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 작가는 1953년 전남 청산도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22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기획전 및 초대전 500여 회를 열었습니다. 경기도 양평 서종면 숲 속의 작업실 ‘수류산방’에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의 단상을 시적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8일부터 5월 9일까지 전북 임실군 오스갤러리(063-221-3433)에서,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리서울갤러리(02-720-0319)에서 초대전을 엽니다.
작가 블로그 blog.naver.com/seenet214
난 사랑하는 법을, 그림으로 한다.
난 그리워하는 법을, 그림으로 한다.
내 슬픔이 가눌 길 없을 때, 그림을 그린다.
난 그림을 통해, 고요의 평화를 주고 싶다.
늘 기쁨이었음 한다.
진정 그림이 희망이었으면 한다.
‘진정 나의 길은 무엇이며, 나는 그 길을 통해 무엇을 얻고, 무엇을 이 세상에 주는가.’
남도 끝 작은 섬, 청산도에서 초등학교 계단에 앉아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보며
절절한 그리움을 그림으로 그렸던 그 시절을 잊지 않고, 그림을 하고 싶다.
거듭거듭 나에게, 진솔한 그림은 어떤 것인가 되물으며 내 삶을 추스른다.
_ 신철, ‘작가 노트’ 중에서
개인전 안내 : 신철_ 기억 풀이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 2013년 10월 9일~10월 14일
청담동 필립강갤러리 2013년 10월 9일~11월 9일
캔버스 위에 아크릴. 116.7×91.0c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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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181.8×259.0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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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80.3×130.3c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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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45.5×53.0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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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45.5×53.0c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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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70x140c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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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31.8×31.8c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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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91.0×65.2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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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91.0×65.2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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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45.5×53.0cm.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