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고 진리는 영원불사신 자체이고 진리의 성질은 시작 이전에도 있었고 끝 이후에도 있는 살아 있는 존재다.
이 광활한 우주의 본래의 모습 자체다. 본래의 모습이란 천지 만상만물 이전 자리인 또 천지만상이 나온 자리인 일체가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일신이 존재하는 천지 만물만상의 어버이인 창조주의 자리라.
이 자리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그냥 그대로 존재하는 살아 있는 존재이나 사람은 자기 마음에 자기가 가진 만큼 말하고 행동하고 살 듯 그 마음에 이 존재가 없어 이 존재를 아는 자가 없는 것이라.
살아 있을 때 사람이 진짜인 진리가 되고 살아 있을 때 진짜 나라인 진리의 나라가 사람 속 있을 때 생사일여인 영생이고 천극락이 있을 것이다.
사람이 완전한 존재인 진리의 존재가 되는 것은 자기의 마음을 버리고 자기의 몸 버리고 우주마저 버릴 때 이 우주의 본래만 남지 않는가.
이 본래가 자기의 마음이 되어 다시 나면 그 나라가 진리의 나라인 천극락이고 자기가 진리로 거듭난 것이라.
인간의 완성은 인간이 진리가 되는 것이고 완성이란 죽음이 없는 것이 완성이고 그냥 사는 것이 완성이라.
그래서 사람은 이 존재를 알지도 보지도 못하여 되지도 못하는 것이라.
사람이 이 존재가 되는 방법은 또 완전히 그 자체가 되는 방법은(완전존재)
이 우주에서 자기가 없고 천체인 별 태양 달 지구 없으면
완전한 존재인 이 존재만 남는다.
이 존재가 자기 마음이 된다.
완전히 이 존재로 다시 난 자는 그 증표가 이 존재에는
(진리, 영혼) 영혼이 존재하여,
이 마음에 진리의 혼으로 다시 난 자는
사람도 자기 마음에 있는 것만큼 생각뭉치에 떠오르고 알 듯 그 마음이 우주의 진리의 혼으로 바꿔져서 거듭난 자는 이마의 생각뭉치에 혼줄이 우주와 탁 트여 그냥 하나이라.
이것이 혼줄이 난 것이고 천지만상 일체가 하나의 영혼 자체임 알고 나가 진리의 영혼 자체로 거듭나니 이것이 진리의 영혼으로 다시 나고 진리의 영혼 자체의 마음이 되었을 때 완전하구나를 깨친 자는 자기가 완성이 된 것이라.
(영과 혼, 진리) 우주인 진리의 혼의 마음이 된 자는 이마에 혼줄이 나고
우주인 진리의 몸이 된 자는 영줄이 나고
진리의 마음이 되면 다 이룸을 깨친다.다 이룸이란 진리 자체가 완전히 된 증표는
1. 혼줄 나고
2. 영줄이 나고
3. 완전하구나
를 깨친 자는 다 이룬 자라.
완성된 자라.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사람이 사는 이유와 목적, 존재의 의문에 대한 완전한 해답. ‘살아서 하늘나라 가는 길’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늘나라란 죽어서 가는 막연한 곳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정신의 나라이며,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그 나라에 살아야 함을 알려주는 성찰과 지혜의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