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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출


사진가 전학출님은 1946년에 전남 강진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원 현대미술 최고위과정을 수료했습니다. 30년이 넘게 전국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우리나라 자연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담아온 님은 16회의 개인전 및 20여회가 넘는 그룹전을 해왔으며, 저서로는 <한국의 풍경이야기> <한국풍경사진친구들>(공저) 등이 있습니다.

새벽이면 중국에서 닭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중국과 가장 가까운 섬이다. 서해의 외딴섬 말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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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에서 여명이 맑아오고 있다. 전북 김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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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가 전날 쳐놓은 그물을 안개 속에서 걷어 올리고 있다. 남이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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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 바닷가. 강화도 동막리. 2011.

클로드 모네

“나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것들을 재생했다.
물과 그 물 속 깊은 곳에서 흔들리는 풀….
그저 보기에는 감탄스러우나, 정작 그런 것을 만들려면 미칠 노릇이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그런 것들에 도전하고 있는 것을.”

 

<MONET (클로드 모네)> (소피 포르니-다게르 저 | 열화당) 중에서

 

월간 마음수련 2013년 11월호 에세이 앤 갤러리와 함께한 작가는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입니다.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1872)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모네는 ‘빛’을 그림의 주제로 삼음으로써, 그림이 다룰 수 있는 주제의 폭을 ‘보이는 모든 것’으로 넓힌 작가로 평가받습니다. 또한 1890년 이후부터 하나의 주제로 여러 장의 그림을 그리는 연작을 많이 제작함으로써,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습니다. 이러한 모네의 능력에 감탄하며, 폴 세잔은 ‘모네는 신의 눈을 가진 유일한 인간’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캔버스에 유채. 79.4×60.6cm. 1873. 넬슨 아트킨즈 갤러리 (K.A. 스펜서와 H.F. 스펜서재단), 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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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채. 60×79.7cm. 1874. 내셔널 갤러리 (폴 멜런 부부 컬렉션),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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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채. 100×81cm. 1875. 워싱턴 국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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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채. 151.4×121cm.1880. 내셔널 갤러리 (A. 멜런 브루스 컬렉션),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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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채. 101×81.3cm. 1880.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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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채. 81.1×60cm. 1880. 내셔널 갤러리 (체스터 데일 컬렉션),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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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채. 200×200cm. 1914. 도쿄 국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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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채. 48×63cm. 1873. 마르모탕 미술관, 파리.

이혜민

2014년 2월호 월간 마음수련 ‘에세이 앤 갤러리’와 함께한 이혜민 작가는 1954년 생으로 서울대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산업미술과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젊은 시절 디자이너로서 성공하지만 바쁜 삶 속에서 건강을 잃은 후 큰 결심을 합니다. ‘내 욕심이 병을 만들었구나. 돈은 못 벌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자.’ 그 후 40대에 이르러 화가가 된 그는 가장 편안하고 행복했던 시절을 화폭에 담아내기 시작합니다. 소박한 색감과 정교한 필치, 특유의 마띠에르 기법으로 표현한 고향의 풍경들이 마음속 깊이 그리움을 불러옵니다.

 

 

자연… 그리움(情)… 나를 키워준 엄마의 품속

 

작업실 앞에 제법 큰 느티나무가 있다.
늘 내 곁에 있는 친구 같은 나무다.
전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문득 창밖을 보니 어느새 물이 올랐다.
철 따라 변하는 나무를 보니 세월의 흐름이 빠르다.
지천명의 나이를 넘어 이 산속으로 들어왔다.
수만리를 돌아 다시 고향으로 오는 남대천의 연어처럼.
어릴 때 뛰놀던 들판, 물장구치던 개울은 옛 모습을 잃었지만
산등성이, 이름 모를 들꽃은 여전히 정겹다.
순수함, 소박함, 조용함, 느림의 단어들은 시간의 속도에 묻혀 버렸다.
이곳에서 다시 그들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린다.
시끄러운 세월에 조용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다가 설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리고 나의 그림이 잠시나마
고향을 생각하며 옛 추억에 잠기게 해줄 수 있다면
이 또한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한다.

 

_  이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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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웅

월간 마음수련 2014년 4월호 ‘에세이 앤 갤러리’와 함께한 박현웅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금속조형 디자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그동안 개인전 30회, 다수의 기획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형, 꽃, 동물, 사탕, 기차, 소년, 소녀 등과 함께하는 경쾌한 상상 여행을 통해, 결국 일상의 행복을 말하고자 하는 그의 작품은 평평한 캔버스에 그려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에 맞게 오려진 목재를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2013 KT캘린더, 국립중앙박물관 캐릭터 등 다수의 기업들과 콜라보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나의 작업 노하우를 소개하려 한다.

그리 대단한 비법이 있는 건 아니다. 다만 손이 많이 갈 뿐이다.

먼저 나무판 위에 직접 밑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세공 톱으로 정교하게 나무판을 자른다.

기계로 자를 수 없는 이유는,

기계는 힘 조절이 어려워 작은 형태는 쉽지 않다.

더 중요한 것은 기계보다 수공이 더 안전하기 때문이다.

여러 조각들을 미리 계획한 도면에 따라 각각 자르고,

나무 표면을 깨끗하게 정리한 후 채색을 한다.

이때, 유니버셜 아크릴 폴리머를 먼저 칠한다.

그것은 나무에서 올라오는 여러 불순물을 차단해준다.

채색을 꼼꼼히 한 후, 나무 전용 접착제를 이용하여 조립한다.

채색 후 바니쉬를 발라 완성도를 높인다.

 

창밖으로 겨울나무가 보인다.

작업실 안의 나는 봄을 기다리며 열심히 작업을 한다.

때론 산들바람처럼 걸으며 천천히 생각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오랫동안 바라본다.

지금 내가 느낀 이 행복을

내 그림을 보는 모두가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_ 박현웅

70×50cm. Mixed media.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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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2cm. Mixed media.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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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2cm. Mixed media.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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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2cm. Mixed media.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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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45.5cm. Mixed media.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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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cm. Mixed media.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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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2cm. Mixed media.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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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00cm. Mixed media.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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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cm. Mixed media.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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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9cm. Mixed media. 2009.

이미경

이미경 작가는 1970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1994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그동안 개인전 4회와 5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습니다. ‘사라져가고 있는 추억의 따스함’을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듯 정성껏 담고 있는 작가의 그림은, 오랜 세월 함께 해온 따듯하고 소중한 정서를 다시 일깨웁니다.

 

 

내가 ‘구멍가게’ 펜화를 연작하게 된 것은 1997년 경기도 광주 퇴촌(退村)으로 이사하고 난 뒤다. 나라가 IMF 진통을 겪느라 허리띠를 졸라매던 시기이다. 집에서 작업실까지 걸어 다니는 일상이 반복되면서 발견한 양철지붕 구멍가게를 촘촘한 펜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아예 ‘구멍가게’를 찾아 여행을 떠났다.

강원도에서부터 전라남도 끝자락까지 십여 년 동안, 구멍가게를 찾아다니며 보았던 우리 현실은 결코 녹녹치 않은 삶의 현장이었지만, 그곳에는 분명 고고함과 여유와 따스함이 함께 쉼 쉬고 있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꽃피고 녹음이 짙어지고 시린 가지 위에 잔설 날리고, 여백의 공간과 시간의 흐름에 버티어선 구멍가게들.

그러한 구멍가게들에서 내 마음도 치유되는 느낌이었다.

동시대의 대표적 서정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내 작업의 모태라면, 그 곁에 엄마가 있다. 터진 옷을 기워줄 엄마의 보물 상자 반짇고리가 있고, 차가운 밤공기를 마시고 집에 돌아오는 나를 위해 묻어둔 포근한 이불 속의 공깃밥이 있다.

투박하지만 서민적인 반짇고리나 모란꽃 문양의 수가 놓아진 이불이나 베개, 그 속의 공깃밥 같은 모성(母性)의 또 다른 기억이 내 작업을 계속하게 할 것이다.

삶의 손때 묻은 이야기, 엄마 품 같은 포근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그림을 내 그림 속에 담고 싶다.

 

_ 이미경 <작업 노트> 중에서

 

 

이미경 개인전- 연연불망(戀戀不忘)
2013. 6. 28- 7.11. 가회동60

http://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이미경 작. ink pen on paper. 55×55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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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작. acrylicink pen on paper. 55×45c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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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작. ink pen on paper. 100×60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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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작. acrylicink pen on paper. 50×40c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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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작. acrylicink pen on paper. 80×53c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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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작. acrylicink pen on paper. 40×38c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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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작. ink pen on paper. 69×44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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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작. acrylicink pen on paper. 180x120cm. 2012.

홍찬석

홍찬석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6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그동안 개인전 16회를 비롯, 다수의 초대, 기획전에 참여하였습니다. 우리 생활에 친근한 자연 소재를 통해, 평화, 사랑, 꿈,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의 그림은, 시적이면서 따뜻하고 편안하다는 평을 받습니다. 현재 전북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내 삶의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본다.
그 속에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항상 공존한다.
마치 자연처럼….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자연,
하지만 그 안에서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 자연.
그 흐름을 작품에 표현하고 싶다.
자연을 닮은 내 모습을.
꿈의 정원을 거닐 듯이, 꿈의 여행을 떠나듯이….
– 홍찬석
 

 

 

홍찬석 작. 120x50cm. Mixed media.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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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석 작. 116.8x91cm. Mixed media.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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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석 작. 116.8x91cm. Mixed media.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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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석 작. 116.5×72.7cm. Mixed media.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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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석 작. 50x50cm. Mixed media.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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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석 작. 30x40cm. Mixed media.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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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석 작. 160x130cm. Mixed media.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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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석 작. 116.8x91cm. Mixed media.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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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석 작. 160x130cm. Mixed media.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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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석 작. 117x90cm. Mixed media. 2011.

신철



신철 작가는 1953년 전남 청산도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22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기획전 및 초대전 500여 회를 열었습니다. 경기도 양평 서종면 숲 속의 작업실 ‘수류산방’에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의 단상을 시적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8일부터 5월 9일까지 전북 임실군 오스갤러리(063-221-3433)에서,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리서울갤러리(02-720-0319)에서 초대전을 엽니다.


작가 블로그 blog.naver.com/seenet214

  

 

난 사랑하는 법을, 그림으로 한다.

난 그리워하는 법을, 그림으로 한다.

내 슬픔이 가눌 길 없을 때, 그림을 그린다.

난 그림을 통해, 고요의 평화를 주고 싶다.

늘 기쁨이었음 한다.

진정 그림이 희망이었으면 한다.

‘진정 나의 길은 무엇이며, 나는 그 길을 통해 무엇을 얻고, 무엇을 이 세상에 주는가.’

남도 끝 작은 섬, 청산도에서 초등학교 계단에 앉아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보며

절절한 그리움을 그림으로 그렸던 그 시절을 잊지 않고, 그림을 하고 싶다.

거듭거듭 나에게, 진솔한 그림은 어떤 것인가 되물으며 내 삶을 추스른다.

  

_ 신철, ‘작가 노트’ 중에서

 

개인전 안내 : 신철_ 기억 풀이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 2013년 10월 9일~10월 14일
청담동 필립강갤러리 2013년 10월 9일~11월 9일

 

 

캔버스 위에 아크릴. 116.7×91.0c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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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181.8×259.0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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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80.3×130.3c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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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45.5×53.0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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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45.5×53.0c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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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70x140c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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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31.8×31.8c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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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91.0×65.2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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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91.0×65.2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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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아크릴. 45.5×53.0cm. 2010.

김점선


김점선(1946~2009)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1972년 파리 앙데팡당 전에서 한국 출품 후보로 뽑히며 등단, 기존 관념을 초월한 자유롭고 파격적인 화풍으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각자의 삶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예술품이다”라던 작가는, 2001년 오십견으로 붓을 놓은 뒤에는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고, 2007년 난소암이 발병한 뒤에도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고, 개인전만 육십 차례 열 만큼 강한 열정을 가진 화가였습니다.

저서로는 <나, 김점선> <10cm 예술> <나는 성인용이야> <기쁨> <점선뎐> 등이 있습니다.

 

자료 제공_ 하나아트갤러리 http://www.hanaartgallery.com/

Digital printed. 49×39cm.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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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screen. 82×65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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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rinted. 39×49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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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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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rinted. 39×49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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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rinted. 49×39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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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screen. 60×48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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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screen. 60×48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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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screen. 47×47cm. 2006.

박남철

박남철 작가는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궁 옛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철농 이기우 선생에게 서예와 전각을 사사했습니다. 그동안 20여 회의 개인전과 2백여 회의 초대전, 기획전에 참가했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어린 시절 여름이면 찾아간 할머니 댁,
밤이 되면 할머니는 마당에 멍석을 깔고,
밤하늘을 보며 누워 있는 나에게 옛이야기들을 들려주셨다.
별들이 내려앉을 것만 같은 하늘엔 모깃불이 피어오르고,
옛이야기를 들으며 별들을 바라보다 까무룩 잠이 들곤 했다.
그렇게 잠이 드는 순간 나는 춤을 본 것 같았다.
하늘과 별, 흔들리는 나무, 꽃들, 옛이야기의 주인공들, 온 우주와 내가
함께 어우러져 추는 춤을…
그림을 공부하고 그리던 어느 날부터 까맣게 잊어버렸던
유년의 기억들이 의식의 표면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생명들이 우주와 어우러져 공명하며 추는 춤!
그런 이야기를 그림에 담고 싶었다.
– 박남철

 

박남철 작. 53×53cm. 목천에 수간채색.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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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철 작. 53×53cm. 목천에 아크릴릭.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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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철 작. 53×53cm. 목천에 수간채색.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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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철 작. 116.7×80.3cm. 목천에 수간채색.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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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철 작. 116.7×80.3cm. 목천에 수간채색, 아크릴릭.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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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철 작. 112×162cm. 목천에 수간채색.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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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철 작. 53×53cm. 목천에 아크릴릭.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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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철 작. 91×65cm. 목천에 수간채색, 아크릴릭.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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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철 작. 130×80.3cm. 목천에 수간채색.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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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철 작. 53×53cm. 목천에 수간채색, 아크릴릭.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