는 자는
진리인 도와는 거리가 멀 것이다
참은 만상의 이전의 자리요
참은 인간 형상과 마음 이전의 자리이기에
이 참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라는 마음 몸이 없어졌을 때
참의 나라에 갈 수가 있고
이 참의 나라에 거듭 다시 나는 것은
참 나라의 주인이 할 것이다
인간이 무엇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는 자만이
참 나라에 다시 나 살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서 천극락에 나 있지 않으면 영원히 죽고 말 것이다
내 마음이 우주의 본래로 되돌아가서
그 본래에서 다시 나지 않고는
영원이란 단어를 붙여서도 안 되고 붙일 수도 없다
영원은 단지 이곳밖에 없고 이곳만이 영생불사신이고
또 내가 이 불사신으로 다시 난다
진리는 이곳이고 진리로 거듭 다시 난 자만 살 것이다
대자연서 왔다가 대자연으로 가고 말구나
그 마음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인간이 살아가듯이
그 마음 이전의 마음이 대자연의 마음이라
오고 가도 대자연은 말없이 있고
가고 오고 해도 대자연은 말없이 있으나
형상의 일체가 가고 오고
오고 가고 하는 것은 미완성이라
일체가 나온 그 근본 자리에 간 자만이
오고 감의 섭리를 알 것이다
이 세상에 일체의 것이 다 변해도
자연을 낸 본래의 세상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만이 진리고 이것만이 진짜인 참인 것이다
사람이 이 마음 가지고 있지 않고
이 마음의 나라에 나 있지 않아
사람은 죽어 있는 것이다
있는 참세상과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자기의 마음의 세상에 인간이 살고 있기에
인간은 가진 그 마음 안에서 갇혀 영원히 죽고 말 것이다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비굴하고 몹쓸 존재임 알고
자기를 미워하는 자는 참 될 자격이 있고
자기가 무엇을 자꾸 먹고 챙기려는 자는
진리와는 거리가 멀 것이다
자기가 이루려고 하고 자기가 되려고 하는 자는
진리인 도와는 거리가 멀 것이다
참은 만상의 이전의 자리요
참은 인간 형상과 마음 이전의 자리이기에
이 참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라는 마음 몸이 없어졌을 때
참의 나라에 갈 수가 있고
이 참의 나라에 거듭 다시 나는 것은
참 나라의 주인이 할 것이다
인간이 무엇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는 자만이
참 나라에 다시 나 살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서 천극락에 나 있지 않으면 영원히 죽고 말 것이다
내 마음이 우주의 본래로 되돌아가서
그 본래에서 다시 나지 않고는
영원이란 단어를 붙여서도 안 되고 붙일 수도 없다
영원은 단지 이곳밖에 없고 이곳만이 영생불사신이고
또 내가 이 불사신으로 다시 난다
진리는 이곳이고 진리로 거듭 다시 난 자만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