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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옥


이인옥 작가는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림에 대한 꿈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아련한 추억, 일상에서 잊어버렸던 사랑, , 그리움 등을 순수한 눈을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 선물하고 있는 이인옥 작가는 여러 차례의 개인전을 통해 포근하고 감미로운 색채로 주목받은 작가입니다.

 

E-mail: jypsy595@hanmail.net

Oil on Canvas, Mixed Media. 36x121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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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60.5×72.5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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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33x106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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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Mixed Media. 90.5×116.5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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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72.5x60cm.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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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45.5x53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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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53×72.5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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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145x112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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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53×45.5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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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41x53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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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60.5×72.5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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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Mixed Media. 72.5x50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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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Mixed Media. 162.2×130.3cm. 2005.

정기호


정기호 화백은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 1939년 일본 오까야마 현에서 출생했으며, 미술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화가로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1995년부터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과 파리에서 20여 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열었으며, 프랑스 화단에서 ‘정기호는 현대 회화의 영웅이다. 색의 전사이며, 음악가 없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외투 안주머니에는 언제나 4B연필 몇 자루가 들어 있다.

외출할 때도 반드시 연필과 스케치북을 가지고 다닌다.

왼쪽 어깨는 아래로 처져 있고 오른쪽 어깨가 위로 솟았다.

그림을 그리느라 오른쪽 팔을 지나치게 많이 써서다.

그림 그리는 게 정말 재미있다. 그림 그릴 때의 나는 어린아이처럼 행복에 차 있다._ 정기호

 

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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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34×24cm. Oil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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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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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130×160cm. Oil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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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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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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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90×72cm. Oil on canva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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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53×45cm. Oil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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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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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100×80cm. Oil on canvas. 2006.

오하라 레이

오하라 레이 _ 1961년 도쿄 태생. 이바라키 대학을 졸업하고 천안문 사건, 걸프 전쟁 등을 취재하는 보도 사진가로 활동하다가 슬픔과 괴로움을 전하는 사진가 역할에 한계를 느끼던 중, 1990년 새끼 하프 물범과의 만남을 계기로 동물 사진가가 되었다. 이후 백곰, 매너티, 반디 등을 촬영하고 있으며 특히 20년에 걸친 새끼 하프 물범과 유빙의 촬영을 통해 지구 온난화 문제 등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 <애기 하프물범> <반디 Light of a Firefly> <유빙의 이야기> 등이 있다. www.reioh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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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김점선(1946~2009)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1972년 파리 앙데팡당 전에서 한국 출품 후보로 뽑히며 등단, 기존 관념을 초월한 자유롭고 파격적인 화풍으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각자의 삶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예술품이다”라던 작가는, 2001년 오십견으로 붓을 놓은 뒤에는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고, 2007년 난소암이 발병한 뒤에도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고, 개인전만 육십 차례 열 만큼 강한 열정을 가진 화가였습니다.

저서로는 <나, 김점선> <10cm 예술> <나는 성인용이야> <기쁨> <점선뎐> 등이 있습니다.

 

자료 제공_ 하나아트갤러리 http://www.hanaartgallery.com/

Digital printed. 49×39cm.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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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screen. 82×65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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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rinted. 39×49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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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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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rinted. 39×49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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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rinted. 49×39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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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screen. 60×48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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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screen. 60×48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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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screen. 47×47cm. 2006.

곽수연


곽수연 작가는 주로 ‘개’를 주인공으로 하여 익살스럽고 풍자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10년 이상 해오고 있습니다.

한성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원 한국화과를 졸업한 후, 2002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그동안 7회의 개인전 및 다수의 단체전을 열었습니다.

 

 

 

<작가 이야기>

내가 주로 작업하는 그림의 주제는 우리와 너무나 친근한 ‘개’이다.

본격적으로 개를 그리게 된 것은 1999년부터다. 처음엔 인물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학을 졸업할 무렵 키우던 개 ‘봄이’를 쓰다듬다 이런 생각을 하였다.

개만큼 사람과 가까운 동물이 있을까? 사람을 그리면 ‘그가 누구인가?’를

궁금해하지만 개를 그리면 ‘인간과 마음’을 대입시켜보게 된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후 인물화를 그린다 생각하고 ‘개’를 그렸다. 개라는 존재는 나이기도 하고

또 타인이기도 하다. 개는 감정이 풍부한 동물이라, 함께 살다 보면 정말 다양한 표정을 마주한다.

누군가와 소통하는 개, 책에 푹 빠지거나 자연을 즐기는 개,

무릉도원(유토피아)에 가고 싶어 하는 개 등등. 우리네 심정을 절절하게 담은 개,

현대인이 처한 현실을 대변하는 개를 그렸다. 사람 생김새가 각기 다르듯,

각기 다른 개의 품종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기도 한다. 먹, 한지, 석채 등의 재료를 써서 주로 그리는데,

그리는 과정은 까다롭지만 굳이 그런 재료를 쓰는 것은 그 느낌들이 맞물려짐에

내 스스로 따스함과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인생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게 된다.

언제부터인지 그림을 힘들게 그리는 게 싫어서 즐겁게 그려야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보니 그림이 희화적이고 익살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림을 그리는 나, 그리고 내 그림을 보는 모든 분들이 즐거우면 좋겠다. – 곽수연, 작가 노트

곽수연 작. 114.3x75cm. 장지에 채색.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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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연 작. 71.5×44.5cm. 장지에 채색.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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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연 작. 88x115cmx2ea. 장지에 채색.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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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연 작. 115x88cm. 장지에 채색.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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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연 작. 110x70cm. 장지에 채색.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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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연 작. 66x55cm. 화선지에 먹.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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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연 작. 63x127cm. 장지에 채색.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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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연 작. 145×125cm. 한지에 채색.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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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연 작. 91×116.7cm. 장지에 채색.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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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연 작. 63x127cm. 장지에 채색.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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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연 작. 63x127cm. 장지에 채색. 2011.

김정명

야생화 전문 사진가로 불리는 김정명 작가는 1946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15살 때부터 카메라에 빠진 후 30여 년간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우리의 산과 들을 다니며 들꽃을 찍어왔습니다. 4,500종으로 추산되는 국내 야생화 가운데 1,800종 70만장의 사진을 찍었으며, 특히 98년 동강 할미꽃을 처음 찍어 세계 유일의 특산종으로 등록시키는 등 이름 없는 들꽃들을 세상에 알려 왔습니다. 야생화에 대한 생태적 특성을 모두 섭렵한 진정한 야생화 사진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진집으로는 <한국의 야생화> <꽃의 신비>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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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식


사진가 함영식 님은 1969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습니다. 강원도 신매리를 주요 테마지로 정하고 연작 신매리 시리즈로 아름다운 농촌 풍경과 사람들을 따듯하게 담아왔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사진에세이 <나 어렸을 적에>(공저)가 있으며, 현재 아기사진전문스튜디오 노란잠수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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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근교 꽃집.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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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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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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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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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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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서면 서상초등학교.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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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산천리.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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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2005년 3월

홍옥순


홍옥순 할머니는 1926년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고읍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열여덟에 노봉호씨와 혼인하여 65년을 해로하고 슬하에 17녀의 자제를 두었으며, 16년 전부터 그림과 자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순을 넘어서 깨우친 한글로 10여 년 전부터 매일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2008년엔 자수와 그림 50여 점을 모아 자녀들이 마련한 전시회 <홍옥순 할머니의 바느질 이야기>를 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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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훈


유기훈 작가는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표현되는 자유롭고 편안한 그림들은 독자들의 마음까지 따듯하게 해줍니다. 그린 책으로는 <고래를 찾는 자전거> <연어 이야기> <경복궁 마루 밑> <병아리반 아이들> <진짜가 된 가짜> <보물찾기> 등이 있습니다.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kamelleon68
이메일 : kamelleon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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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구


강일구 작가는 절제된 선화(線畵)로 가슴 깊이 다가오는 카툰의 진수를 보여준다 하여, 힐링 아티스트(healing artist)로 불립니다. 그동안 수차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고, 출판 단행본과 사보 전문지 등에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며 개인 아트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앙일보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카툰 에세이집으로 <우리가 잃은 것은 우리가 얻은 것보다 아름답다>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ilgooart.com 

이메일 : ilg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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