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그림을 내 바탕화면으로



매달 한 번씩 찾아오는 월간 마음수련 월페이퍼 서비스.

 

이번 달의 바탕화면은

월간 마음수련 2013년 11월호 에세이 앤 갤러리에 소개된 모네의 그림.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대화가이지요.

  

 

    모네 작. (월페이퍼작업 1)

 

 

나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것들을 재생했다.

물과 그 물 속 깊은 곳에서 흔들리는 풀.

그저 보기에는 감탄스러우나정작 그런 것을 만들려면 미칠 노릇이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그런 것들에 도전하고 있는 것을.”

 

_ 클로드 모네)> (소피 포르니다게르 저 열화당중에서

 

 

모네는 을 그림의 주제로 삼음으로써그림이 다룰 수 있는 

주제의 폭을 보이는 모든 것으로 넓힌 작가로 평가받습니다.

또한 1890년 이후부터 하나의 주제로 여러 장의 그림을 그리는

연작을 많이 제작함으로써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습니다.

이러한 모네의 능력에 감탄하며

폴 세잔은 모네는 신의 눈을 가진 유일한 인간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

 

 

    모네 작. (월페이퍼작업 2) 

 

 

그리고 아직 끝이 아닙니다. 

월간 마음수련 2013년 11월호– 지금은 빼기의 시대에 소개된 

오치규 작가님의 여백이 느껴지는 작품.

 

 

   오치규 작. (월페이퍼작업 3)

 

 

마치 물고기가 마음 좀 빼보지 그래그럼 얼마나 자유인데” 말하는 느낌인데요.ㅋㅋ

 

 

모네의 멋진 작품들여백이 느껴지는 오치규 작가님의 그림을 월페이퍼로 깔아보세요

일하는 즐거움이 업, 업~!!!

월간마음수련 바탕화면(월페이퍼서비스는 매달 한 번씩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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