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호 화백은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 1939년 일본 오까야마 현에서 출생했으며, 미술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화가로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1995년부터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과 파리에서 20여 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열었으며, 프랑스 화단에서 ‘정기호는 현대 회화의 영웅이다. 색의 전사이며, 음악가 없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외투 안주머니에는 언제나 4B연필 몇 자루가 들어 있다.

외출할 때도 반드시 연필과 스케치북을 가지고 다닌다.

왼쪽 어깨는 아래로 처져 있고 오른쪽 어깨가 위로 솟았다.

그림을 그리느라 오른쪽 팔을 지나치게 많이 써서다.

그림 그리는 게 정말 재미있다. 그림 그릴 때의 나는 어린아이처럼 행복에 차 있다._ 정기호

 

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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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34×24cm. Oil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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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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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130×160cm. Oil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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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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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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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90×72cm. Oil on canva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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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53×45cm. Oil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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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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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100×80cm. Oil on canvas.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