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원제님이 엽서로 보내주신 육행시 입니다 ^^
Author
월간마음수련
Date
2012-03-02 08:43
Views
6324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사시는
배원제 님께서 엽서로 보내주신
월간마음수련 육행시 입니다.
응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
월 - 월급을 받는 날에는
간 - 간사함이 때론 마음에 묻어 있어
마 - 마음을 쓸고 닦아 내려고 하지만
음 - 음양의 이치에 가로막혀
수 - 수양을 들먹이니 내 어찌 열심히 살지 않으리요
련 - 연에 사로잡히지 말고 인연을 소중히 하여 함께 복을 나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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