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원제님이 엽서로 보내주신 육행시 입니다 ^^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사시는

배원제 님께서 엽서로 보내주신

월간마음수련 육행시 입니다.

응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

월 – 월급을 받는 날에는

간 – 간사함이 때론 마음에 묻어 있어

마 – 마음을 쓸고 닦아 내려고 하지만

음 – 음양의 이치에 가로막혀

수 – 수양을 들먹이니 내 어찌 열심히 살지 않으리요

련 – 연에 사로잡히지 말고 인연을 소중히 하여 함께 복을 나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