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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마음빼기의 시대1- 효녀 심청이 이야기

Author
마음이
Date
2017-05-03 01:26
Views
560
5월입니다.

함상 함께해준 내 곁의 사람들을 더 깊이 생각하게 되는 달입니다.

한편으로는 뭔가 부담이 되는 달이기도 하지요.

진짜 내 부모를 사랑한다는 것, 내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효녀 심청이의 이야기에서 그 의미를 다시 찾아봅니다.

 

마음빼기 마음수련 효녀심청 이야기

 

효녀 심청이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었지만 심성 곱게 자란 심청이는,

지극정성으로 앞 못 보는 아버지를 부양합니다.

그러다가 공양미 삼백 석을 시주하면 아버지가 눈을 뜰 수도 있다는 말에,

공양미 삼백 석을 받는 대가로 뱃사람들의 제물이 되기로 하지요.

 

짙푸른 바닷물 앞에 선 심청이는

“비나이다, 비나이다,

우리 아버지 어두운 눈 밝게 하시어 이 세상을 보게 하소서.”

하고 하늘을 향해 간절히 빌고는 인당수에 몸을 던집니다.

그리고….

심청이의 크나큰 효심에 감동한 용왕님은 심청이를

다시 살려주라 하고,

임금님의 눈에 뜨인 심청이는 황후가 됩니다.

 

어질고 아름다운 심황후가 바로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된 심봉사는

너무나도 벅찬 기쁨과 환희에 찬 나머지 기적처럼 두 눈을 뜨게 되지요.

 

작가도 알 수 없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우리의 이야기.

원래 심청이 이야기를 쓴 이가 하고픈 말은 이것이 아니었을까요.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고 싶다면,

지금까지의 나 자신은 다 버려라.”

“그것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하는 참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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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의 시대는 인간 마음의 빼기를 하는 시대다_마음수련 우명선생

*'지금은 마음빼기의 시대'에서는 버리고 비우는 웰빙라이프의 지혜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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