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의 작가라고 불리는 이영희 작가는 그동안 주로 ‘길’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해왔습니다. 특히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원형의 길에 관심을 가진 님은 2006년부터 3년여간 직접 다녀온 북의 길들을 표현한 작품들로 2008년 ‘북녘의 땅–고향 찾아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열었습니다. 만주와 압록강, 백두산, 금강산, 만포 등으로 향하는 북의 길들을 서정적이고 사실적으로 담은 작품들을 통해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고향에 대한 실향민들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캔버스에 오일. 227.3x145cm. 2008.
,
캔버스에 오일. 60.6×33.4cm. 2007.
,
캔버스에 오일. 72.7x40cm. 2008.
,
캔버스에 오일. 99.7×64.8cm. 2006.
,
캔버스에 오일. 130x97cm. 2006.
,
캔버스에 오일. 116.6x60cm. 2007.
,
캔버스에 오일. 100x65cm. 2006.
,
캔버스에 오일. 72.7x40cm. 2006.
,
캔버스에 오일. 130.3×80.3cm. 2006.
,
캔버스에 오일. 72.7x40cm. 2007.
,
캔버스에 오일. 91x30cm. 2007.
,
캔버스에 오일. 72.7x53cm. 2007.
,
캔버스에 오일. 179.8×109.3cm.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