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종료] 작가님들의 풍성한 전시가 열리고 있어요.(박형진 전)




 

 

정말 따사로운 5월, 풍성하게 작가들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선, 그동안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월간마음수련과 함께해준 박형진 작가님의 전시가 열리고 있네요.

 

 

 

 

  

HUG_박형진展

전시 기간 : 2012년 5월 4일(금)~6월 3일(일)

관람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자하미술관(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362-21번지, 02-395-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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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이번 전시 화두는 (허그)입니다.

작가에게 있어 HUG는 단순히 상대와 포옹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아우르고 보듬는 마음”입니다.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개와 병아리, 새싹 모두가 서로를 보듬고 있네요.

그런 풍경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꾸밈없이 순수하게 모두와 함께 어울리는 이야기.

마당, 뒤뜰, 정원 등으로 풍경도 확대되었네요.

 

그리고 토, 일요일에는 프로젝트 <잘 자라라>도 하고 있네요.

작품 속 아이가 내가 되어 새싹을 키우면서 함께 교감하는 방식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고고~.

 

 

부대행사- 프로젝트 <잘 자라라>

일시 : 전시기간 중 토, 일요일 오후 2시~ 3시 30분

장소 : 자하미술관 / 대상 : 초, 중등부

내용 : 전시감상 + 프로젝트 프로그램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