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원 작가님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금동원 작. <사유의 숲 – 꽃, 잎새강이 되어> Acrylic on canvas. 72.7×60.6cm. 2011.
꽃잎 흩날리는 화창한 봄날. 봄의 향기와 시가 느껴지지 않나요?
가모갤러리에서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금동원 작. <사유의 숲 – 나무, 푸른 꿈길이 되어> Acrylic on canvas. 100.0×80.3cm. 2012.
금동원 작가는 자연의 생명력과 상징성을 시를 쓰듯이
색채와 형상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명료하고 단순한 색채와 그 안에 내재된 사유와 사색의 세계가
왠지 보이는 것 같지 않으세요? 함축된 시어처럼.
금동원 작. <아득한 은유 – 잎새, 꽃길이 되어> Acrylic on canvas. 72.7×60.6cm. 2012.
“색채는 꿈이고 유토피아다” 작가는 말합니다.
밝고 맑은 행복감과 함께 강한 열정과 생명력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금동원 작. <아득한 은유 – 꽃과 시> Acrylic on canvas. 33.3×24.2cm. 2012.
이번 전시는 <사유의 숲>에 이어 <아득한 은유>연작으로
작가의 최근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설레는 봄, 갤러리에서도 만나보세요. 
전 시 명 : 금동원 기획초대展
기 간 : 2012년 4월 3일(화) – 4월 28일(토)
장소 및 문의: 가모갤러리 T. 02-730-4665 (담당 : 큐레이터 양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