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의理想主義

진리를 지향하여 생각하고 행동하여
진리가 되는 것이 이상인 것이다.
또 진리에 나 사는 것이 이상적인 삶인 것이다.
종교에서는 이 이상주의를 지향하고 있지만
실현이 되지 못하는 것은 이상주의에 가는 방법이 없고,
그러니 항시 이상주의를 경만 가지고 말로만 하고 있어
이상의 세계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이상세계에 가지 않은 자가 경을 풀이하니
인간 생각이 경이 되어 수만 가지의 종파가 있는 것이다.
이상세계에 도달하는 것이, 또 이상세계 자체에
다시 나는 것이야말로 참 이상주의이고
이 세계를 실현할 수가 있는 것이 될 것이다.
그 방법은 가짜인 자기를 무시하고 없애면 본래가 있고
이 본래의 마음에서 다시 나면 이것이 이상세계인 것이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해보자.
태어나지 않아도 세상은 있고 세상에 있는
지구 달 별과 지구에 있는 모든 것이 태어나지 않아도
허공인 빈 하늘은 있지 않은가.
이것이 본래이고 근원이고 신이신 창조주라.
이 자체의 마음으로 되돌아가서 여기서 빈 하늘의 재질로
다시 나면 천국인 여기가 이상세계인 것이다.
이상주의는 이 세계에 가기 위하여,
또 간 자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사는 것이 이상주의이다.
이상주의가 실현 가능할 때 이상세계가 이루어진다.
진짜 이상세계는 세계가 한마음이 되어
너나가 없이 하나 되어 사는 것이다.
우 명(禹明) 선생은 마음수련 창시자로서, 시인, 저술가, 강연가입니다. 2002년 인간 내면 성찰과 본성 회복, 화해와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UN-NGO 산하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교육자협회로부터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평화 대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저서로 <세상 너머의 세상>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등이 있으며 그의 저서 중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의 영역본은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5개 국제도서상 2013 LNBA, NIEA, IBA, IPPY Awards, 2012 eLit Awards에서 영성, 정신, 철학 분야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의 영역본이 2014 에릭 호퍼 북 어워드에서 ‘몽테뉴 메달’을 수상하는 등 마음과 비움, 깨침에 대한 우 명 선생의 철학이 전 세계의 관심과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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