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한 님은 1968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습니다. 길에서 만난 순수한 풍경과 사람, 고양이를 담아온 사진가이기도 한 님은 그동안 시집 <정신은 아프다>와 <안녕, 후두둑 씨> 외에 문화기행서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장이> <사라져가는 이땅의 서정과 풍경> <옛집 기행> 등을 썼으며, 여행 에세이 <은밀한 여행> <티베트 차마고도를 따라가다> <명랑하라 고양이>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등을 출간했습니다.

게르 주막촌에서 만난 아이들
,

무릉
,

바얀고비
,

보르항 보다이 만년설산
,

알타이
,

울리아스타이
,

울리아스타이의 소르크 동산에서
,

아이들
,

전통집 게르
,

티베트의 산양
,

남쵸 호수
,

드락숨쵸의 유채밭
,

설산 아래의 칭커밭
,

시가체의 들판
,

더친 인경의 차마고도 풍경
,

타시룬포 사원에서 오체투지를 하기 위해 합장한 소녀
,

타시룬포 사원의 하트형 풍경
,

팔코르 사원 간체쿰붐과 대법당에서 쉬고 있는 순례객들
,

하늘에서 본 풍경
,

옌징 소금계곡의 마방행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