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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유키히로(Fukuda Yukihiro)

후쿠다 유키히로님은 1965년생으로 일본대학(日本大學) 수의학부를 졸업했으며, 두루미에게 반해서 홋카이도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동물사진가로서의 길을 걷습니다. ‘산도 좋지만, 바다도 좋다’를 모토로 좋아하는 동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그는 현재 주요 테마로 5년 넘게 일본장수도롱뇽을 촬영하고 있으며, 저서로 <아기 원숭이의 1년> <북여우의 아기> <마나티는 다정한 친구> 등이 있습니다.

 

 

<엄마하고 나하고>는 25년에 걸쳐 촬영한 것 중에서 동물 모자(母子)의 사진들을 모은 것이다. 약육강식(弱肉强食)으로 알려진 야생동물의 세계도 나름 행복한 순간은 있다. 서로에게 다가가고, 맛있는 것을 먹고, 또래들과 재밌게 놀고, 새근새근 잠을 자고…. 그런 모습들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것이 내가 동물 사진을 찍는 이유다. 

  

 

“자연 속의 살아있는 것들에 카메라를 향하는 게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순간을 잡아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하는 과정은 제겐 놀이의 연장입니다.”

 

원숭이 _ 일본 나가노현 지고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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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_ 케냐 마사이 마라 야생동물 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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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_ 케냐 마사이 마라 야생동물 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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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_ 케냐 마사이 마라 야생동물 보호구역

정기호


정기호 화백은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 1939년 일본 오까야마 현에서 출생했으며, 미술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화가로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1995년부터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과 파리에서 20여 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열었으며, 프랑스 화단에서 ‘정기호는 현대 회화의 영웅이다. 색의 전사이며, 음악가 없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외투 안주머니에는 언제나 4B연필 몇 자루가 들어 있다.

외출할 때도 반드시 연필과 스케치북을 가지고 다닌다.

왼쪽 어깨는 아래로 처져 있고 오른쪽 어깨가 위로 솟았다.

그림을 그리느라 오른쪽 팔을 지나치게 많이 써서다.

그림 그리는 게 정말 재미있다. 그림 그릴 때의 나는 어린아이처럼 행복에 차 있다._ 정기호

 

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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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34×24cm. Oil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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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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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130×160cm. Oil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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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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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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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90×72cm. Oil on canva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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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53×45cm. Oil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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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72×60cm. Oil on canvas.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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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작. 100×80cm. Oil on canvas. 2006.

미쉘 들라크로와(Michel Delacroix)

 

프랑스 화가 미쉘 들라크로와(Michel Delacroix, 1933~)는 오늘날 전 세계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화가 중 한 명입니다. 그는 그가 태어나고 자라고, 현재까지 살고 있는 파리의 구석구석을 50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그 시절의 파리’라는 이름으로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현대 예술가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현재 세계 여러 박물관에 그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시적이었던 과거의 시간들을 그리다

정말 기분 좋은 형제들과의 시간, 영감이 있었던 꿈같은 장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간직하고 싶은 마법과도 같은 도시, 파리.
이상적이면서도 평범하고, 동시에 고요함과 평화 가득한
미쉘의 작품에는 낭만이 가득 차 흐르고 있다.
도시의 이름이 무슨 상관인가.
그의 그림들은 잊고 싶지 않은 유년 시절,
내 곁에 있어주었던 그때의 사람들을 떠올리며 미소 짓게 할 뿐이다.

 

자료 제공_ 문화랑(www.moonfinearts.com)

 

미쉘 들라크로와 작. 95.5×82cm. serigraph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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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들라크로와 작. 65.5×54.5cm. serigraph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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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들라크로와 작. 72×59.5cm. serigraph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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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들라크로와 작. 58×94.5cm. serigraph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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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들라크로와 작. 43.5×54cm. serigraph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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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들라크로와 작. 92×80.5cm. serigraph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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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들라크로와 작. 79.5×70.5cm. Lithograph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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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들라크로와 작. 72×53.5cm. serigraph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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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들라크로와 작. 87×73.5cm. serigraph on paper.

이왈종


이왈종 화백은 1945년 생으로, 30대부터 인기작가 반열에 올랐던 그는 1971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서울, 뉴욕, 파리, 도쿄 등에서 25여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로 활동하다 1991년 제주도로 훌쩍 떠난 그는 이후 수묵 위주에서 밝고 화사한 색채의 사용, 목조, 판각, 한지부조, 설치 등 더욱 확장된 작품 세계를 보여줍니다. 좋은 작품은 평상심에서 나온다고 하는 작가는 항상 ‘욕심을 버리고 집착을 끊자, 중도의 길을 걷자’고 늘 생각한다 합니다.

 

 

작가 이야기

 

제주 생활의 중도(中道)라는 단일명제로 작업해온 지도 어느덧 20년이 흘렀다.

시간의 힘으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듯하다.

검은 머리가 백발로 눈썹도 또한 새하얗게 변했다.

그동안 뜰에 핀 동백꽃, 수선화, 매화, 밀감꽃, 엉겅퀴,

그리고 이름 모를 들꽃들에 취했고

비둘기, 동박새, 참새, 꿩, 까치, 직바구리, 비취새들이 마당에 날아와

목을 축이고 첨벙대며 목욕하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웠던 시간들.

새들과 풀벌레들의 노랫소리 듣고 있노라면

‘이곳이 천국이다’ 느꼈고 늘 몽환적인 꿈속에서 사는 듯했다.

내 마음의 평화와 진정한 자유란 어디서 오는가

생각하는 동안 삶의 무상함을 실감했다.

이미 늙은 몸은 허약하고 말랐으나 온갖 꽃들과 새를 벗 삼아

살아가는 나는 마음만은 풍요롭다.

마당의 동백나무에서 뚝뚝 떨어진 동백꽃을 보며 지나간 시간을 뒤돌아보니

서귀포의 친한 친구들도 동백꽃처럼 뚝뚝 떨어져 갔음을 회상한다.

‘존재하는 것은 꿈이요 환상이요 물거품이며 또한 그림자와 같다’는 법문이 실감난다.

몸과 마음속에서 악취 나는 것을 씻어내는 마음공부를 하면서

모든 존재는 연기(緣起)에서 이뤄지고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평등하다는 것을

하얀 종이 위에 담는다.

– 이왈종, 작가 노트

 

이왈종 작. 60.5×73cm. 장지 위에 혼합.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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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왈종 작. 125×170cm. 장지 위에 혼합.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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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왈종 작. 72.5×60.5cm. 장지 위에 혼합.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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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왈종 작. 46×38cm. 장지 위에 혼합.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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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왈종 작. 60×72cm. 장지 위에 혼합.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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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왈종 작. 41×32cm. 장지 위에 혼합.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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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왈종 작. 48×33cm. 한지 부조 위에 혼합.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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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왈종 작. 53.5×45.5cm. 장지 위에 혼합. 2012.

황주리


황주리 작가는 이화여대 서양화과, 홍익대 대학원 미학과, 뉴욕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화려한 원색과 단아한 흑백의 조화, 열린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회화 세계를 구축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황작가는,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도시적 인간의 내면세계와 상황을 시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28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기획단체전에 참가했으며, <날씨가 너무 좋아요> <땅을 밟고 하는 사랑은 언제나 흙이 묻었다> 등의 그림 에세이집을 펴낸 바 있습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는 데는 대단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자기 자신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는 데도 그 같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자기 자신과 평화 협상하고 떠도는 마음을 평정시키고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바른 마음 자세로 살아가는 일만 해도 쉬운 일은 아니다. 하물며 내가 아닌 타인과 그러한 평화를 이룩하는 일은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황주리 <땅을 밟고 하는 사랑은 언제나 흙이 묻었다> 중에서

 

 

캔버스에 아크릴릭. 130x162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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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위에 아크릴릭.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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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릭. 130x162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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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위에 아크릴릭.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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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위에 아크릴릭.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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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릭. 60x80cm.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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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릭. 91x117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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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릭. 130x162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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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릭. 122x153cm. 2009.

김정명

야생화 전문 사진가로 불리는 김정명 작가는 1946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15살 때부터 카메라에 빠진 후 30여 년간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우리의 산과 들을 다니며 들꽃을 찍어왔습니다. 4,500종으로 추산되는 국내 야생화 가운데 1,800종 70만장의 사진을 찍었으며, 특히 98년 동강 할미꽃을 처음 찍어 세계 유일의 특산종으로 등록시키는 등 이름 없는 들꽃들을 세상에 알려 왔습니다. 야생화에 대한 생태적 특성을 모두 섭렵한 진정한 야생화 사진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진집으로는 <한국의 야생화> <꽃의 신비>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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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옥


김인옥 화백은 홍익대와 동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그동안 15여 회의 개인전과 단체전 200여 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일상적인 삶의 모습들을 따스하며 평화롭게 담아내는 작가는 IMF 시절 마음의 어려움을 겪을 때 항금리 가는 길을 그리게 됩니다. ‘항금리는 누구나 그리워하는 마음속의 고향을 말합니다. “마음의 고향을 찾아가듯이 그림을 보면서 지친 삶에 위안을 줄 수 있다면 참 행복하겠다는 작가의 바람처럼 그의 그림은 보는 이에게 따듯함과 행복감을 안겨줍니다.

 

 돌이켜보면 수많은 만남이 나에겐 행운이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만나고, 부모님을 만나고, 남편을 만나고, 자식을 만나고, 수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대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유학 왔을 당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때는 내성적인 성격에 하루 종일 말 한마디 안 하고 산 적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도 많은 사람들을 안다. 사람을 그리워해본 사람만이 만남의 소중함을 아는 것 같다.


우리의 기쁨과 슬픔에 정말 가족처럼 같이 기뻐해주고 아파해준 사람
, 어려움을 겪을 때 힘이 되고 용기가 되어준 사람, 내가 자만할 때 겸손함을 가르쳐준 사람. 삶의 지침을 준 모든 이들께 감사하다. 이제 오십이 넘어 삶과 죽음을 많이 생각할 나이가 되니, 더욱 그런 만남이 소중하게 다가온다. 나의 그림과의 만남이 행복을 줄 수 있기를, 정말 어렵고 힘들 때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를 항상 기도한다.

김인옥

 

2012년 8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김인옥展_ 황금리 가는 길>을 열고 있습니다.
장소: 인사갤러리(T:02-735-2655~6 /
www.insagallery.net )

 

e-mail: kiminok55@hanmail.net

 

Coloring on Korean paper. 61x70cm.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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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100x100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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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73x91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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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26x26cm.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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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45.5x54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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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25x75cm.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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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50x73cm.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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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31x56cm.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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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35x80cm.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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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99.5×99.5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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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33.4×45.5cm.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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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73x91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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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80x35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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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30x30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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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 on Korean paper. 162x130cm. 2009.

전미경


전미경 작가는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풀꽃이 가득한 자연 환경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작가는 야생의 풀꽃을 재료로 삼아 그리는 그림 압화작업을 꾸준히 해 왔으며 이 분야의 공모전인 <2002년 전국 야생화 꽃누르미 문화상품 공모전><2004년 전국 야생화 압화 공모전>에서 각각 금상, <2010년 제4회 남송국제아트쇼>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네 차례의 실험적 풀꽃그림 개인전 <꽃과 그림의 만남>(2005), <자연, 꿈꾸는 집>(2006), <별이 된 꽃>(2007), <씨앗에게 말을 걸다>(2009)을 열었습니다. 저서로는 <풀꽃으로 그리는 그림: 압화>(2007 황소걸음), <전미경의 압화교실: 풀꽃그림>(2011 도서출판 재원)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pressedflower.biz

 

 

“식물 채집을 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자연과 함께 보내지만

언제나 한결같이 얻는 그 기분 좋음이란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들길을 거닐며 작은 들꽃들과 눈 맞추며 이야기를 나눌 때

또는 산속에서 자라고 있는 온갖 풀, 나무들과 함께

나의 모든 오감을 열고 교감하는 시간은

내 삶에 에너지와 진지함을 불어넣는 귀한 시간이다.

모든 것이 버겁고 힘든 날엔 자연의 일부분인 나를 조용히 그곳에 던져본다.

곧 무너져 버릴 것 같은 심각함도 견디기 힘든 무거움도 곧 무색해지고

새털처럼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

삶이 내게 준 값진 보물들….

이 삶이라는 덩어리 속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내게 값없이 주어진 선물인 것을.

그래서 쉽고 어려운, 즐겁고 괴로운 이 모두가

다 내가 감사히 받고 즐거이 누려야 할 선물인 것을

새삼 깨닫고 나니 내 주위가 환해진다.

모든 것이 가벼워진다.”

 

– 전미경 작업 노트에서

 

종이에 압화. 108×78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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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나무껍질, 씨앗. 108×78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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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나무껍질, 씨앗. 77.5×47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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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나무껍질, 나뭇잎, 씨앗. 77.5×47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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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나무껍질, 씨앗. 47×77.5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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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나무껍질, 씨앗. 47×77.5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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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나무껍질, 씨앗. 77.5×47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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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나무껍질, 씨앗, 금박. 47×77.5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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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나무껍질, 금박. 19×24cm(12EA).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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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작. 종이에 꽃잎, 나무껍질, 씨앗. 47×77.5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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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작. 종이에 꽃잎, 나무껍질, 씨앗. 60×40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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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작. 종이에 나무껍질, 금박, 씨앗. 47×77.5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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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작. 종이에 나뭇잎, 풀꽃. 30.5×47.5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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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작. 종이에 풀꽃, 나뭇잎. 34×66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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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작. 종이에 풀꽃. 36×33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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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작. 모시에 나뭇잎, 풀꽃. 36×33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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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작. 삼베에 나뭇잎, 풀꽃. 65×53cm. 2005.

유기훈


유기훈 작가는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표현되는 자유롭고 편안한 그림들은 독자들의 마음까지 따듯하게 해줍니다. 그린 책으로는 <고래를 찾는 자전거> <연어 이야기> <경복궁 마루 밑> <병아리반 아이들> <진짜가 된 가짜> <보물찾기> 등이 있습니다.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kamelleon68
이메일 : kamelleon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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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한


이용한 님은 1968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1995<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습니다. 길에서 만난 순수한 풍경과 사람, 고양이를 담아온 사진가이기도 한 님은 그동안 시집 <정신은 아프다><안녕, 후두둑 씨> 외에 문화기행서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장이> <사라져가는 이땅의 서정과 풍경> <옛집 기행> 등을 썼으며, 여행 에세이 <은밀한 여행> <티베트 차마고도를 따라가다> <명랑하라 고양이>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등을 출간했습니다.

 

게르 주막촌에서 만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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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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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얀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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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항 보다이 만년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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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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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아스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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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아스타이의 소르크 동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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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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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집 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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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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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쵸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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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락숨쵸의 유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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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아래의 칭커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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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체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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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친 인경의 차마고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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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룬포 사원에서 오체투지를 하기 위해 합장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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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룬포 사원의 하트형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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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코르 사원 간체쿰붐과 대법당에서 쉬고 있는 순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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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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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징 소금계곡의 마방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