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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의 바탕화면은, 월간마음수련 2013년 7월호 ‘에세이 앤 갤러리’
전영미 작가님의 사랑스런 강아지 그림.
많은 독자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작품이죠.
전영미 작. <수국이 피었어요>
비단 공필화(고운 비단 위에 묽게 탄 동양화 물감을 수십 번 올려가며,
맑고 곱게 공을 들여 세밀하게 그리는 그림)로
세상의 작고 아기자기한 것들을 표현하는 전영미 작가님은
그림 속 강아지 하나하나의 털의 보송보송함을 입체적으로 살리기 위해서
묽은 물감을 수백 번 같은 칠을 반복하여
강아지 털의 가늘고 보드라운 느낌을 살렸다고 해요.
그런 과정을 거치다 보니, 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적어도 한 달 이상이 걸렸다고.
전영미 작. <자장자장 아기 친구들>
저의 작은 그림 세상에서는 사람도 꽃도 나비도 모두 강아지의 친구들입니다.
강아지와 같이 작고 어린 생명들이 멋진 친구들과 함께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해맑고 포근한 세상을 꿈꾸어봅니다.
_ 전영미 작가의 글 중에서 (월간 마음수련 2013년 7월호에서)
귀엽고 전영미 작가님의 강아지 그림…. 월페이퍼로 깔아보세요.
컴퓨터를 킬 때마다 사랑스런 강아지들이 님들을 맞아줄 거예요. 월월~~ㅎㅎ
p.s 월간마음수련 바탕화면(월페이퍼) 서비스는 매달 한 번씩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