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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강아지와 함께 (월페이퍼 서비스)




매달 한 번씩 찾아오는 월간마음수련 월페이퍼 서비스.

월간마음수련과 함께하는 작가님들의 멋진 그림과 사진을 내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깔아보세요.

 

이번 달의 바탕화면은월간마음수련 2013년 7월호 에세이 앤 갤러리’ 

전영미 작가님의 사랑스런 강아지 그림.

많은 독자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작품이죠.

 

 

전영미 작. <수국이 피었어요>


 

비단 공필화(고운 비단 위에 묽게 탄 동양화 물감을 수십 번 올려가며,

맑고 곱게 공을 들여 세밀하게 그리는 그림)로 

세상의 작고 아기자기한 것들을 표현하는 전영미 작가님은 

그림 속 강아지 하나하나의 털의 보송보송함을 입체적으로 살리기 위해서 

묽은 물감을 수백 번 같은 칠을 반복하여 

강아지 털의 가늘고 보드라운 느낌을 살렸다고 해요

그런 과정을 거치다 보니, 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적어도 한 달 이상이 걸렸다고.

 

 

전영미 작. <자장자장 아기 친구들>

 

 

저의 작은 그림 세상에서는 사람도 꽃도 나비도 모두 강아지의 친구들입니다.

강아지와 같이 작고 어린 생명들이 멋진 친구들과 함께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해맑고 포근한 세상을 꿈꾸어봅니다.

전영미 작가의 글 중에서 (월간 마음수련 2013년 7월호에서)

 

 

귀엽고 전영미 작가님의 강아지 그림…. 월페이퍼로 깔아보세요.

컴퓨터를 킬 때마다 사랑스런 강아지들이 님들을 맞아줄 거예요. 월월~~ㅎㅎ

 

 

p.s 월간마음수련 바탕화면(월페이퍼서비스는 매달 한 번씩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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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개인전 연연불망 (잊혀져가는 그러나 잊을 수 없는 추억)



2013년 2월호 월간 마음수련 에세이 앤 갤러리’  이미경 작가님이 개인전을 하시네요. 

 

이미경 개인전– 연연불망(戀戀不忘)

기간 : 2013. 6. 28- 7.11.

장소 가회동60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www.gahoedong60.com

 

 

 


   

지난 15년 동안 내 작품의 중심에는 항상 가게라는 상징적 존재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리움과 추억의 대상이었고세대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었다.

 

지난 3월에 그린 해남에서라는 작품은 이 시대의 상징적 표상으로서

구멍가게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고요함조차 사라지게 할 정도로 숨죽이며 보는 풍경이다.

어둠이 내리면 다음 날 해가 뜨기 마련인데 이곳에서는 시간이 정지되어 버린듯하여

한동안 우두커니 바라만 보았다.

내 작품과 삶의 많은 부분을 함축해서 설명해 주는 것 같았다.

그 모습이 좋아 밤풍경을 몇 점 더 그렸다.

_ 2013.6. 이미경 작가의 글’ 중에서

 

 

 이미경 작. <마음슈퍼> 50×50cm. with a pen, use the acrylic ink on paper. 2013.



 이미경 작. <강진에서> 38×19cm. with a pen, use the acrylic ink on paper. 2013.



 이미경 작. <유달상회> 26×26cm. with a pen, use the acrylic ink on paper. 2013.




이번 전시는 특별하다.

전시를 하고 있는 이곳 가회동60 자리는 얼마 전까지 한양수퍼라는 조그만 가게였다

그곳을 다듬고 손질하여 지금의 갤러리가 되었다.

북촌 한옥마을로 이어져 있어 목이 좋은 가게였을 것이다

옛 구멍가게 터에서 전시를 하니 조금은 색다르게 느껴진다.

 

소품 위주의 작품을 선보여 이번 전시의 의미를 부여 해본다.

울산의 간절곶강진의 고즈넉함해남의 땅끝목포의 유달산한양수퍼까지 

여행하듯이 그려낸 내 마음속 그리움의 풍경이 전시된다.

나도 내 작품 속 구멍가게에 들러 물 한 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 가고 싶다.

_ 2013.6. 이미경 작가의 글’ 중에서

 

 

 이미경 작. <만호동에서> 65×53cm. with a pen, use the acrylic ink on paper. 2013.

  

 

     

 

7월 11일까지 이미경 작가님의 개인전이 열리니까.

넉넉하고 푸근한 추억의 구멍가게에 들러 물 한모금 마시며 쉬어가고 싶으신 분들 

많이 방문해주세요.




환상의 오로라를 내 바탕화면으로 [월페이퍼 서비스]




매달 한 번씩 찾아오는 월간 마음수련 월페이퍼 서비스.

이번 달의 바탕화면은 월간 마음수련 2013년 8월호 박종우 작가님의 환상적인 오로라 사진.

태양이 만드는 빛의 예술.

박종우 작가님은 오로라를 지구 상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궁극적인 빛의 움직임

이라고 설명을 하는데요

본능적으로 빛을 좇게 되는 사진가로서

그 환상의 빛을 찾아다니는 것은 작가로서의 숙명과도 같은 것이라고 했지요.

 

 

  

 

2013년 7월 21일에는 밤 11시 15분, 박종우 작가님이 제작한 

SBS 스페셜 <오로라헌터>(오로라를 보러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방송되지요.

예전에 월간 마음수련과 함께한 천제 사진가 권오철 작가님도 헌터로 소개가 되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관련 포스팅 http://maummonthly.blog.me/40193130839)

 

강렬한 오로라 폭풍이 밤하늘 전체를 뒤덮고대자연이 펼치는 너울거리는 춤.

그 황홀한 광경 앞에 가슴이 뛰며 찍은 그 사진….

그 사진을 월페이퍼로 깔아보세요.

월간마음수련 바탕화면(월페이퍼서비스는 매달 한 번씩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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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오늘 북촌입구 강일구개인전에 놀러오세영^^




강일구전

가회동 60

GAHOEDONG60

2013. 8.7 (수) ▶ 2013. 8. 13(화)

관람시간 | 12:00pm~07:00pm

서울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 T.02-3673-0585

www.gahoedong60.com

 

느긋한 오늘

움직임과 멈춤

동적인것과 정적임에 늘 목마른 관조하는 버릇이 있다.

사람과 사물

또한 움직임과 멈춤

동적일때와 정적일때의 목마른 관조의문은

나의 이상한 작업버릇으로 인해

점점 단순한 진리들을 더욱 복잡한 진리의 길로

가곤 한다.

그러한 목마른 의문들이 모여 아마 북촌입구에

다다르게 하였는지도 모른다.

모르는 의문하나하나 푼다는 실타래심정으로

이번 개인전바다란 무대를 느긋한 빈마음의 배로

나아가기로 했다. 느긋한 오늘 느긋하게 ….^^

 

사람과 사물등 10점내외로 간략한 압축선으로 그린 강일구의 어른소년그림이야기

환상적인 빛의 움직임, 오로라를 생생하게 느껴보세요~~^^




 

 

“나에게 오로라는 무엇일까.

세상은 아름답고 살만하다는…

비록 꿈같이… 찰나에 불과한 시간일지라도

그 행복은 분명히 존재했고,

앞으로도 소소한 행복의 순간이 찾아올 거라는

그 순간을 즐기고 감사하라는 하늘의 축복이었다.”

사진가 박종우

 

이번 월간마음수련 2013년 8월호에는

박종우 작가님의 환상적인 오로라 사진이 담겼습니다.

올해는 11년마다 다가오는 태양의 극대기라고 해요.

몇 년간 잠잠하던 태양은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많은 흑점을 발생시키고,

그것이 폭발하고 흩어지면서

지구의 자기력선에 끌려들면서

대기권의 물질과 반응하여 빛을 낸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오로라인데요~

그 오로라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오로라를 보러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SBS 스페셜 <오로라헌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주 21일 일요일 밤 11:15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육신의 역할



너무 궁금하여 질문을 드립니다.꼭 답변을 주세요.

육신이 없어진다면 (사망)모든게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깨달은 사람들은 우주와 일체(우아일체)가 되어 죽음이 없이 영생을 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제생각은 우아일체라는 것도 살아있을때(육신이 존재할때)현상이지 육신이 없어지면 모든게 소멸되고 없는게 아닌가요?

열심히 수련하여 자기를 없애고(나라는 개체의식의 소멸)나니 아 나는 우주와 일체가 되었구나 하고 느껴 이제 영생을 하는구나 내가 우주자체이니 ….
이렇게 느끼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알고 보면 육신이 존재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뇌가 있고 오온의 작용 으로 인식되는 현상일것인데 육신이 없어진다면 내가 우주라는 생각자체도 사라지는 것 아닌가요?

사물을 보는 현상도 눈동자가 있고 이를 전달하는 신경이 있으며 궁극으로 뇌의 인식 작용이 있어서 사물이 보일것인데 육신이 없어진다면 과연 어떻게 인식을 하게 되는건가요?

그 어떤 형이상학적인 사고도 육신(구체적으로 뇌)의 작용이 있어야 하는것 인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궁금해 하는점은 비록 깨달음의 현상도 다만 육신이 있을때 알고 보니 내가 우주자체구나 하고 느끼는 일종의 뇌의 인식 작용의 한부분일 뿐이며 육신이 사라지면 모든게 소멸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답변을 부탁드릴께요.
감사 합니다.

오순환 작가님의 평안한 그림을 바탕화면으로 깔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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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월간마음수련 9월호 

“에세이 앤 갤러리”에서는

오순환 작가님의 그림을 담았습니다.  

 

 

가족, 사람, 꽃, 자연 등 우리 주변의 일상들을 평화롭게 담아내는 

작가의 작품은 마치 한편의 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그런 평화로움을 바탕화면(월페이퍼)에 담아보았습니다.  

 

 

나무 사이의 오솔길~~ 

 

그 길을 함께 거닐어 보실까요?

 

 

화가 전병현 선생님의 <싹공일기> 출간 기념 전시회



 

 

 

화가 전병현을 아시나요?

월간마음수련 초창기 시절부터 함께 해주셨던

저희에겐 참 고마우신 분이신데요,

선생님께서 이번에 <싹공일기> 출간기념 전시회를 엽니다.

또한 작업실 소품들을 촬영한 정물사진집 출판도 함께

기념한다니 볼거리가 풍성할 듯 합니다. 

 

 싹공은 “차면 이지러지고 이지러지면 다시 차오르는 달처럼 살아가겠노라”는

 달의 의미를 가진 선생님의 아호이기도 한데요,

 2003년 <싹공일기> 첫 출간 후

 10년만에 발매되는 두번째 <싹공일기>의 출간을 기념하는 전시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선 선생님의 작품 특징인 한국적 소재인 한지와

 서양화 기법인 꼴라주가 섞인 서정성이 가득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글보다 그림 재주가 있는 화가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철자법도 틀려가면서

여러분에게 글과 그림으로 한발 다가섭니다.

부디 물리지 마시고 애써서 만들었으니 함께 봐 주십시오”

 

살짝 살짝 다가오는 봄날~~

싹공 전병현 선생님의 멋진 작품을 감상할 겸

인사동에 나들이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홍원표 작가님이 함께하는 Buy Buy Love전 (전시 종료)



 

20131월호부터 3개월 동안 월간마음수련 지금은 빼기의 시대 일러스트 작가로 함께한

홍원표 작가님이 13명의 작가 분들과 전시를 하고 계시네용. 추카

 

 

 <맨 밑에서 제일 오른쪽 작품이 홍원표 작가님의 작품>

    

 

  : Webtoon & Design

전시 일정 : 201327~ 228일까지.

장소 : 갤러리 아트사이드(GALLERY ARTSIDE)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33 T. 02-725-1020 www.artside.org

 

 

 

 

홍원표기미노박근용밥장

 

 재수억수씨꼬마비

  

 

 

갤러리, 웹툰과 디자인의 만남을 주선하다

보는 이미지를 넘어 읽는 이미지로!

‘Buy Buy Love’ 전은 다양한 매체간의 융. 복합적 노력으로 현 시대에 인간적 사랑을 되찾고,

미술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의 발견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찾고자 기획되었다고 하네요.

 

 

 

 

 홍원표 작 ‘story-25’

 

 

  홍원표 작 ‘story-25’

 

권혁주 작.

 

신명환 작.

 

 

네이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웹툰작가들(권혁주, 꼬마비, 석우, 재수, 억수씨, 이종범).

이들은 웹툰라디오의 진행자들이기도 하지요.

어린이 도서관, 공공 공간에 벽화 작업 재능기부로 유명한 밥장,

가구디자이너 오서연, 일러스트레이터 김인호, 홍원표, 박근용, 신명환,

뜨개 인형을 만드는 윤혜원 그리고 디테일한 피겨 작업을 선보이는 최면신 등

디자인을 베이스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는 전시.

    

오서연의 가구들과.. 김인호, 홍원표, 윤혜원의 작가들이 결합하여

디자인 작품들로 이루어진 구조물이 만들어지고..

윈도우에는 김인호와 홍원표가 밝고 활기찬 설치 작품들로 꾸며졌다고 하네요.

 

그러면 홍원표 작가님의 작품을 좀 더 볼까요? 작품 명은 ‘story-25’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한 작품들… 228일까지 전시,

웹툰, 일러스트 디자인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한… 작품들 만나

깊~~은 영감을 얻고 싶은 분들…

다녀오심 좋을 거 같아요. 

 

 

 

 

 

따듯하고 예쁜 그림을 바탕화면으로 (월페이퍼 서비스)



 

황주리, 이왈종, 김병종 화백 등의 중견 작가님들부터,

주목받는 신진작가들의 따듯한 작품들까지.

늘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독자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월간마음수련의 에세이 앤 갤러리코너.

월간마음수련 20132월호내 인생의 밥상과 함께한 이미경 작가님과

3월호 그들이 있었기에와 함께한 김현아 작가님의

따듯하고 예쁜 작품을 월페이퍼로 만들어보았어요.

 

 

 

 이미경 작. <퇴촌버스정류장 가게> acrylicink pen on paper. 80×53cm. 2012.

 

 

  이미경 작. <밤나무골 가게> acrylicink pen on paper. 180x120cm. 2012.

    

 

 

이미경 작가님은 오랫동안 전국의 사라져가고 있는 추억의 구멍가게를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려오신,

사라져가고 있는 추억의 따스함을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듯 정성껏 담고 있는 작가지요.

작가님의 그림만 봐도, 오랜 세월 함께 해온 따듯하고 소중한 정서를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김현아 작. <설레임> 116.8×91cm. Mixed media. 2012.

 김현아 작. <도시의 낭만1> 65.1×53cm. Mixed media. 2012.

 

 

 

따뜻한 감성으로 우리가 사는 도시와 삶에 대해서 담아내는 김현아 작가님.

마치 그림 하나 하나가 동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만 같지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느낌.

따듯한 월페이퍼와 함께,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도 훈훈한 따듯함 함께하시기를….^^

월간마음수련 바탕화면(월페이퍼) 서비스는 매달 한 번씩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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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퇴촌버스 정류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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