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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복


김성복 작가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개인전 10, 1994년부터 21세기 작가 프랑스?스트라스부르전, 4회 한?미 여류작가 감성전, 2009 여름 시원한 부채 속으로등 다수의 단체전과 아트페어 참가했습니다. 직접 들녘과 숲길을 다니며 자연에서 보고 느낀 것, 자연의 변화를 그대로 화폭에 담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경상북도 미술전람회 특선, 경상북도 미술전람회 최고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청송한지장 이자성님의 한지를 사용하여 작업하고 있습니다.

 

 

장지에 분채. 84×49cm.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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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분채. 80×52cm.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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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분채. 63×50cm.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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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분채. 101×72cm.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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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분채. 89×65cm.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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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분채. 72×52cm.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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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분채. 54×36cm.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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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분채. 54×36cm.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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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분채. 131×85cm.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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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분채. 100×60cm.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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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분채. 162×97cm.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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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분채. 98×64cm.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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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분채. 98×59cm. 2010년

오순환


2013년 9월호 ‘에세이 앤 갤러리’와 함께한 오순환 작가는 가족, 사람, 꽃, 자연 등 우리 주변의 일상들을 평화롭게 담아내고 있는 작가입니다. 1988년 경성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199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그동안 17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2013년 11월 열여덟 번째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아련한 여운이 남는 시 한편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가가 그린 책으로 <느껴야 움직인다>가 있습니다.

 


나민아
아버지가 꽃을 좋아하는 건 꽃에 많은 것이 숨겨져 있어서야.
삶이 있고
사랑이 있고
진실이 있고
희망이 있고…세상의 모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꽃이거든.
꽃은 세상이기에.

 

– 딸 나민에게 아빠가

 

 

 

 

캔버스에 아크릴. 130x130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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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259x181cm.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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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62x160cm.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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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16x116cm.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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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93x130cm.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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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90x72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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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16x91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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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30x97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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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16x116cm.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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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채색. 27x23x30cm.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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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16x116cm.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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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90x72cm.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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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90x65cm.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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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30x162cm.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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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00×72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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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00×80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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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62×112cm.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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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30×89cm.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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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00×72cm.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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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72×53cm.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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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94×130cm.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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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193×130cm. 2005.

김영순


내가 어릴 때 어머니는 늘 모시옷을 곱게 입고 계셨다.

치자나 쪽물로써 엷은 미색과 옥색 천을 손수 염색하여 입으신 한복은

어린 나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다.

특히 형제들의 옷이나 보자기 등 생활용품을 만들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내 어머니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이

쓰고 남은 천 조각을 모아두었다가 만든 보자기는

그 속에서 알뜰한 생활정신과 미적 감각, 그리고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전통 보자기에 나타난 기하학적 구성과 추상적 표현 방법을 보다 보면

저절로 우리 민족이 갖고 있는 예술적 감각에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나 역시 앞으로도 평면의 조각보인 네모꼴의 어우러짐에서

또 하나의 자그마한 소우주를 찾고 지혜와 복, 아름다운 감성을 접목하여

서로의 우주관을 하나의 뜻으로 공유하련다.

 

– 김영순 ‘작가노트’ 중에서

 

 

월간 마음수련 2013년 10월호 ‘에세이 앤 갤러리’에 함께한 김영순 작가는 30여 년간 전통 조각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섬유예술의 세계를 창조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984년 첫 번째 개인전 이후 두 번째 개인전부터 모시와 천연염색을 접목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서울은 물론 뉴욕, 도쿄 등 국내외에서 42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일본 교토 후리쯔대학 교환교수, 목원대학교 미술대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퇴임 후 현 홍익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원 교수입니다.

 

 

천연염료, 모시, 자수사, 면, 한지 / 패치워크, 손자수, 손바느질, 미싱. 160x234cm.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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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 / 수직. 137x54cm.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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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료, 모시, 자수사, 생사, 한지, 우표 / 패치워크, 손바느질, 손자수, 미싱, 사라사. 50x55cm.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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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료, 모시, 자수사 / 패치워크, 손바느질, D.T.P, 미싱. 17x17x10cm, 14x14x8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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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료, 모시, 한지, 베, 자수사 / 패치워크, 손바느질, 손자수. 60×60cm.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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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료, 모시, 실크, 아크릴, 자수사, 비즈, 자개 / 패치워크, 손바느질, D.T.P, 미싱. 45×78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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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료, 자수사, 모시, 생사, 베 / 패치워크, 손바느질, 미싱. 32×33cm.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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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료, 모시, 실크, 아크릴, 자개, 비즈, 자수사 / 패치워크, 손바느질, 미싱, D.T.P. 27×48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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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료, 모시, 실크, 아크릴, 자수사 / 패치워크, 손바느질, 미싱. 24×43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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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료, 모시, 자수사, 실크 / 패치워크, 손바느질, 미싱, 홀기기염. 55×84cm. 2006.

모용수


모용수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그동안 개인전 29, 2010 작은 보물찾기전(갤러리 이즈, 서울) 등 초대전 및 단체전에 11여 회 참여하였습니다.

27회 구상전 대상26 전북미술대전 대상3 대전MBC 금강미술대전 우수상, 11 신미술대전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 Mobile  019-615-5162 

캔버스 위에 오일. 260x130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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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오일. 41x33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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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오일. 144x46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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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오일. 40x100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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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오일. 122x107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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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오일. 75x116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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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오일. 90x90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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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오일. 16×22.5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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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오일. 117.5x176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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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오일. 105x105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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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오일. 각 27.2×34.8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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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오일. 45x51cm. 2008.

황세화


일러스트레이터 황세화 님은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현재는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며, 틈틈이 일상생활에서 얻는 소재로 자연의 들꽃과 집안의 소품들, 새와 풀, 꽃 등을 그리면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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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식


사진가 신미식 님은 1962년 경기도 송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 서른한 살에 카메라를 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18년간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해왔으며 다양한 매체에 사진과 글을 연재해 왔습니다. 현재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고맙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에티오피아, 천국의 땅> <지라니합창단, 희망을 노래하다> 자서전<사진에 미친 놈, 신미식> 등 총 18권의 책을 펴냈으며, 16회의 개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나에게 월간 마음수련이란?

산소를 들이마시는 듯한, 맑은 공기를 들이키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잡지이다. 도시에 있다가 숲이 우거진 산속을 가면 맑고 상쾌한 기분이 들듯이 나에게 월간 마음수련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

지라니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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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니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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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니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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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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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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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킬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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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

강봉규


강봉규 님은 1935년 전남 화순에서 출생하여 1959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고향의 모습을 담아온 원로 사진작가입니다.

이 땅 곳곳의 우리네 삶의 면면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합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한국인의 고향> <한국인의 얼굴> <달과 바람과 나무가 있는 집>이 있습니다.

 

방앗간. 전남 신안군 방원리. 1978

산골 다랭이논. 경남 하동군 쌍계사 계곡. 1980

시루떡. 전남 보성.1980

나락벼눌. 전북 진안군 장수마을. 1980

전남 보성군 회천면 모원부락. 1986(대표)

전남 영암. 1980

전남 진도군 의신면. 1982

 

전북 진안군 장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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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방원리.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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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쌍계사 계곡.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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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성.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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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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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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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김선규


사진가 김선규님은 1962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하여 시사주간지 한겨레21 초대 사진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문화일보 사진부 부장으로 재직중입니다. 보도사진전 금상, 한국언론대상, 한국 기자상 등을 수상했으며, 생명의 숲 운영위원과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우리고향산책> <까만 산의 꿈> <살아있음이 행복해지는 편지93> <희망편지>등이 있으며 <6시내고향>(KBS-1TV)에서 강산별곡을 진행했습니다.

 

나에게 월간 마음수련이란?

내가 대학교 때 술을 먹고 화장실에서 우연히 본 거울을 떠오르게 한다.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거울을 보면 깜짝 놀라고, 그 안에 내가 비춰진 나를 볼 때가 있다. 평소엔 몰랐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게 되고, 되돌아보게 되지 않은가. 월간마음수련은 내 안의 또 다른 나와의 대화하게 하는 잡지이다.

http://www.ufokim.com

서울숲.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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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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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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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한국자생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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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한국자생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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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한국자생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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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내도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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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릉숲.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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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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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한재고개. 2006년 3월

김용수


사진가 김용수님은 1938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1969년부터 개인전을 열며 작가의 길을 걸어온 원로 사진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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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의 기억’ ‘수녀일기등 그의 작품에는 따듯한 마음과 고향의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1994년 초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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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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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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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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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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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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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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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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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송학면 외암리. 1980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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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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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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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